협약식 사진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는 지난 11일 아신대학교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 제공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서환)는 지난 11일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3일(목)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굿네이버스 김영배 경기2본부장, 이서환 지부장, 윤희웅 차장, 아신대학교 정홍열 총장, 하태선 교수, 김용환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에서는 NGO에서 운영되는 대학생 대상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아신대학교에서는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대학생들의 참여의 장을 확장함으로써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제공되는 프로그램 중 ‘NGO Traveler’프로그램은 다년간 근무한 굿네이버스의 직원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NGO에 대하여 깊게 알 수 있는 기회 제공과 함께 NGO 현장에서 필요한 스킬 및 다양한 경험들을 가감 없이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굿네이버스 김영배 경기2본부장은 “NGO 활동가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참여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질 높은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에서 많은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정홍열 총장은 “학생들이 미래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아신대학교에서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굿네이버스와 함께 힘을 합쳐 더 많은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의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굿네이버스경기북부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