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의 샘
도서 「동산의 샘」

몇 개월간 생명을 건 눈물의 회개 이후, 주님께서는 내게 그 옛날 주님과의 신선하고 아름다운 첫사랑을 회복시켜주셨다. 은혜의 주님께서 수십 년 전에 허락하셨던 영의 은사도 되살아나게 하셨다. 사랑하는 주님의 음성이 내 속사람에게 진한 감동으로 들리기 시작했다. 그분은 내게 당신과의 대화를 기록하라고 하셨다. 그리고 이 기록을 주님과의 첫사랑을 떨궈버린 그분의 수많은 신부에게 알려서 다시 첫사랑의 불씨를 일으키게 하라고 명하셨다. 주님과 마지막에 함께 웃는 자가 진정한 ‘이긴 자’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큰 행복은 없고, 그분께 사랑받는 것보다 더 큰 성공은 없다. 헤아릴 수 없는 그분의 사랑이 우리의 허물을 가려주고 끝까지 용서하기 때문이다.

제시카 윤 – 동산의 샘

 

영적 전쟁
도서 「영적 전쟁」

 

 

짧은 인생이지만 살아오는 동안 수많은 사람을 만났고 인간관계 속에서 좋았던 기억들, 마음 아팠던 기억들, 힘들었던 기억들, 심지어 만나지 말았었다면 좋았겠다고 기억되는 일들이 있음을 돌아보게 된다. 내 마음에 정말 미움이 폭발하여 악연이라는 생각을 한 적도 있었다. 하나님을 믿기에 그 어떤 사람을 향하여 증오의 마음을 가져보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런데 악한 영, 사탄, 마귀는 인간들 마음에 증오심뿐만 아니라 심지어 그 안에 두려움을 함께 넣어주어 최고의 기회를 만들어 인간들이 죄를 짓게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 죽음에 이르는 지경까지 상황을 만들어 감으로 자신들의 만족을 채우고 있는 것이 아닌가! 두려움이 강할수록 증오는 심해지고 그 증오는 수치심에도 훌륭한 해독제 노릇을 하게 한다는 것이다.

허지영 - 영적 전쟁

예수님은 나의 영원한 보스
도서 「예수님은 나의 영원한 보스」

하나님은 이렇게 부족하고 죄 많았던 나를 신학생으로 삼아 공부를 시키면서 인격까지 하나 하나 다듬어 주고 계셨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었다. 만약 내가 잃어버린 물건을 놓고 화를 내거나 불평을 했다면 부끄러웠을 것이다. 감사하자고 했던 것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였다. 잃었을 때 감사했기에 찾았을 때 하나님께 진정한 감사를 올릴 수 있었다. 성경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성령의 기록이다. 아브라함 시대의 상황이 바로 지금 이 시대에도 전혀 어긋나지 않았다. 하나님은 보라성교회를 사랑하시고 결국 더 좋은 종교부지를 주신 것이다. 놀랍고 기적적인 반전,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에겐 수시로 체험하게 되는 하나님의 보너스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보라성교회의 반전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하나님은 또 한번 멋진 역전 만루 홈런을 준비하고 계셨다.

송일현 – 예수님은 나의 영원한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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