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언약
도서 「은혜언약」

그리스도인이여, 당신은 충분히 가지고 있다. 그리고 당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안전하다. 당신은 방패로 둘러싸여 있고, 모든 손에서 안전하며, 어떤 것도 당신에게 해를 끼칠 수 없다. 어떤 공격을 받더라도 하나님은 해가 미치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당신의 방패이시다. 당신을 방어하고 있는 것은 구리나 쇠 방패가 아니다. 강하신 하나님이 당신을 방어하신다.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는가? 그리스도인이지만 두려워하고, 날마다 스스로의 힘으로 삶을 이어나가고, 염려와 두려움으로 화를 내고, 자신의 존재가치를 잃어 버리고 있지 않은가? 당신의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하나님께서 소들과 나귀들과 당신의 모든 소유를 돌보시지 않는가? 당신은 고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오히려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는 방패를 버리고 있지는 않은가? 하나님은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라고 말씀하셨다.

조셉 얼라인 & 리처드 얼라인(저자), 박흥규(옮긴이) - 은혜언약

365 동행기도 지저스 리슨즈
도서 「365 동행기도 지저스 리슨즈」

주님은 무엇이든 다 하실 수 있습니다! 이 위력적인 성경 말씀이 저의 생각을 환히 밝혀 주고 마음에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주님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않도록 저를 훈련하시지요. 그러니 당장 눈에 보이는 환경에 겁먹지 않겠습니다. 주님이 시각이라는 엄청난 선물을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가 주위의 시각적 자극에 너무 혹하는 바람에, 주님 생각이 쉽게 뒷전으로 밀려납니다. 무엇보다 주님께 초점을 맞추도록 도와주소서. 주님의 약속을 신뢰하며 매사를 주의 관점에서 보게 하소서. 아무리 힘들어도 ‘나쁜 날’이라는 딱지를 붙이지 않게 도와주소서. 상황이 무척 힘들 수 있지만 제가 항상 주님과 함께하니 주께서 제 오른손을 붙드심을 압니다. 오늘뿐 아니라 매일이 좋은 날일 수 있음은 주님의 한결같은 임재와 인자하심 덕분입니다.

사라 영(저자), 윤종석(옮긴이) - 365 동행기도 지저스 리슨즈

성서학자가 신학자에게 바라는 다섯가지
도서 「성서학자가 신학자에게 바라는 다섯가지」

성서학자들은 그들의 성경 연구에서 교회의 신앙을 경청하지 않고서는 교회의 신앙에 다가갈 수 없다. 여기서 내가 인정하고 고백하고 싶은 것은 성서학자들에게 신학자들이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성서학자들이 교회를 위해 성경을 잘 해석하고 싶다면 말이다. 서사의 미래성은 일단 그것이 현실이 되면서 그 서사에 극적 일관성을 부여함과 동시에 그 서사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도 말해 준다. 잠재된 일은 오직 미래가 확실해진 후에 분명해진다. 잠시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 보면, 이러한 것은 종말론적으로 바울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말하는 바와 그리 다르지 않다. 오히려 나는 그들이 젠슨이 말하는 내용을 잘 넘어서는 방식으로 이 점을 밀고 나갔다고 본다. 젠슨은 구약성경 서사가 그 안에 기록된 미래성을 가지고 있다고 분명히 진술하는데, 묵시 사상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저 미래성을 축소하고 예수 안에서 충격적이고 새로운 방식으로 이 모든 것을 종말론적(곧 계시된 것)으로 보려는 경향이 있다.

스캇 맥나이트(저자), 정은찬(옮긴이) - 성서학자가 신학자에게 바라는 다섯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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