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있는 책
도서 「복 있는 책」

예수 믿기 전까지는 내 인생에 사탄이 활개 치지만 예수님을 믿는 순간부터 사탄은 결박됩니다. 그때가 나의 천년왕국이 시작되는 시점입니다. 말할 수 없는 육체적 고통을 겪을지라도 그 속에서 이전엔 알지 못했던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을 경험하게 될지 그 누가 알겠습니까? 그래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삶이라도 생명은 존엄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은 내 죄를 보는 나라입니다. 성도라면 내 죄를 볼 수밖에 없고, 내 죄가 보이면 울 수밖에 없습니다. “이만큼 죄 봤으니 이제는 죄 없어, 울 일 없어”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알파 되시는 하나님이 시작하셨기에 오메가 되시는 하나님이 끝내지 않으시면 끝낼 자가 없잖아요. 하나님이 시작하신 일을 하나님이 끝내시기까지 우리는 순종만 하면 됩니다. 고난 가운데도 경고의 말씀을 잘 듣고 있습니까? 경고의 말씀이 들리면 하나님의 때에 회복은 저절로 이루어집니다.

김양재 – 복 있는 책: 요한계시록 5

응답받을 때까지 멈추지 말고
도서 「응답받을 때까지 멈추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은 생명과 경건함에 관련된 모든 것, 몸과 영혼에 관계된 모든 것, 시간과 영원에 관계된 모든 것을 포괄한다. 이러한 약속은 현재를 복되게 할 뿐만 아니라 무한하고 영원한 미래에 대한 은혜를 베푸는 데까지 널리 확장된다. 기도는 이러한 약속을 잘 보존해서 풍성하게 열매를 맺도록 단단히 붙잡는다. 이러한 약속은 오직 기도하는 손으로만 움켜쥘 수 있는 하나님의 황금 열매이다. 기도를 통해 땅을 갈고 씨를 뿌리게 되는 하나님의 썩지 않는 씨앗이다. 기도와 약속은 상호의존적이다. 약속은 기도에 영감과 에너지를 불어넣고 기도는 약속의 자리를 잡아주고 약속의 실현과 위치 선정에 도움을 준다. 약속은 소나기처럼 쏟아지는 복된 빗줄기와 같으며, 이러한 약속을 흘려보내는 통로와 같은 기도는 그 빗물을 담아내고 흘러가는 방향을 잡아주면서 더 빨리 흘러가도록 촉진한다.

E. M. 바운즈(저자), 임종원(옮긴이) - 응답받을 때까지 멈추지 말고

예수만을 위하여
도서 「예수만을 위하여」

“우리는 전문가들이다” 심슨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전문가 시대에 살고 있다. 현대과학과 세속적 활동이나 산업은 더욱 세분화되고 있고 사람들은 더 이상 전 분야가 아닌 한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있다. 성도들의 사역도 마찬가지이다. 주님은 각자에게 나름대로 특정 사역을 허락하신다. 그러므로 우리 각자는 주님께서 주신 각자의 소명이 무엇인지 성령의 분별하게 하심을 통해 깨닫고 성실히 이 소명을 성취해야 한다. 그러할 때라야 우리는 소명의식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로버트 니클라우스 & 존 싸원 & 사무엘 스토우즈(저자), 김진태(옮긴이) - 예수만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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