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지으신대로
도서 「하나님이 지으신대로」

원래 성교육은 가정에서 보호자가 일대일로, 생활 속에서 필요에 따라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을 가르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즉, 진정으로 아이의 인생과 영육 간의 강건함을 위해 기도하고 애쓰는 자가 성교육을 담당하는 것이 맞다. 그러므로 성경적으로 바른 성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이를 알아야 한다. 아이들 중에는 성에 일찍 눈을 뜬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이와 상관없이 고도로 성애화시키는 급진적 성교육을 집단으로 실시하는 현재의 교육은 굉장한 부작용을 낳고 있다. 이 길은 혼자 가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함께 힘을 모아 서로 지원하고 격려하는 교사들이 되어야 한다. 이 커리큘럼은 세상에는 없는, 기독교만이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외롭지만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이루어 가는 사역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모든 연령의 학생들이 영적 성장과 발전을 이루도록 기독교 공동체의 노력으로 이 사명과 목표를 이루어 나가야 한다.

김지연 – 하나님이 지으신대로

좋아서 하는 전도
도서 「좋아서 하는 전도」

무엇보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우리가 부족하고 약하다는 깊은 인식, 두려움, 기도가 영적으로 빈약하다는 느낌, 과연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복음에 있는지에 대한 숨은 의심, 하나님이 정말 우리를 사용하실 수 있을지에 대한 반신반의, 위험을 감수하고 하나님이 사용하실 수 있는 상황에 우리를 두지 않으려는 근원적인 거리낌 등과 같이 우리가 전도에서 느끼는 모든 어려움은 먼저 하나님이 정말 어떤 분인지 이해할 때에만 극복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도에서 성령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 우리 안에 성령의 신적 능력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결코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을 성령을 의지해서 할 수 있다. 하나님이 전도의 능력임을 알 때, 우리는 두려움에서 벗어난다. 전도는 우리가 혼자 하는 어떤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그분이 주시는 능력이 핵심이다.

레베카 피펏(저자), 이철민(옮긴이) - 좋아서 하는 전도

하나님 생각
도서 「하나님 생각」

하나님 말씀하신다. 제발 내 생각 좀 하라고. 이 생각 저 생각 다하면서도 정작 하나님 생각은 하지 않고 살아간다. 엄마생각 아빠생각 오빠생각 동생생각 등 무수한 생각 속에 살아가지만 영혼의 부모이신 하나님 생각은 잊고 살아간다. 우리의 생각마저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다. 모든 생각의 근원이 되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나의 사랑이 되신 하나님 내게 큰 권능이 되시고 내 삶에 빛이 되신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우린 하나님의 심정을 몰랐습니다 그저 모은 것을 다해주실 분으로만 생각했습니다. 이제 깨닫고 보니 하나님의 아픔이 얼마나 큰 지 알 것만 같습니다. 오 나의 하나님, 오 나의 성령님 Oh My God, Oh My Holy Spirit 그 심정을 깨닫고 싶어요. 그 마음을 위로해드리고 싶어요. 이제 성장했으니 주님의 힘이 되어드리고 싶어요.

주요한 – 하나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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