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레즈 홈페이지

신시내티의 '추추 트레인' 추신수의 연속 경기 출루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추신수는 26일(미국시각)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원정경기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35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가던 추신수는 기록 연장에 실패하고 말았다. 시즌 타율도 3할7푼8리에서 3할6푼으로 떨어졌다. 이날 경기도 신시내티는 0대1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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