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성 선수
    메이저리거 김하성의 야구에는 감동이 있다? 신앙심이 있다!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김하성 선수는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타격박스에서 방망이로 십자가를 그린다. 김하성 선수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졌다. 김하성의 MLB 전반기 성적은 타율 0.258(275타수 71안타), 31타점, 44득점, OPS 0.760이다. 여기다 홈런 10개, 도루 16개를 기록하며 20-20..
  • 원슈타인 홍보대사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원슈타인 시구 나선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104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세이브더칠드런 브랜드 데이’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16일(화) 프로야구 구단 LG트윈스와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 지원 및 아동권리를 위한 공동 캠페인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창립기념일(5월 19일)을 앞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
  • 로하스
    2020 KBO MVP 로하스, 일본 한신 타이거즈 입단
    2020 KBO 정규시즌 MVP 멜 로하스 주니어(30)가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유니폼을 선택했다. KT 위즈 구단은 9일 “로하스 측에서 한신과 계약했다는 통보가 왔다”고 했다. 이어 로하스측은 “더 큰 무대에서 뛰고 싶었다”며 “기회가 와서 한신과 계약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 강정호 인천공항 인터뷰
    김인식 감독, WBC 대표팀서 '강정호' 제외
    지난달 음주 뺑소니 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미국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 강정호(30)가 오는 3월 개막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초미의 관심을 끈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대표팀 합류는 추가 논의를 거치기로 했다...
  • 월드시리즈 우승을 확정짓고 얼싸안고 있는 시카고컵스 선수들
    컵스, 108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염소의 저주'가 풀렸다
    한 세기 넘게 우승의 기쁨을 맛보지 못했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가 마침내 그 한(恨)을 풀었다. 컵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월드시리즈(7전 4승제) 7차전에서 연장 10회초 터진 벤 조브리스트의 결승타를 앞세워 8-7로 극적인..
  • 류현진
    [MLB] 류현진, 두 번째 '불펜' 피칭..."상태 좋다"
    어깨 수술 이후 복귀에 속도를 내고 있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류현진(29)이 23일(현지시간) 두 번째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이번엔 유니폼을 제대로 갖춰 입고, 프리드먼 사장과 로버츠 감독 등 팀 수뇌부가 지켜봤다. 직구만으로 공 30개를 던졌는데, 평균 시속 134km 정도가 나왔다...
  • 이대호
    "이대호, 2월 합류도 괜찮다" 소프트뱅크의 계속되는 구애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34)를 향한 끈질긴 구애가 이어지고 있다. 오사다 하루(76) 소프트뱅크 회장은 "2년 동안 소프트뱅크에서 뛴 이대호라면 스프링캠프 합류가 조금 늦어도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고 일본 스포츠닛폰은 26일 보도했다...
  • 오승환 세이트루이스 입단 기자회견
    오승환, MLB 명문 '세인트루이스' 전격 입단
    해외원정 도박 파문으로 선수 생활의 최대 위기를 맞았던 오승환 선수가 메이저리그 명문구단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전격 입단했다. 11일(현지시간) 세인트루이스 존 모젤리악 단장과 기자회견에 나선 오승환 선수는 등번호 26번과 'OH'(오)라는 자신의 영문 성이 박힌 유니폼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 오승환 임창용
    오승환 임창용 벌금형 약식기소…오승환, 美 메이저 진출 가능성 업(Up)
    마카오 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오승환(33)과 임창용(39)에게 검찰이 벌금형에 약식기소를 하며, 수사를 종결할 방침이다. 30일서울중앙지검 강력부(심재철 부장검사)는 지난해 11월 마카오 카지노에서 각각 4000만원 상당의 바카라 도박을 한 혐의(단순도박)를 받고 있는 오승환과 임창용에게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를 청구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은 이 두 선수가 도박 액수가 비교적 적고 상..
  • 프로야구 김현수 선수
    '타격기계' 김현수, 볼티모어와 2년 700만달러 계약 눈 앞
    ‘타격 기계’ 김현수(27)가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2년 700만 달러(약82억원)에 합의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향후 메디컬 테스트까지 통과하면 김현수는 한국프로야구에서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어 미국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첫 번째 선수가 된다...
  • 오승환 선수
    오승환 혐의 인정 "오승환 너까지…", 선수생명 '위기'
    오승환(33)이 혐의 일부를 인정했다. 완벽한 자기관리의 대명사였기에 오승환의 해외도박 인정은 충격이 크다. 오승환은 9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에 소환돼 5시간 가량 마카오 원정 도박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검찰 조사에서 오승환은 수 억원 상당의 칩을 빌렸지만 실제 도박 횟수와 액수는 많지 않다고 진술했다...
  • 오승환 선수
    오승환 검찰 소환 임박…메이저리그 진출에 어떤 영향?
    일본 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오승환(34, 한신타이거즈)이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검찰 소환 조사를 받는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심재철)는 해외 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오승환을 이르면 이번 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할 예정이다...
  • 오승환 선수
    오승환, 검찰 소환 임박…메이저리그 진출 빨간불(?)
    일본 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오승환(34, 한신타이거즈)이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검찰 소환 조사를 받는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심재철)는 해외 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오승환을 이르면 이번 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할 예정이다...
  • 그레인키
    그레이키, 애리조나행…현지언론 "다저스 내년 어렵다"
    그레인키 영입 승자는 다저스도 샌프란시스코도 아닌 애리조나였다. 美 다수 언론들은 5일(한국시간) 잭 그레인키(32)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6년간 2억 650만 달러에 달하는 계약에 합의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 황재균
    '일장춘몽' 황재균…야속한 美 메이저 구단
    미국 메이저리그(MLB)는 냉정했다. 황재균의 '도전'은 허무하게 끝났다. '롯데 황재균은 다를 것이다'는 추측이 나왔지만, 결국 미국 그 어느 구단도 MLB 사무국에 포스팅 요청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