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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크림 제조·유통기업 ㈜파워풀엑스가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2억원 상당의 보건용품 약 2만점을 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에 기부했다. ©지미션 제공

스포츠크림 제조·유통기업 ㈜파워풀엑스(대표 박인철)가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2억원 상당의 보건용품 약 2만점을 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에 기부했다.

기부제품은 ‘쏙 손소독겔 500ml’ 19,000여개와 ‘파워풀 3중 덴탈마스크’ 12,000여개로, 기억너머주야간보호센터를 포함한 인천 등 수도권 노인복지시설을 통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파워풀엑스 박인철 대표이사는 “이번 파워풀엑스의 기부를 통해 어르신 분들의 방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파워풀엑스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공헌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정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파워풀엑스는 2020년 코로나 팬더믹이 시작된 직후 마스크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가격이 폭등할 때 오히려 방역용품의 파격적인 할인 판매를 진행하였고 10장을 구매하면 1장이 소외계층에게 기부되는 ‘엔젤마스크’ 출시를 통해 국민 보건 생활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

한편, 사단법인 지미션은 교회 및 선교사, 사회복지기관과 협력하여 국내외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물품후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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