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김인환 총회장
기침 신임 총회장 김인환 목사. ©김진영 기자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2차 총회 제78대 신임 총회장인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교회)가 4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함께하는교회(담임 김인환 목사)에서 취임예배를 드린 후 기자회견을 가졌다. 아래는 일문일답.

-총회장으로 앞으로 어떤 점에 중점을 둘 생각인가.

“이 시대 이념과 진영, 계파, 세대 등 갈등이 팽배하다. 코로나로 여러 상황이 힘들지만 더 힘든 문제는 갈등이다. 교회가 세상에 희망이 되어야 하는데 교회도 다양한 이유로 갈등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이것을 극복해 낼 수 있는 힘의 원천은 어디에 있을까. 갈등을 뛰어 넘는 화합이다. 서로를 인정하고 용납하는 마음이다. 이단이 아니라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부분이 필요하다. 그 위에서 성령께서 하나 되게 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하나님의 부흥을 이야기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음 세대에 대한 계획이 있다면.

“양육부서부터 장년부까지, 교단에서 출판되는 모든 공과 교재의 집필을 완료했다. 이것을 모든 교회에 무료로 보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시작으로 교회 안에 다음 세대와 흩어진 교회들을 다시 불러일으킬 수 있는 교육 지원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실행하려고 한다. 총회 차원에서 더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총회가 직전 회기에서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을 시작했다.

”고명진 직전 총회장님께서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을 하셨다. 교회 본질이 영혼 구원인데, 이와 관련된 실질적 일들을 해오셨다. 그것이 하나의 이벤트로 끝나지 않고 지속될 수 있도록 보완할 부분은 보완해서 계속 이어가려고 한다.

특별히 ‘목회자 전도단’을 구성하려 한다. 목회자가 성도들에게 전도하라고만 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 이를 통해 교회 안에 다시 전도의 불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이다. 교단은 여기에 필요한 전도 물품 등을 공급하고, 각 교회들을 격려할 것이다.”(현재 기침 교인 수는 약 55만 명이다-편집자 주)

-대사회 정책에 대한 비전은 어떻게 되나?

“기후변화나 통일 등에 대한 문제에서 교단이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 특히 통일 문제에서 탈북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그들이 가진 트라우마도 이해하면서 협력할 생각이다. 아울러 교회가 각 지역에서 복지 등에 좋은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교단적인 차원에서 준비하고 구상하려 한다.”

김인환 목사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대학교 목회대학원 D.Min 수료
함께하는교회 담임목사
평안밀알선교단 이사장 및 실행이사
평택 호스피스 이사장
평택 안성시 디지털문화선교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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