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침 총회 미래교회목회세미나 개막
    미래를 준비하는 교회의 필연적인 과제는 무엇인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 이하 기침)가 1일부터 3일까지 ‘창업·돌봄목회·AI와 목회적용’을 주제로 미래교회목회세미나를 열고, 급속히 변화하는 목회 환경 속에서 교회의 미래 전략을 모색한다. 이번 세미나는 창업목회, 돌봄목회, AI활용이라는 세 가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실제 현장에서 작동 가능한 전략과 사례를 공유하며, 목회자 교육과 다음세대 리더십 양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5차 정기총회
    [기침②] 최인수 목사, 결선투표 끝 신임 총회장 당선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제115차 총회장에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교회)가 당선됐다. 기침 정기총회 둘째날인 23일 오후, 의장단 선거가 진행됐다. 총회장 후보 기호 1번 김선배 목사(디딤돌교회 협동)와 기호 2번 최인수 목사가 각각 후보의 정책과 공약에 대한 정견을 발표한 뒤, 투표를 진행했다...
  •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5차 정기총회
    [기침①] 제115차 정기총회 1,581명 대의원 참석해 개회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5차 정기총회가 22일 전주새소망교회(담임 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이날 개회예배에선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교회)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했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교회)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이 있은 뒤, 제74대 ..
  • 기침 사회봉사단
    강릉, 100년 만의 가뭄…침례교 사회봉사단 생수 2만 병 전달
    강릉의 심각한 가뭄 피해 현장에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이욥 목사) 산하기관인 침례교사회봉사단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최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사랑의 생수 나눔 전달식’에서는 2ℓ 생수 2만 병이 지역 주민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 기침 총회 침례교 역사박물관 건립 위해 2천만 원 침신대에 후원
    기침, 침례교 역사박물관 건립 위해 2천만 원 침신대에 후원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가 교단의 역사 정립과 정체성 확립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총회는 지난 1월 9일 임원회를 통해 ‘역사편찬·보존위원회’(위원장 이욥 총회장, 이하 위원회) 출범을 결의했으며, 한국침례교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보존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위원회는 교단의 역사적 자료와 유물들을 수집·연구하고, 새롭게 발굴된 내용을 객관적으로 평..
  • 단체사진 촬영이 이뤄지는 모습. 침례교사회봉사단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침례교사회봉사단 설립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이욥 목사, 이하 기침)는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기침 총회회관에서 ‘침례교사회봉사단 설립 감사예배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 침례교사회봉사단은 국내 긴급 구호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 해외긴급구호 및 기아 빈곤 해결을 위한 일반 봉사활동 ▲기아와 빈곤 소외계층을 위한 결연 및 후원사업 ▲교단 교회 및 해외선교지와 연계한 자원봉사 실행을 위해 설립됐다...
  • 기침 제114차-2차 임시총회
    폐교 가능성까지… 기침, ‘인증유예’ 받은 침신대 조사한다
    한국대학평가원 대학기관평가에서 ‘인증유예’를 받은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이하 침신대)에 대해 교단 차원의 조사가 착수된다. 또 동성애와 퀴어신학 등을 지속적으로 지지하는 기침 목회자를 징계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총회장 이욥 목사)는 17일 대전광역시 소재 한남대 성지관에서 114-2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선 지난달 24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 기침 제공
    침례교 목회자부부 영적성장대회 “영적 재충전의 시간”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이욥 목사, 기침)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제114차 목회자부부 영적성장대회를 개최한다. ‘행복, 그리고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대회는 영적 재충전과 목회적 비전을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 기침 이욥 총회장
    기침 이욥 총회장 “부활의 기쁨을 섬김과 나눔으로”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총회장 이욥 목사가 ‘부활의 기쁨을 섬김과 나눔으로 실천합시다’라는 제목으로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총회장은 “죄로 인해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에 처해 있었지만 우리 죄를 다 짊어지시고 십자가의 모든 고난을 당하신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 부활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역사하신 하나님의 뜻이었다”고 했다...
  • 기침 제114차 임시 총회
    기침 이욥 총회장에 대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돼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제80대 총회장 이욥 목사에 대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이 제기됐다. 기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의철 목사)는 지난 16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이욥 총회장을 상대로 직무집행정지가처분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심문기일은 내년 1월 8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있다...
  • 기침 제114차 임시 총회
    기침 선관위 “불법행위로 지난 임시총회 선거 공정성 훼손”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기침, 총회장 이욥 목사)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위원장 김의철 목사)가 “114차 임시총회 선거 과정에서 불법행위로 인해 공정성이 훼손됐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30일 기침 선관위가 발표한 ‘제114차 임시총회 결의 보고 및 선언문’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대의원 박성민 목사가 현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교회)의 경쟁 후보였던 조성완 목사(오산세미래..
  • 기침 제114차 임시 총회
    기침 “소속 목회자, 동성애 지지 행사 참석 등 금지”
    25일 한국침례신학대(총장 피영민)에서 열린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제114차 임시총회에서 ‘교단 소속 목회자의 동성애를 지지하는 행사나 집회 참석 또는 개최·주관 금지의 건’을 가결했다. 이날 해당 의안은 대의원 표결에 부쳐졌다. 개표 결과 대의원 134명이 참석해, 찬성 132표, 반대 2표로 해당 안건이 이날 임시총회에서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