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 럭 목사

에브리맨미니스트리즈(Every Man Ministries)의 설립자 케니 럭(Kenny Luck)이 캘리포니아 레이크 포레스트의 새들백 교회에서 열린 "이그나이트(IGNITE)" 컨퍼런스에서 크리스천들이 사회에 더 적극적으로 관여하며, 긍정적인 방법으로 문화에 영향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요일, 릭 워렌 목사가 이끄는 대형교회에서 열린 이그나이트 컨퍼런스에는 수백 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가 시작되자, 럭은 워렌과 그의 가족, 그의 아들 매튜를 위한 기도를 이끌었다.

최근 출간된 "잠자는 거인 (Sleeping Giant: No Movement of God Without Men of God)"의 저자인 럭은 기도를 마친 후, 세상은 더 이상 단순히 하나님 혹은 크리스천의 신앙에 속한 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지구 상에 7억 5천의 크리스천이 있다, 세상은 우리와 나머지 사람들의 차이점을 말하지 못한다. 당신은 더 건강하고, 더 강하고, 더 영적이길 원하는 이들과 같이 있다. 당신은 그리스도에게 속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위해 행동하기 위해 여기 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 관객의 자리에서 벗어나 세상에 영향을 주길 원한다. 관객이 되는 것과 군대가 되는 것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 하나는 전투 중 이나, 다른 하나는 그렇지 않다."

"예수는 마태복음 12장 35절에서,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고 말씀하셨다. 믿음은 그 믿음이 행하는 바에 의해 드러난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람들이 불을 붙이고, 타오르게 하는 이유이며, 인간에 관한 한 세계가 위기로 둘러 쌓여 있기에 이는 더 젊은 이들이 특히 중요하다. 세상은 모든 훌륭한 이들이 어디로 갔는지 궁금해 한다."

럭은 크리스천포스트에 이 행사가 미국과 세계 곳곳에서 열릴 이그나이트 컨퍼런스중 첫번째 행사라고 말했다.

"이그나이트 컨퍼런스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행하신 것을 반영하며, 더 중요하게는, 더 큰 문화 속에서 보길 원하는 것과 연결되기에, 이 행사는 반향을 불러 일으킨다. 망가진 남성 문화로 인한 고통과 고난은, 그들을 괴롭히는 사회적 어둠 속에 희망, 도움과 건강을 가져다 줄 남성을 필요로 하게 만든다. 이 컨퍼런스는 그들이 일어나, 그 필요를 채우도록 요청한다."

그는 이 컨퍼런스에 참석한 이들이 그리스도를 더 닮고자 하는 바람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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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니럭목사 #Kenny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