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려주일을 지나, 부활절을 앞두고 고난주간을 지나고 있는 미국 남가주 한인교회들은 십자가 사건에 앞서 일어났던 사건들과, 십자가 사건의 의미에 대해 묵상하며 이 기간을 지내고 있다. “오로지 십자가(Only The Cross)”라는 주제로 고난주간 특별새벽집회를 열고 있는 나성영락교회 박은성 목사는, 집회 첫 날“십자가는 예수님의 삶의 응축이며 하나님의 뜻의 발현이다. 그 십자가를 잘 알고 .. 창립 26주년 에브리데이교회 임직 감사예배
창립 26주년을 맞은 미주 노스리지 에브리데이교회(손창민 목사)가 지난 6일(현지 시간) 임직 감사예배를 드리고 피택장로 3명, 명예장로 5명, 안수집사 15명, 권사 19명, 명예권사 2명을 임직했다. 이날 브리지 워십의 찬양으로 시작된 임직예배에서 존 이 장로가 대표기도하고 김예림 자매의 특송에 이어 신승훈 목사(주님의영광교회)가 설교하고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와 김종옥 목사(국제 총.. 아름다운교회, 라마단 기간에 무슬림 선교 위한 기도회
미주 로렌하이츠 아름다운교회(담임 고승희 목사)는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29일까지 지속된 라마단 기간에 맞춰, 2월 17일부터 3월 29일까지 무슬림 선교를 위한 새벽기도회를 개최했다. 라마단 기도회 첫 날 고승희 목사는 "이슬람 평화의 종교인가?"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이슬람의 '평화'과 기독교의 '평안'을 대조하며 설명했다... “살려주세요”… 주님 앞에 항복한 ‘국민 멘토’ 김미경
굿네이버스 USA(회장 이일화)가 국민 멘토로 알려져 있는 김미경 강사(MIYU 대표)를 초청해 ‘더 행복한 나를 찾아 떠나는 여정’이라는 주제의 토크 콘서트를 최근 얼바인온누리교회에서 개최했다. 김미경 강사는 그의 첫 간증을 나누며 어릴 때부터 어머니의 기도를 받고 자랐고 언니가 목사였음에도 자신은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끊임없이 자신의 능력치를 한계 상황으로 몰아 부치는 ‘자기계발’이.. 새 목회 리더십으로 새 챕터 여는 LA비전교회
김대준 목사의 리더십 아래 첫 챕터를 써온 미주 LA비전교회가 고주열 목사의 새로운 리더십 아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한다. 3월 23일(현지 시간) 담임목사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 2부 이임식, 3부 취임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서종학 목사(SBC 한인 남가주 지방회장, 파세데나 주님의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비전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기원, ‘208 내 주의 나라와’를.. ‘美 교육부 폐지’가 몰고올 변화와 교회의 대처 방안은?
주일학교의 미래를 준비하는 미주 ‘동행과 상생 포럼’이 동행과상생(TNTUSA.ORG), 미주복음방송 주최로 최근 애너하임 미주복음방송(이영선 사장) 공개홀에서 개최되었다. 이영선 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이상명 총장이 이 포럼을 위해 기도하고, 첫번째 발제자로 킴벌리 김 전도사(Lighthouse Mission Church 교육부 디렉터)가 나서, "트럼프 2.0 공교육과 교회 학교"라는 주.. 제106주년 3.1절 미주 연합기념식 “위대한 여정의 나라”
제106주년 3.1절 미주 연합기념식이 3월 1일(현지 시간) 미국 남가주새누리교회에서 개최됐다. 스티브 강 이사장(LA한인회 KAFLA)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한인회가 주관한 “대한이 살았다”라는 제목의 공연과 화랑청소년재단 소속 청소년들이 제작한 기념 영상을 필두로, 클라라 원 이사장(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 개회사, 흥사단 스카웃 기수단 입장,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 양국가 제.. “우리에게 주어진 일상…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
미주복음방송이 지난 23일 오후 미주 충현선교교회에서 ‘2025년 나눔온 희망온 자선 콘서트’의 마지막 공연을 개최했다. 충현선교교회 연합 찬양대의 찬양으로 공연이 시작된 가운데 국윤권 목사(충현선교교회 담임)가 환영사를 전했다... “종교의 자유, 싸우지 않으면 잃게 돼”
미국 LA한인타운 평화교회(담임 김은목 목사)에서 현지 시간 지난 15일 제4차 ‘법과 교회’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날 컨퍼런스는 브래드 대쿠스 박사(PJI 설립자 및 대표, 변호사), 마이크 페퍼 변호사(PJI 남가주 상임 변호사), 주성철 교수(PJI 한국부 담당자, 교수)가 세 가지 주제로 강의를 이끌었다... 기쁜우리교회 8주년,“처음 사랑 회복하는 교회”
미국 글렌데일에 위치한 기쁜우리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창립 8주년을 맞아 최근 감사예배를 드리며 지난 8년을 회고하며, ‘처음 사랑을 회복하는 교회”가 되길 다짐했다. 이날, 허창도 목사 예배의 부름, 정지일 장로 기도에 이어 김경진 목사가 “처음 사랑을 회복하는 교회”(계 2:1-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미주 한인교회들의 국가 위한 기도 “우리 죄를 용서하소서”
"주는 주의 일을 나타내시옵소서"(합 3:2)라는 주제로 미주 한인교회 '2025 국가를 위한 특별 기도회'가 지난 1월 31일(현지 시간) 오전 새생명비전교회(담임 강준민 목사)와 같은 날 오후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진행됐다. 400여 명의 LA 지역 한인 사역자들과 성도들이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갔다... 끝이라고 생각했을 때, 하나님은 “내가 준비한 해피엔딩이 있어”
'지선아 사랑해', '꽤 괜찮은 헤피엔딩'의 저자이자 이화여대 교수인 이지선 교수 초청 간증집회가 미주 한인교회인 새생명비전교회와 남가주사랑의교회 및 베델교회에서 최근 세 차례 진행됐다. 새생명비전교회에서 진행된 간증집회에 선 이지선 교수는 2016년 UCLA 박사과정을 마친 후 9년 만에 미국을 다시 방문했다며, 23살에 교통사고로 학교를 떠나야했는데, 23 만에 교수가 되어 모교에 돌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