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보 예수 풍자한 NBC의 SNL 방송의 한 장면
    싱 올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고백하는 자들이 비판받는 시대"
    폭스뉴스가, TV쇼 "Saturday Night Live"에서 예수를 패러디하고, 보수 대형교회에서 연설하기로 한 미국프로풋볼리그 스타인 팀 티보우를 질타한 데 대해 NBC 방송을 비난했다. 폭스뉴스는 기명칼럼을 통해 NBC가 사순절이 시작된 지난주 이후 크리스천의 권리에 반대해 기독교를 수차례 공격을 했다고 주장하며, "NBC는 크리스천을 싫어하는가?"라고 물었다...
  • 이하모니 설립자, 동성결혼 논쟁은 '회사에 피해'
    35년간 부부를 상담한 임상심리학자이자 신학자인 그는 2000년도에 그의 사위 그렉 포가치(Greg Forgatch)와 함께 이하모니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설립 초기에 주로 크리스천 고객을 대상으로 했으며, 제임스 돕슨이 설립한 복음주의 단체인 포커스온더패밀리(the Focus on the Family)와의 관계를 자랑했으나 현재는 세속적 사이트가 됐다...
  • 美 펜실베니아 낙태 감소, '대체 프로그램' 덕분
    계획하지 않은 임신을 한 여성들에게 낙태보다 출산을 선택하도록 권하는 대체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17년 간 펜실베니아 주민의 낙태 비율이 7퍼센트 감소했다. 펜실베니아 주의회로부터 기금을 받아 임신과 육아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비영리 자선단체 리얼얼터너티브즈(Real Alternatives)는 이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 시도라고 묘사했다. ..
  • 뉴욕시민들, 낙태에 대한 '합리적 제한' 지지
    쿠오모(Cuomo)뉴욕 주지사가 낙태와 출산건강법(Reproductive Health Act) 아래 제안한 낙태 확대 안에 대해 뉴요커들에게 설문조사한 결과가 14일에 발표됐다. 키아로스쿠로 재단(the Chiaroscuro Foundation)이 행한 이 설문조사에서, 80퍼센트가 수정부터 임신 9개월에 이르기까지 제한없는 낙태에 반대하며, 75퍼센트가 의사가 아닌 사람이 낙태를 실시할 수..
  • 미 갤럽 설문조사,가장 종교적인 주
    가장 종교적인 주는 미시시피… 美 10명중 3명 종교 없어
    이번 주 발표된 갤럽의 설문조사에서, 미시시피가 가장 종교적인 주로, 오바마 대통령의 고향인 하와이는 가장 덜 종교적인 주로 나타났다. 미시시피 거주자의 58퍼센트가 스스로를 매우 종교적이라고 답했으며, 이는 '매우 종교적'이라고 답한 비율이 19퍼센트에 불과한 버몬트보다 40퍼센트나 높은 수치다. 또한 자신을 매우 종교적이라고 밝힌 미국 전국 평균인 40 퍼센트보다 18퍼센트 높은 수치다...
  • 트랜스포메이션교회의 더윈 그레이 담임목사
    "아버지 없는 세대를 지도하라" 美 리더들 모인다
    오는 18일, 달라스에서 열릴 게임체인저코치리더쉽 회담(the GameChanger Coaches Leadership Summit, 게임체인저: 어떤 일에서 결과나 흐름의 판도를 뒤바꿔 놓을 만한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이나 사건 )이 "아버지 없는 세대"를 돕기 위해 열정적인 연설가들과 스포츠 지도자들을 초대했다...
  • 릭 워렌 "동성애, 감정은 가질 수 있지만 행동엔 책임"
    릭 워렌, 조지타운대학에서 종교의 자유에 관해 논의할 예정
    새들백 교회의 릭 워렌 목사는 조지타운 대학의 버클리 종교, 평화, 세계정세 센터(Berkley Center for Religion, Peace, and World Affairs)에서, 개인과 단체가 자신의 신앙을 공적으로 실천하는 것에 대해 도전을 받고 있는 시점에서, 종교적 자유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 LGBT 단체, 오바마의 조찬기도회 참석 '비난'
    워싱턴 DC에 근거지를 둔 LGBT 운동단체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013년 국가 조찬기도회에 참석한 것에 대해 "전 세계 동성애자를 죽이는 일을 지지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표현하며 비난했다. 로빈 멕기히와 킵 윌리엄스가 2010년에 설립한 비영리단체 겟이퀄(GetEQUAL)에 따르면, 3,500명이 참석한 2월 7일 행사는 "더 패밀리"로 알려져 있는 보수주의복음주의 단체인 펠로쉽파운데이..
  • 오바마 대통령 취임 선서
    오바마 대통령 조찬기도회에서 '겸손' 강조해
    오바마는 참석자들에게 "더 나은 대통령 뿐 아니라, 더 나은 사람"이 되는 법을 배우기 위해 성경을 본다고 말했다. 1953년에 시작된 조찬기도회에 대해, 대통령은 "그것(조찬기도회)은 국가로서, 민족으로서 우리에게 관해 무엇인가를 말해준다. 이 위대한 기도의 전통은 고요한 때든 위기의 때든, 우리가 민주당이나 공화당이아닌, 형제와 자매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함께 하도록 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