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처드 스턴즈
    美 월드비전, 동성결혼 허용 발표 후 많은 후원자 잃어
    미국 월드비전 회장이 동성결혼자의 고용을 허가하는 쪽으로 정책 변경을 발표한 이후 많은 후원자를 잃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피해를 입게 되었음을 밝혔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 니브엘 쿠레쉬
    '알라를 찾다 예수를 발견한' 무슬림의 고백 화제
    크리스천이 되기 위해 모든 위험을 감수한 한 서구 무슬림의 회심 이야기를 담은 자서전이 미국에서 출간되어 기독교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살인미스터리 소설을 방불케 하는 이 책 속에서 마호메트에게 삶을 바쳤던 한 무슬림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진실을 찾기 위해 이슬람과 기독교의 역사적 사실을 추적했다...
  • 시리아 난민촌의 한 어린이
    시리아 내전으로 신생아 심각한 선천적 결함 늘어
    시리아 내전이 15일(현지시간) 4년째로 접어든 가운데, 레바논에서 시리아 피난민을 돌보고 있는 한 의사가 현지에서의 선천적 기형이 놀라울 정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NBC뉴스의 의학 편집장 낸시 스나이더만(Nancy Snyderman)은 "소아과 레지던트로서의 경력 기간 동안 보다 레바논에서 머문 짦은 기간동안 심각한 선천적 기형에 관한 더 많은 사례를 접했다"고 최근 보고서를 통해..
  • 청년들이 교회 떠나는 주요 요인은 '동성애 비판'
    젊은이들이 그들의 연장자들보다 덜 신앙적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최근 조사에서 미국 성인 다섯 중 하나는 아무 종교에도 속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34세 미만의 밀레니얼세대 중에서는 세명 중 한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 오늘날 美 기독청년들 다수가 '혼전순결' 거부
    미국에서 크리스천 미혼자의 절반 이상이 혼전 성관계를 선택해 성서적 원칙을 거부하고 있음이 나타났다. 현지 크리스천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인 크리스천밍글(ChristianMingle)이 최근 행한 설문조사에서, 스스로를 크리스천으로 여기는 미혼자 61%가 애정 없이 성관계를 맺겠다고 답했으며, 결혼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답한 비율은 11%에 그쳤다...
  • 발제를 하고 있는 이기선(왼쪽) 교수와 정유성 목사
    바람직한 예배 음악의 키워드는 '균형'
    "미국 클래식 음악회에 가면 다 머리가 백발이다. 젊은이들은 입장료 일 이십 만원을 내고 팝가수 콘서트 장에 가서 열광한다. 이런 젊은이들이 교회를 채우고 있는데 옛날 방식으로 예배를 드리고 찬양을 한다면 그들이 얼마나 공감할까? 기성교인들은 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지난 13일(현지시각) 저녁 미국 월드미션대학이 개교 25주년을 맞아 개최한 예배 음악 심포지엄에 발제한 이기선 교수..
  • 횃불트리니티 크리스천리더십센터
    크리스천 리더의 덕목 "고결함 > 진정성 > 절제력 > 열정"
    최근 조사 결과 미국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을 향한 열정(passion for God)이 아닌 고결함(integrity)을 리더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벤투라에 기반을 둔 바나 그룹이 진행한 연구에서, 크리스천의 64퍼센트가 고결함을 가장 중요한 리더의 덕목로 꼽았으며, 이 밖에 진정성(authenticity, 40%), 절제력(discipline,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