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김영한 상임대표(숭실대 명예교수, 전 숭실대기독교학대학원장, 기독학술원장) ©기독일보 DB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광복절 77주년 논평을 12일 발표하면서, 8월 15일은 해방일이자 건국일임을 강조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8.15 광복절은 애국지사들과 이승만이 주도한 민족의 해방일(1945년)이며 대한민국 국가의 건국일(1948년)이었다”며 “미국 중심의 연합군이 일제에서 우리를 해방시켰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미국에 빚진 것은 1945년 8.15 해방부터 시작한다”고 했다.

이어 “미국에서 독립운동을 해온 이승만의 리더십은 1948년 8월 15일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천명함으로써 36년간 일제에 찌든 전 국민에게 자유와 기회균등을 부여하고 기업 경영의 정신을 심었다”며 “해방 당시 농촌 인구가 70~80%였고, 대부분 가난한 소작농이었다. 농지개혁으로 국민간 계급과 빈부격차가 철폐되었다. 누구나 노력하면 신분 상승이 가능한 자유 사회를 탄생시켰다”고 했다.

이들은 “해방 후 미군정 여론조사에서 사회주의 찬성률이 압도적이었으나 이승만 지도자 그룹은 선견지명으로 자유민주주의 제헌헌법을 제정하고 1948년 8월 15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건국해내었다”고 했다.

샬롬나비는 “자유대한민국은 북한에 세워진 국민의 자유와 기본권이 없는 인민조선공화국과는 다른 체제”라며 “자유대한민국 수립은 1948년 5월 10일 총선거를 통해 국민이 나라의 대표자를 뽑은 제헌 국회의원을 통해서 왕과 양반과의 관계가 주종관계인 조선 왕조시대에서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 되는 천지개벽이었다”고 했다.

한편 샬롬나비는 “아직도 광복절은 여전히 반쪽의 광복”이라며 “북한 지역은 아직도 자유와 기본권 없는 공산주의 정권으로 남아 있다. 한국과는 달리 2,500만 북한 동포들은 비록 일제의 압제에서는 벗어났지만, 더 흉악한 3대 세습 김 부자 공산주의의 압제에서 고통당하며 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통일의 날을 맞이할 때 진정한 광복절이 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광복절은 사라진 그 시절이 아니라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현재가 되게 해야 한다”며 “중국, 러시아, 일본의 침략으로부터 영토, 국민, 주권을 지키고 이제 이들과 대등하게 맞서는 대한민국으로 거듭나길 촉구한다”고 했다.

샬롬나비는 또한 “자주국방(북한 핵 억지력)만이 진정한 광복을 지탱하는 힘이요 근본”이라며 “약소국가들을 지배하며 공간을 넓히려는 열강들의 틈바구니 속에 놓여 있는 대한민국은 안보를 외부에 의존하면 국제정치의 바람에 인질이 되고 말 것”이라고 했다.

이들은 “이제 우리는 광복절을 기념하는 계기로 한미동맹의 축(軸)에서 인도 태평양 네트워크에 주도적으로 참가하여 인권, 환경, 핵무기 비확산 등 다자적 협약과 ‘국제협력을 확대,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그럼으로써 중국, 러시아 등의 패권주의를 막아내며, 북한 정권의 준동(蠢動)을 평정하고 북한 주민의 마음을 얻는 당당한 선진자유민주국가를 지켜나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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