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특화힐링크러스터 유치 간담회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주최 측 제공

‘융합문화복지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범사업인 금산특화힐링크러스터 유치 간담회가 15일 오후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에서 개최됐다.

간담회는 한국안전농업(주) 박종찬 회장의 참석기관 소개,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김영수 원장의 금산군 현황 소개, 국토연구원 양진홍 연구위원의 융합문화도시 개요, 한국안전농업(주) 박종찬회장의 금산특화힐링문화클러스터 개요, 주한산동성정부 경제무역대표처 가계경 수석대표의 산동성과 충남도의 지자체간 협력제안, 북경위하하위과기유한공사 장준영본부장의 금산 특화힐링문화클러스터 생산 농산물 중국 중동시장 수출 설명에 이어 특화힐링문화클러스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지역기업 상품수출을 위한 협약(지역 인삼약초 가공상품, 바이오 상품류 공급계약, 지역 뷰티화장품류 상품 공급협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국토연구원 양진홍 연구위원은 “BTS가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듯이 문화가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활용되는 방안을 찾고 있고 시대적 흐름으로 문화와 복지를 통해 지방을 융합시킬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면서 “문화와 복지라는 두 가지 근간을 바탕으로 전문화된 단지 조성이 필요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융성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농업(주) 박종찬 회장은 “한국의 시장은 협소하다. 우리나라와 가장 지근거리에 있는 중국의 거대 시장을 여는 길 밖에는 없다”면서 “중국의 10% 정도의 특수층은 자국 농산물에 대한 신뢰가 없다. 중국과의 경제협력으로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특산물들의 판로 문제의 해결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융합문화도시’는 건강생태회랑, 노인후생복지시설, 건강·문화·지식·관광 관련 시설을 고루 갖추어 거주자에게 통합적인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를 말한다.

89개 인구감소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도농순환형 융합문화도시’ 시범사업은 국토균형발전과 지방소멸 예방을 위해 농식품부, 문체부, 행안부가 공동 기획, 법안 발의, 특별법 제정을 준비 중이다. 1단계로 전국 40여 곳에 조성 목표를 가지고 있다. 민관합작 투자사업으로 특별기금과 노후복지저축, 민간시행자의 투자금, 지역자본참여 등으로 이루어진다.

또 위 사업과 연계해, 금산군에 ‘특화힐링문화클러스터’ 건설을 추진하며, 한중수교 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충남도 9개 지자체와 산둥성 9개 지자체간 협력사업을 기획해 금산 생산농산물을 중국, 몽골, 중동시장 등에 수출하고, 징둥닷컴, 알리바바, 틱톡 등의 참여로 글로벌 물류 유통망을 갖춘 북경 위하하위와 제휴해 한중 간 효과적 물류유통 구조를 구축, 금산 인삼, 특화 상품에 대한 대중국 수출을 확대하고, 지역 명품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선 한국 생산 농산물의 시장성 확보가 관건으로 중국의 수요층에 대한 판로 문제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한다.

또한 위하하위와 협력해 금산의 대표상품인 호관원을 필두로 관내 인삼 관련 제품의 중국 수출 판로를 구축하고, 지역특화 농식품을 생산해 중국 중동의 VIP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특히 금산군 경제활성화의 핵심인 인삼 관련 제품의 해외수출 확대를 위해 중국 산동성 하택시와 협력하는 한편 한국몽골경제지원협의회(회장 김동근)를 통해 금산 특산물의 국내외 유통을 지원하고 금산특화힐링문화클러스터의 성공모델을 몽골지역에 수출해 세계로 확장시켜 나갈 방침이다. 나아가 더 많은 지차체로 확대해 갈 예정이다.

한국몽골지경제지원협의회 김동근 회장은 “한국과 몽골 간의 경제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금산 특산물의 국내외 유통지원 뿐만 아니라 금산특화힐링문화클러스터의 성공 모델을 몽골지역에 접목해 한국과 몽골의 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LDK 김미숙 회장은 “프랑스 러시아 중동지역과 문화교류, 물류 유통 사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며 “금산특화힐링문화클리스터 및 금산 특산물의 해외수출을 적극 지원하고 세계화하는 일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금산군에 이어 강원푸드영농조합법인(대표 전환규)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인제군에서도 지역특화 명품화 글로벌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참석기관과 각 기업들이 특화힐링문화클러스터 시범사업 추진과 지역기업 상품수출을 위한 협약을 맺고 각 대표들이 서명했다.

농업생산 6차 산업화 전략에 맞춰 국토의 균형발전과 미래 식량산업 등을 준비하며 생활환경과 생산환경을 두루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획으로 IT기반을 구축하고, 스마트 팜,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 운송, 클러스트 구축, 운영을 준비하며 효과적이고 활발한 마케팅으로 철저히 준비하며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안전농업(주) 박종찬 회장, 국토연구원 양진홍 연구위원, 충청남도 금산군 곽정근 농업정책실장,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김영수 원장, 주한산둥성정부경제무역대표처 가계경 수석대표, 한국몽골경제지원협의회 김동근 회장, 북경 위하하위과기유한공사 강철호 회장, 한국 농어촌공사 김재선 새종·대전·금산지사장, 농협중앙회 금산군지부 양환성 지부장, 세계뷰티화장품협회(WBCA) 장인수 회장, 농업회사법인 (주)건홍 정옥동 대표이사, 텔레필드주식회사 박노택 대표이사, ES산업개발(주) 장용옥 대표이사, 제라미(주) 조이람 대표이사, (주)LDK김미숙회장, 주)디케이글로벌 장은혜대표 등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교 종합일간지 '기독일보 구독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