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선교 미디어 CGN이 운영하는 기독 OTT 플랫폼 ‘퐁당(Fondant)’이 오는 15일 론칭 5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해 CGN은 다큐멘터리 영화 ‘무명(無名)’을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퐁당 플랫폼에서 무료 상영한다.
‘무명(無名)’은 2025년 CGN이 제작한 다큐 영화로, 조선에 복음을 전한 일본인 선교사 두 명의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배우 하정우가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극장 개봉 당시 흥행에 성공한 데 이어 현재는 ‘찾아가는 상영회’를 통해 전국 교회와 성도들을 만나고 있다.
퐁당은 코로나19 확산 시기 국내 기독교계 최초로 온라인 라이브러리 서비스로 출범했다.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며 한국 교회와 성도들의 신앙 성장을 돕는 균형 잡힌 콘텐츠를 제공하고, 다음 세대 신앙 교육과 이단 예방을 위한 건강한 기독 미디어 생태계 조성에 힘써 왔다.
현재 퐁당의 가입자 수는 24만 5천 명을 넘어섰으며, 국내외 말씀·찬양·영화·드라마·어린이 콘텐츠 등 약 6만여 개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스마트TV와 PC 등 대형 화면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며, 지난해부터는 CGN 실시간 채널(한국·미국·일본·중문)과 함께 AI 기반 번역 자막 서비스(영어·프랑스어·스페인어·러시아어·중문)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돼 개인 이용자뿐 아니라 공동체 단위 활용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현재 퐁당은 전국 696개 교회와 함께하고 있다. 참여 교회들은 ‘클래스(나의 교회)’ 기능을 활용해 교회 및 공동체별 양육 커뮤니티를 운영하거나, ‘퐁당교회학교’ 콘텐츠를 주일학교 예배에 활용하고 있다. 교회 자체 제작 영상과 퐁당 콘텐츠를 주제별로 조합해 커리큘럼을 구성할 수 있으며, 성도들의 과제 제출과 학습 진도 관리도 가능해 비대면 양육 도구로 활용도가 높다. 또한 매년 업데이트되는 퐁당교회학교 예배 콘텐츠는 52주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예배 전 순서의 영상과 교안을 제공함으로써 교역자와 교사 인력이 부족한 소형 교회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동호교회(전북 고창) 문영관 담임목사는 “목회자나 사모가 모든 사역을 감당해야 하는 시골의 작은 교회에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이라며 “아이들이 체계적인 신앙 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은 상황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CGN은 지난 5년간 퐁당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말씀·어린이·영화·간증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가 고르게 사랑받았다고 밝혔다. 주요 인기 콘텐츠로는 ‘CGN과 함께 일-일 통독’, 어린이용 성경 통독 콘텐츠 ‘고고바이블’, 말씀 애니메이션 ‘갓툰’, 영화 ‘천로역정’, CGN 제작 다큐멘터리 ‘바울로부터’, ‘휴먼네컷’, ‘THE NEW 하늘빛향기’, 개그우먼 조혜련 집사의 성경 강의 ‘오십쇼’ 등이 있다.
CGN 전진국 대표는 “CGN의 다양한 콘텐츠가 한국 교회 재부흥의 견인 역할을 감당하며, 퐁당을 통해 전 세계 더 많은 이들에게 닿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며 한국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는 글로벌 선교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5주년 소감을 밝혔다.
한편, 퐁당은 5주년을 맞아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화 ‘무명(無名)’을 시청한 후 댓글로 한 줄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음료 쿠폰을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퐁당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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