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기독교 잡지 '크로스워크(Crosswalk)'가 당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와 자비를 보여줄 수 있는 5가지 간단한 방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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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의 단어들을 선택하라
말이란 매우 강력하며 사람들을 돕거나 혹은 해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그러기에 당신이 매일 말하고 글을 쓸 때 성령께 인도해 달라고 간구하라. 

무엇보다 당신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자비가득한 사랑의 실체가 이러한 단어들을 통해 다른 이들에게 반영될 수 있게 기도하라. 당신이 할 수 있을 때마다 사람들을 배려하고 친절히 대하고 격려하는 메시지를 보낼 기회들을 찾아보아라.

2. 사과하고 용서하라
당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실수를 할 때마다, 그들에게 사과하도록 하라. 그리고 반대로 다른 사람들이 실수로 당신에게 상처를 줄 때마다 그들을 용서하라.

무엇보다 당신이 이렇게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간구하라. 이러한 방식을 당신의 일상적 관행으로 만들어 원한과 쓰라림의 감정이 당신 영혼 속에 뿌리내릴 시간조차 주지않길 바란다.

3. 친절한 행동을 하라
당신이 보이는 많은 친절한 행동들 또한 은혜와 자비의 표현이다. 사람들에게 미소 짓기, 지역사회에서 봉사하기, 어린아이 돌봐주기, 누군가에게 꽃을 보내주기, 그리고 누군가를 위해 음식을 만드는 것 등의 행동은 간단하지만 그들에게 은혜와 자비를 베풀 수 있는 잠재적 가능성들을 내포하고 있다. 

4. 감사를 표하라
규칙적으로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현함으로써, 당신은 감사하는 마음을 꾸준히 가질 수 있도록 스스로를 훈련시킬 수 있다. 당신의 삶에 끊임없이 쏟아 부어지는 하나님의 축복에 감사하는 습관을 가져라. 

그리고 당신을 돕고 격려하려는 다른 이들의 말과 행동에 대해서도 감사하라. 그들의 배려심이 당신에게 축복이 되었고 이에 대한 반응으로 당신이 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음을 사람들로 하여금 알게하라. 

5. 다른 사람들의 말을 경청하라
요즘같이 듣는 것보다 말하는 것이 훨씬 더 많은 세상에서,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것은 일종의 은혜롭고 자비로운 재능이라 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들음으로써 당신의 그들에 대한 존경과 관심을 보여라. 이러한 이야기들로부터 적극 배우고 사람들과 서로 배려하는 관계를 구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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