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삼 목사
    “자비의 열매, 우리 안에 맺히면 친절하고 너그러운 사람 돼”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자비, 친절하고 너그러운’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성경에 자비가 나오지만, 자비하면 타종교가 연상되기도 한다. 마치 사랑하면 기독교가 연상되는 것처럼 말이다. 그렇다고 우리가 자비라는 단어를 포기할 수는 없다. 자비는 성령의 열매 중 하나”라고 했다...
  • ©pixabay
    올 해를 자비와 관용의 해로 만드는 5가지 방법
    미 기독교 미디어 사이트 '크로스워크(Crosswalk)'가 올해를 당신에게 있어 자비와 너그러움의 해로 만드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1. 관용의 정신으로 전환하라 "예수께서 연보 궤를 대하여 앉으사 무리의 연보 궤에 돈 넣는 것을 보실쌔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 숲 햇빛 태양 나무
    은혜와 자비를 베풀 수 있는 5가지 간단한 방법
    미 기독교 잡지 '크로스워크(Crosswalk)'가 당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와 자비를 보여줄 수 있는 5가지 간단한 방법을 소개했다. 1. 사랑의 단어들을 선택하라 말이란 매우 강력하며 사람들을 돕거나 혹은 해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그러기에 당신이 매일 말하고 글을 쓸 때 성령께 인도해 달라고 간구하라...
  • 한국민중신학회가 4일 저녁 서대문 이제홀에서 모임을 개최했다.
    "고통 받는 타자에 대한 관심과 자비가 구원의 문을 여는 사건이다"
    한국민중신학회가 4일 저녁 서대문 이제홀에서 모임을 개최한 가운데, 정경일 원장(새길기독사회문화원)이 "자비의 사건: 우리는 서로를 구원 한다"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초대교회와 같은 '자비로운 나눔'이 현대사회 경제 불평등과 모순을 극복하는 해답임을 역설했다. 먼저 정경일 원장은 큰 인기를 모았던 '응답하라 1998'을 통해 과거 정 겨웠던 시대를 추억하고, '아파트 사회' '무관심의 세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