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비타트, 호반그룹과 한국전 참전용사 주거 지원 앞장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사업 후원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세준 호반그룹 동반성장실장,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한국해비타트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와 함께 한국전 참전용사 주거환경 개선 후원금 전달식을 25일 진행했다.

한국해비타트 본부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한국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과 김세준 호반그룹 동반성장실장 등 양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의 기부금은 강원도 춘천 지역 한국전 참전용사 노후주택 2채를 개보수하는 데 쓰이며, 노후 슬레이트 지붕 교체와 외벽 균열 보수 봉사에 임직원들이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은 “타인을 위해 목숨 바치신 분들을 어떻게 예우하는가는 한 사회를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라며 “나날이 높아지는 대한민국의 위상에 맞게 한국전 참전용사분들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이 협력하고 정진했으면 한다”며 참전용사를 지원하기 위한 한국해비타트의 의지를 밝혔다.

김세준 호반그룹 동반성장실장은 "이달 찾아가는 봉사활동으로 참전용사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선정했다”며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보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해비타트는 2017년부터 독립유공자 후손과 한국전 참전용사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캠페인을 통해 국가유공자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있으며, 2021년에도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용사 두 분의 주택과 진입도로, 공공 화장실과 공용 주방을 새롭게 건축하며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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