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요한 목사
연요한 목사

사랑의 하나님!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때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셨습니다. 구원이 완성되는 시간입니다. 구원은 바로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을 때 완성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야 할 때가 된 것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셨습니다. 저까지도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완전히 이루게 하옵소서. “이때라. 이때라. 주의 긍휼 받을 때가 이때라. 지금 주께 나아와 겸손하게 아뢰라. 구원함을 얻으리. 얻으리.” 지금 이 순간 제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를 바로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하라고 주신 일을 잘 이루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원합니다. 사람들에게 영생을 전할 수 있도록 저에게도 권세를 주옵소서.

하나님의 영생은 거룩한 생명, 아름다운 생명, 충만한 생명, 의로운 생명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영원한 생명은 참되시고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을 알고 또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로 알게 하옵소서.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닙니다. 삶으로 실천하면서 체험적으로 알기 원합니다. 이 세상에서 영생을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알고 날마다 의지하고 경험하면서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사는 생명을 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영화롭게 하옵소서.

예수께서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나누실 때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셨습니다. 그리고 힘든 십자가의 죽음을 앞두고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말씀을 남기시고 제자들과 자신을 위해 기도하십니다.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맡기신 일을 완성하여, 땅에서 아버지께 영광을 돌렸습니다.”(요17:4) 자신의 삶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이었다고 당당히 고백하십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사실 수 있으십니까? 어떻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았다고 고백하실 수 있으십니까? 저 역시 예수처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고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았다고 사람들 앞에 고백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가 523장)

■ 연요한 목사는 숭실대, 숭의여대 교목실장과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장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사순절의 영성」, 「부활 성령강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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