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를 마치고
'할랄식품 조성반대 및 동성애차별금지법 반대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슬람대책강원도민운동 제공

[기독일보 홍은혜 기자] 전국이슬람대책위원회와 동성애차별금지법반대 전국시민연대를 비롯해 전북기독언론인연합회, 이슬람대책강원도민운동, 이슬람대책 범국민운동 등 60개 단체가 31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 모여 '할랄식품 조성반대 및 동성애차별금지법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 단체는 기자회견을 통해 "익산왕궁에 조성되고 있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단지가 농식품수출의 전진기지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협력해 나갈 것"이라 먼저 밝히고, 그러나 "익산왕궁에 조성되는 할랄식품 테마단지를 반대"한다면서 "창원 한마음병원과 풀만호텔 건축과 강원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세계이슬람경제포럼(WIEF) 유치와 그리고 농축산식품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할랄도축장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힌다"고 했다.

이어 단체들은 지난해 프랑스 테러와 9.11을 비롯한 다양한 테러에 대해 "90%무슬림들에 의해 일어나고 있음을 직시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영국 등 유럽의 각국 정상들이 유럽의 다문화 정책이 실패했다고 선언하고, 다문화 반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시기에 이슬람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는 정부는 즉각 할랄식품 단지 조성을 철회해야 한다"면서 "정부는 다문화 정책의 실패의 핵심은 무슬림들의 각종 테러와 사회문제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이들은 "일부 미디어에서는 테러를 일으키는 것은 IS 등 소수의 극단주의 무슬림들이 일으키는 사태로 몰아가고 있는데, 이것은 무슬림들의 정체성을 모르고 하는 이야기"라면서 "이슬람의 근본정신은 ‘지하드’에서 출발하는데, 무슬림들의 지하드는 비무슬림들을 모두 살해하는 것으로, 그래서 지금도 멈추지 않고 테러를 자행하고 있는 것"이라 주장했다.

이어 단체들은 "유럽 정상들이 역이슬람 정책을 추진하고 시기에 지난 2015년 1월부터 박근혜 대통령과 농축산식품부는 이슬람화의 가속화 역할을 자처하고 있어 이에 정부의 정책을 규탄한다"고 말하고, "할랄식품을 추진하기에 앞서 공청회나, 연구도 제대로 하지 않고 몰아부치기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정부가 개탄스럽다"고도 했다. 또 할랄식품 조성 추진 때문에 한국의 이슬람 확장이 가속화 되는 것 아니냐며 "할랄식품 단지 조성을 정부는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들 단체들은 "동성애 차별금지법에 대해서도 반대의 입장을 밝힌다"고 말하고, "대한민국 정부가 할랄식품 교두보 역할을 자처하고 나서 무슬림들의 포교전략에 일조하고 있는 것에 대해 한기총, 한교연, 한장총, 한국교회언론회 등과 함께 결코 좌시하지 않을 뿐 아니라 정부와 지자체가 할랄식품 조성을 멈출 때까지 대한민국 사회단체 등과 함께 연대 투쟁을 펼쳐갈 것"이라 천명했다. 다음은 단체들이 발표한 성명서 전문.

[2017WIEF 개최 저지를 위한 성명서]

강원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세계이슬람경제포럼(WIEF) 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기관은 말레이지에 본부를 두고 非무슬림 세계와의 협력을 명분으로 자본투자를 통하여 이슬람 확장에 주력하는 단체입니다. 재정난에 시달리던 영국이 2013년 10월 제 9회 대회를 유치하며 2조원의 투자를 받은 후 담보물인 국회의원 회관 3개동이 이슬람 샤리아법의 적용으로 심한 제재를 받고 있는 상황이 이 단체의 성격을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강원도가 2017 WIEF를 개최하고 이슬람 금융지원과 자본투자를 유치하면 이슬람 금융은 이자가 없는 담보물 거래로서, 강원도가 분양 실패로 엄청난 적자를 보고 있는 알펜시아리조트((149만평, 1조 5,230억원 투자)와 오투리조트(145만평, 4,403억원 투자) 등이 우선적인 담보물로 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와 관련하여 최문순지사는, “우선은 이슬람 투자자들을 상대로 평창알펜시아 리조트 분양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2014. 11. 2. 매일경제). 이상의 시설들이 이슬람 채권단의 소유가 되면 이슬람 확장이라는 그들의 본래 목적에 따라 그곳에 많은 무슬림과, 종교지도자, 불법체류자들까지 입주하게 됩니다. 그렇게 이슬람 집단거주지가 생성되고 그곳은 한국이슬람화의 전략 기지가 됩니다. 현재 유럽 여러 국가들에서 일어나고 있는 테러가 이런 과정을 통하여 이루어졌습니다.

안보를 걱정하는 시민들의 반대의견을 수용하여 전북 익산의 할랄식품단지 조성이 무산된데 이어 대구시도 할랄공모사업을 포기한 바 있습니다(2016. 2. 11. 매일경제). 제주도의 이지웰페어도 도내 반대 여론을 감안하여 제주할랄테마파크 조성계획을 전면 백지화 하였습니다(2016. 5. 2. 파이낸셜 뉴스).

이에 우리는 2017 WIEF 유치를 통하여 강원도에 생길 수 있는 무슬림 급증과 이슬람 집단거주지 형성 및 테러 기지가 생기는 것을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 강원도는 2017년 9월 예정인 2017WIEF 유치 계획을 하루 빨리 포기하고 취소를 즉시 통보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아울러 우리는 강원도의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라며 이에 대한 심적, 물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이슬람대책강원도민운동
대표 정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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