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행정연구원은 11일 발간한 '위험 이슈' 최신호에서 캠핑과 차박 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를 막기 위한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소방청의 '2023년 캠핑 관련 소방활동' 분석을 보면 캠핑 중 일어난 안전사고 596건 가운데 가스 중독은 65건(10.9%)으로 집계됐다. 넘어짐 208건(34.9%), 화상 98건(16.4%)에 이어 세 번째였다... 
풀무원재단, 경남 교원 30여명 대상 공감교육 연수
풀무원재단은 통영RCE세자트라숲과 손잡고 경남 지역 교사를 위한 '공감교육' 교원 연수 과정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 경남 통영시 통영RCE세자트라숲 세자트라센터에서 진행된 연수에는 유치원 교사부터 초·중·고교 관리자급 교사까지 총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을 경남 일대에 넓히고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필.. 
가짜 우주기업 투자로 19억 편취 30대 징역 4년
해외 범죄조직에 가담해 유명 우주기업 투자를 미끼로 수십억 원을 가로챈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내려졌다. 서울동부지법 형사9단독 이지민 부장판사는 범죄단체가입과 범죄단체활동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모(33)씨에게 지난달 15일 징역 4년을 선고하고 추징금 175만5600원을 명령했다. 이씨는 태국을 거쳐 캄보디아에 둥지를 튼 보이스피싱 조직에 합류해 지.. 
경찰대 첨단치안연구원, 마약 시험 국제공인 획득
경찰대학 첨단치안과학기술원이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규제물질류(마약) 시험 역량을 공인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인정 획득 시점은 지난달 17일이다. 한국인정기구는 국제표준에 의거해 시험·검사기관의 품질경영체계와 기술적 능력을 검증하는 국가 공인 제도다. 첨단치안과학기술원은 지난해 12월 필적·문서감정 부문에서 공인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마약 분야까.. 
대법, 학부모 녹음 배제해도 초등교사 아동학대 확정
대법원 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초등학생 제자를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담임교사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명령도 그대로 유지됐다. 부산 강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4학년 담임을 맡았던 A씨는 2024년 4월 1일부터 22일까지 B(9)양에게 다른 학생들 앞에서 학.. 
서울교육 70년 역사 돌아본다…시교육청 기록주간 운영
서울특별시교육청이 개청 70주년을 기념해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교육 기록주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56년 서울특별시교육위원회 발족으로 시작한 서울교육 70년의 발자취와 성과를 짚어본다. 1886년 초대 관립학교인 육영공원에서 비롯된 근대학교 140년사도 함께 다룬다. 기록주간 첫날인 12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는 신청사 1층.. 
공사장 추락 한 달 뒤 폐색전증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공사 현장에서 떨어져 발목을 다친 노동자가 약 한 달 뒤 폐색전증으로 숨졌다면 업무상 재해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재판장 강우찬)는 사망한 노동자 A씨의 부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유족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A씨는 2024년 수도건축물 유지관리 고도화.. 
출산 전 확인하는 분만실 투어 찬반 엇갈려
출산 전 아이를 낳을 공간과 이동 동선을 미리 살펴보는 이른바 분만실 투어를 두고 온라인에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분만실 투어는 출산 환경에 대한 긴장과 불안을 덜어주기 위해 일부 병원이 산전 교육 차원에서 마련한 절차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린 한 작성자는 “첫째 출산 때는 이런 프로그램을 몰랐다”며 “둘째 때는 미리 분만 공간을 둘러본.. 
언론소송 배상액 동영상 플랫폼 2290만 원 최다
언론중재위원회가 11일 내놓은 '2025년도 언론관련판결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언론 보도 피해 소송에서 법원이 인정한 손해배상액은 평균 약 1324만 원으로 나타났다. 매체 가운데 동영상 플랫폼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는 15건 중 5건이 받아들여졌으며, 평균 배상액은 약 2290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중앙값은 1000만 원이었다. 방송은 약.. 
한글날 연휴 막바지 상행선 정체…오후 4~5시 절정
한글날 연휴 마지막 날인 11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 상행선에 차량이 몰리며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을 481만대로 내다봤다. 수도권을 벗어나는 차량은 36만대,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40만대로 집계됐다. 지방 방향 도로는 대부분 원활한 소통을 보이지만, 영동선과 서울양양선을 비롯한 서울 방.. 
허성호 PD '국가대표 책임감 뒤엔 민족주의'
허성호 EBS PD는 9일 유튜브 채널 “박정호 교수의 여의도멘션”에 나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성적 이상의 책임을 지우는 기저에 민족주의가 자리 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폐막 후 병역특례 제도를 둘러싸고 논란이 이는 가운데, 허 PD는 일제강점기 역사에서 스포츠와 민족주의의 관계를 짚었다. 그는 “조선은 공식적으로 국가가 없.. 
국선변호 청구 무시하고 선고한 2심…대법 파기환송
피고인의 국선변호인 지정 요청을 심리하지 않은 채 재판을 마치고 실형을 선고한 2심 판결을 대법원이 파기했다.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양육비 이행 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A씨의 상고심에서 징역형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인천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11일 밝혔다. 대법원은 하급심의 조치가 피고인의 “방어권..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