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교계, 이재명 대통령에게 ‘통합·화합·협치’ 당부
    이재명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이 4일 취임한 가운데, 교계는 이 대통령에게 국민 통합과 화합, 그리고 협치를 당부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는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협치를 구현하는 리더쉽을 발휘해 국민을 화합하고, 상대를 포용하며 존중하는 사회를 이루어 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이재명 대통령
    교회언론회 “대통령, 절제와 포용·협치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에게 “절제와 포용과 협치로 대한민국만 생각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언론회는 4일 발표한 논평에서 “새로운 대통령은 다수결에 의해 대통령에 당선되었지만, 그에 대한 사법적 무거운 굴레는 여전히 남아 있다”..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취임선서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트럼프와 첫 통화 임박… G7·나토 회의서 첫 대면 가능성도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첫날인 4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첫 정상 통화를 가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늦게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통령 취임 후 미국 대통령과 조속히 연락을 취하는 것은 전임 대통령들의 사례에서도 반복되어 온 외교 관례에 가깝다...
  • 테네시 교회
    방화로 파괴된 美 흑인교회 재건 위해 20억 기부
    방화로 심하게 파손된 미국 테네시주의 역사적인 아프리카계 미국인 교회가 건물 복원을 위해 150만 달러(약 20억)의 기부금을 받았다. 1960년대 시민권 운동과 관련이 있었던 폐쇄된 교회인 멤피스의 클레이본 템플 교회가 지난 4월 방화 사건으로 심하게 파손되었다...
  • 명지전문대학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기독교가 미친 공헌은?
    명지전문대학교(총장 권두승) 교목실이 지난 5월 30일과 6월 2일 공학관 컨퍼런스홀에서 1,4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명사 초청 성령(Holy Spirit)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성령으로! 역사의식과 명확한 비전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에서는 다양한 강사들이 참여해 한국 근현대사 발전에 있어서 기독교의 주된 역할과 공헌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폴란드 대통령
    폴란드 대선, 보수 성향 기독교인 후보 승리
    낙태와 성소수자(LGBT) 이념을 강력히 반대한 후보가 폴란드 대선에서 승리했다. 그는 낙태법을 자유화하겠다고 공약하고 동성혼을 지지한다고 밝힌 상대 후보를 물리쳤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폴란드 선거관리위원회의 비공식 결과에 따르면, 카롤 나브로츠키(Karol Nawrocki) 후보가 최근 폴란드 대선에서 승리했다. 50.89%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상대 후보였던 라팔 ..
  • 2025 국민미션어워드 시상식 ‘영혼구원 전도왕’ 전도축제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한 구순연 집사.
    구순연 집사, 국민미션어워드 '영혼구원 전도왕' 전도축제 부문 2년 연속 수상
    복음 전파의 현장을 27년간 한결같이 달려온 국악 찬양 사역자 구순연 집사(목양교회)가 2024년에 이어 2025년 국민미션어워드 시상식에서 '영혼구원 전도왕' 전도축제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했다. 국민일보가 주관하는 국민미션어워드는 전도와 복음 확장을 위한 탁월한 공로를 세운 인물에게 수여되는 대표적인 기독교 사역자 시상식이다...
  • 내가 여기 있습니다
    과학과 신앙 사이, 그 틈에서 길을 묻다
    신간 <내가 여기 있습니다>는 오랜 시간 의료 선교사로 살아온 저자의 인생 여정과 신앙의 깊이를 담아낸 묵직한 고백록이다. 단순한 회고나 종교적 메시지를 넘어, 이 책은 과학과 신앙, 인간과 창조, 사랑과 고통이라는 복잡한 사유의 접점을 독자들에게 진심으로 건네며 묻는다. “나는 지금 여기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은, 곧 “하나님은 누구신가”라는 본질적인 신앙의 물음으로 이어진다...
  • 성 캐서린 수도원
    이집트 법원 판결로 1천5백년 된 기독교 수도원 폐쇄 위기
    이집트 법원의 판결에 따라,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온 수도원이 문을 닫고 박물관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성 캐서린 수도원(St Catherine’s monastery)은 6세기 중반 지어졌으며 구약과 신약 모두와 특별한 관련이 있다...
  • 독서
    英 복음연맹 “성경읽기와 교회의 환대가 신앙 갖게 하는 핵심”
    영국 복음주의연맹(EA)이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성경읽기와 환대하는 교회를 경험하는 것은 기독교인이 되는 가장 흔한 두 가지 이유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전했다. 새로운 보고서인 ‘예수를 찾다: 성인이 되어 신앙으로 나아가는 길’은 지난 5년 동안 신앙을 갖게 된 성인 280명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