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ople
    “인간, 사랑과 분노의 사이에 선 존재”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브라이언 해리스 박사의 기고글인 ‘인간으로 산다는 것은 우리 안에 있는 신적인 본성과 악마적인 성향, 그 두 가지와 씨름한다는 뜻이다’(To be human means to deal with both our divine and demonic tendencies)를 3일(현지시각) 게재했다...
  • 발리AI영화제 공식 선정작 ‘The Secret Behind K-Gimbap’
    한동대, 미네르바대학과 협력해 국제 AI 영화제서 성과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미네르바대학과의 혁신적 교육 협력을 통해 국제 AI 영화제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한동대가 글로컬대학 30에 선정된 이후 빠르게 추진한 교육 혁신이 가시적인 결실을 맺은 사례로, 학내 교육 혁신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음을 보여준다. 한동대는 미네르바 프로젝트와 공동으로 비판적 사고, 소통, 협업, 창의성 등 4C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 트럼프 대통령
    래퍼 니키 미나즈,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박해 규탄… “트럼프의 대응 지지”
    미국의 유명 래퍼 니키 미나즈(Nicki Minaj)가 최근 나이지리아에서 발생하고 있는 기독교인 대상 폭력 사태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 그녀는 이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예고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SNS 플랫폼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 글을 올려 “나이지리아 정부가 기독교인 학살을 계속 방치한..
  • 친생명 운동 낙태 반대
    아칸소, 6년 연속 ‘미국에서 가장 친생명적인 주’로 선정돼
    미국의 대표적인 생명운동 단체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미국 50개 주의 낙태, 조력자살, 그리고 의료 종사자의 양심 보호 관련 법률을 평가한 결과, 아칸소주(Arkansas)가 6년 연속으로 ‘가장 생명친화적인 주’로 선정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친생명 단체 ‘아메리칸스 유나이티드 포 라이프(Americans United for Life, AUL)’는 매년 발간하는 ‘..
  • 인도 국기
    인도 대법원, ‘강제 개종’ 허위 혐의 벗겨… 기독교인들 3년 만에 무죄 판결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인도 대법원이 허위 개종 혐의로 기소된 기독교인들에 대한 모든 형사 절차를 전면 무효화했다고 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판결은 인도 내 ‘강제 개종법’이 소수 종교인에 대한 탄압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비판 속에 나온 중대한 사법적 판단으로, 피해자들에게 3년 만에 법적 정의가 실현됐다...
  • 김철영 목사(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상임대표)
    1980년 8월 ‘전두환 위한 기도회’는 연례 국가조찬기도회와 무관
    사단법인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이봉관 회장과 이배용 부회장의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에게 금품을 제공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11월 4일 열리기로 했던 연례 국가조찬기도회가 열리지 못하는 등 비판 여론이 강하게 일고 있다. 그러면서 1980년 8월 6일 오전 신라호텔에서 한국교회 지도자 23명이 참석한 ‘전두환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 초청 국가와 민족을 위한 조찬기도회’가 연례..
  • SHINE 비전캠프
    CCC 청소년 사역팀, 내년 1월 ‘2026 SHINE 비전캠프’ 개최
    CCC 청소년 사역팀 ‘샤인(SHINE)’이 내년 1월 22~24일 대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2026 SHINE 비전캠프’를 개최한다. 총 1,000명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CCC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전공 멘토링, 직업 탐방, 선택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비전을 모색하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정체성과 가치관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 예장합동 총회 교육부 2026 총회교육주제심포지엄 개최
    AI를 지혜롭게 사용하기 위해 기독교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예장합동 총회 교육부(부장 이경조 목사)는 최근 ‘AI 시대, 기독교 세계관으로 다음세대를 세우다’라는 주제로 2026 총회교육주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교회 교육의 본질적인 사명을 재확인하고, 그에 맞는 교육적 방향성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의 첫 강의는 ‘변하는 세상, 변하지 않는 진리’라는 주제로 AI 시대에서 기독교인들이 지..
  • 인도네시아 국기
    파키스탄 법원, 자란왈라 기독교인 폭력사건 ‘사법 조사 요구’ 기각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지난 2023년 파키스탄 자란왈라(Jaranwala)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반(反)기독교 폭력 사건의 피해자들이 제기한 사법 조사 요청이 결국 기각됐다고 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지난 10월 22일 라호르 고등법원은 사건 관련 개인 및 기독교 단체들이 제출한 모든 청원을 ‘관할권 없음’을 이유로 기각하며, 사실상 사건의 법적 진상 규명 가능성은..
  • 기도를 시작하는 당신에게
    [신간] 기도를 시작하는 당신에게
    “기도란 무엇인가요?” 이 단순하지만 본질적인 질문에 대해 많은 이들이 머뭇거린다. 교회를 다니지만, 기도의 방법과 의미를 잘 모르는 이들, 혹은 기도를 시도했지만 중간에 포기한 이들을 위해 한 권의 책이 세상에 나왔다. <기도를 시작하는 당신에게>는 화려한 신비나 이론이 아닌, 지금 당장 무릎 꿇는 법을 알려주는 실제적인 기도 안내서다...
  • 내 이름은 야곱입니다
    파란만장 야곱의 생활 영성 이야기
    한국 교회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폴 스티븐스의 영성 고전 <내 이름은 야곱입니다>가 새로운 표지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시 독자 곁을 찾았다. 이 책은 성경 인물 야곱의 파란만장한 인생 여정을 통해 “먹고, 자고, 사랑하고, 일하는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법”을 보여주는 생활 영성 안내서다. 단순한 묵상서나 신학서가 아니라, 실제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도록 돕는 책으로, ..
  • 한동대학교 2025 APEC 정상회의 자원봉사로 문화 대사 역할 수행
    한동대, 2025 APEC 정상회의 자원봉사로 문화 대사 역할 수행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2025년 APEC 정상회의’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성공적인 문화 대사 역할을 수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8개국 출신의 외국인 유학생 28명이 자원봉사단으로 활동하며, 각국 문화를 소개하고 언어 장벽을 넘는 데 기여했다. 2025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는 한국이 2005년 부산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