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기독교는 자기반성의 요소가 강한 종교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따르려는 자들에게 먼저 자신을 부인하라고 말씀하셨다. 즉,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 부인과 자기 점검이 우선이라는 뜻이다. 이것을 ‘제자도’라고 부른다. 영어로는 ‘Discipleship’으로 표현된다. 이 단어와 비슷한 어원의 단어가 규율(discipline)이다. 규율이란 사람이 자기 본성을 이기고 훈련을 통해.. 
‘오직 성령 충만을’ 부산에서 ‘어게인 심령대부흥회’ 열린다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부울경본부(대표본부장 김문훈 목사)가 오는 11월 13~14일 오후 7시 30분, 부산 가야교회(담임 박남규 목사)에서 ‘어게인 심령대부흥회’를 개최한다.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엡 5:18)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흥회는 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향한 첫 걸음으로,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과 부흥의 불길을 다시금 일으키고자 마련됐다고 주최 측은 설.. 
‘세계 최고 IQ’ 김영훈 씨 “성경 진리 억압… 미국에 망명 신청”
짧지만 단호한 이 문장으로, 세계 최고 IQ 보유자로 알려진 김영훈(YoungHoon Kim) 씨는 자신의 망명을 선언했다. 그는 10월 30일(현지시간) SNS에 올린 1분 35초 분량의 영어 영상에서 ‘기독교 신앙의 자유를 억압받고 있다’며 미국 정부에 정치적 망명을 공식 요청했다. 영상 속 김씨는 차분한 목소리로 “대한민국은 성경적 진리를 억압하고, 기독교인의 목소리를 침묵시키는 친북좌.. 
‘1인 시위’ 이재훈 목사 “약물 낙태는 국가적 자살행위”
한국교회 주요 지도자들이 모자보건법 개정안에 포함된 ‘약물 낙태 허용’ 추진에 강력히 반대하며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다.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는 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가 첫 주자로 나서 “생명은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이며, 약물 낙태는 국가적 자살 행위”라고 외치며 1인 시위를 벌였다... 
성암교회 5주년 “주께 가는 길이 참된 생명의 길”
미주 성암교회(담임 김요한 목사)는 현지 시간 지난 2일 교회 본당에서 설립 5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날 예배는 5주년 기념을 비롯해 새신자 전도 축제 및 두 명의 권사 임직식도 겸해 거행됐다. 김요한 목사는 요한복음 10장 11~18절을 본문으로 ‘진짜 다이아몬드를 찾은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튜브 ‘관종’, 사랑에 목마른 현대인의 자화상”
유튜브와 SNS에서 관심을 얻기 위해 무리한 행동도 서슴지 않는 이른바 ‘관종(관심종자)’ 현상. 미국 LA백송교회가 이러한 현대인의 뒤틀린 욕구의 뿌리를 ‘사랑의 결핍’에서 진단하며, 영적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를 던졌다. “사랑을 받지 못하면 사람은 끊임없이 인정과 관심을 갈망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어떤 관심으로도 영혼의 공허는 채워지지 않습니다.”.. 
故 찰리 커크 멘토 목사, 다민족기도회서 “부흥은 기도의 토양 위에서”
신앙의 자유를 찾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코네티컷 플라이머스 항에 도착한 지 약 100년이 지나지 않아, 초기 정착자들은 종교에 잠차 무관심해졌다. 성직자들조차 여우 사냥, 경마, 플랜테이션 주인들의 초대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 청교도주의는 점차 유럽으로부터 들어온 계몽주의와 이신론으로 대체되었고, 교회 출석은 사교모임이 되었다... 
회개하지 않아 하나님께 큰 벌을 받은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제가 아무리 목사라도 여전히 연약한 인간에 불과하므로 같은 인간인 제 삼자에게 일어난 일을 두고서 하나님의 징계 내지 심판이라고 단정적으로 판단해 줄 수 없습니다. 또 절대로 그래선 안 됩니다. 인간에 대한 징계와 심판은 오직 하나님만이 주관하십니다. 어떤 죄를 언제 어떻게 지었는지와, 현재 일어난 불행한 사건의 전후 사정을 정확히 잘 아는 본인이 판단할 수 있고 또 판단해야 합니.. 
끝까지 충성하라
2014년 7월, 전역을 불과 8시간 앞둔 해군 병사 10여 명이 부대를 무단 이탈했다가 붙잡히는 사건이 발생해 큰 논란이 일었다. 사건은 토요일 전역 예정이던 해군 1함대 사령부에서 벌어졌으며, 병사들은 전날 조기 전역 신고를 마치고 공식 전역 시간인 토요일 오전 8시를 기다리는 중이었다. 그러나 이들은 자정이 되자마자 자신들이 민간인이라 착각하고 위병소를 빠져나갔다... 
직장선교 44주년 ‘제37회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제39회 예술제’ 개최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대표회장 이훈 장로, 이하 한직선)가 11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종로구 새문안교회 지하 2층 언더우드홀에서 ‘제37회 직장선교대회 및 제39회 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직선은 44년 전 ‘모든 직장에 직장선교회를, 모든 직장인을 그리스도에게로’라는 사명으로 설립된 초교파 평신도 선교단체로, 전국 40개 지역연합회와 42개 직능연합회, 8.. 
‘2025 캠퍼스워십 컨퍼런스 시즌 2’ 명동 충무교회서 열린다
예수전도단 서울대학지부(YWAM SEOUL WAVE) 찬양사역팀인 캠퍼스워십팀이 주관하는 ‘2025 캠퍼스워십 컨퍼런스 시즌 2’가 오는 11월 22일 오후 4시, 서울 명동 충무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FM: Faithful Messenger,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충성된 사자!’라는 주제로 준비됐다. 시대 속에서 하나님께 충성된 세대로 살아가길 소망하는 청년과 대학생, 그.. 
계명대 간호대학, 외국인 유학생 대상 무료 건강검진 및 헬스페어 개최
계명대학교 간호대학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과 헬스페어(Health Fair)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간호대학 목회간호위원회가 주관하고, (사)계명1%사랑나누기와 한국목회간호선교협회가 후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건강관리와 보건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명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이 가진 의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