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한인선교사기도운동(KWMI) 선교대회
    제4회 세계한인선교사기도운동 선교대회 원주에서 열린다
    제4회 세계한인선교사기도운동(KWMI) 선교대회가 오는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원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성령 안에서 다 하나가 되어’라는 주제로 열리는 가운데, 참석 등록을 받고 있다. KWMI는 코로나19 기간에 시작된 ZOOM(온라인) 선교사 기도운동으로 평일 한국 시간 오전 7시에 맞춰 전 세계에서 ZOOM으로 모이고 있다. 1차 제주대회 주제는 ‘장벽을 넘어 세계로’였고, 2차..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문수 “이재명과 싸워야지 왜 나와 싸우나” 단식 비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같은 당의 권성동 원내대표와 김무성·유준상 상임고문이 후보 단일화를 촉구하며 단식에 돌입한 데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김 후보는 8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단식을 하려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싸우는 단식을 해야지, 왜 저와 싸우는 단식을 하느냐”며 날을 세웠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첫 무역 합의 곧 발표”… 유력 상대국은 영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두 번째 임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주요 무역 합의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7일, 한국 시간으로는 8일 밤 11시에 오벌오피스에서 열릴 기자회견을 통해 이 내용을 공식 발표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번 합의는 여러 국가 가운데 “첫 번째(The first of many)”에 해당하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크고 매우 존..
  •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의 서울 광화문광장 사랑의온도탑에 익명의 기부자가 현금 5백만원이 든 봉투를 놓고 갔다. 5만원권 지폐 100장이 담긴 흰 편지봉투다.
    “진정한 회심은 호주머니가 회심할 때”… 기독교인의 ‘재물관’은?
    「월간목회」가 5월호 ‘나는 청지기입니다’ 특집에서 기독교인들의 ‘재물관’에 대해 다뤘다. 「월간목회」는 “재물은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삶의 전 영역에서 깊이 연결된 주제다. 그러므로 재물에 대한 성경적이고 바른 가치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성경이 말하는 재물에 대한 가르침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단순한 소유자가 아닌 ‘청지기’로 부르셨고, 맡기신 재물을 주님의 뜻에 따라 활용하길 원하시는..
  • 제424회 국회(임시회) 제7차 본회의
    정부, 13조8000억 추경 예산 중 12조원 신속 집행 목표
    정부가 13조8000억원 규모로 확정된 올해 추가경정예산(추경) 중 12조원을 신속히 집행하기로 하고, 이 중 70% 이상을 3개월 내에 집행할 계획을 세웠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정부는 2025년 추경 예산 집행계획을 확정하고, 주요 분야별 예산 집행 방안을 구체화했다...
  •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한덕수 “김문수 불참해도 단일화 토론회 참석”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한덕수가 8일 국민의힘이 주관하는 후보 단일화 토론회에 김문수 후보가 참석하지 않더라도 예정대로 참가하겠다고 밝혔다. 당이 단일화 방식을 정한 만큼 이를 따르겠다는 입장이다. 김문수 후보는 이날 오전 국민의힘 단일화 로드맵을 거부하며 14일 토론회를 새롭게 제안한 상황이다...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문수, “강제 단일화 중단하라”…당 지도부는 강경 대응 예고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8일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 예비후보 한덕수와의 후보 단일화 방식을 두고 당 지도부와 공개적으로 충돌했다. 김 후보는 일주일간의 선거운동 후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를 추진하자고 제안하며, 지도부의 ‘강제 단일화’ 시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지도부와 한 후보 측은 단호히 반발하며, 후보 등록 마감일 전까지 단일화는 반드시 마무리돼야 한다는 입..
  • 북한 미사일 도발
    북한, 약 두 달 만에 탄도미사일 발사…800km 비행 후 동해 탄착
    북한이 약 두 달여 만에 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무력 시위를 재개했다. 이번 발사는 다양한 종류의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을 동원해 최대 약 800km를 비행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미사일은 동해상에 떨어졌다. 한미 정보당국은 발사 준비 동향을 사전에 포착하고 실시간으로 추적했으며, 미일과도 관련 정보를 긴밀히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