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의료봉사단체 재단법인 그린닥터스(이사장 정근·온병원그룹 원장)는 6일 부산 부산진구 당감2동 온병원 주차장에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대규모 김장 나눔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해당 행사는 매년 겨울 진행되는 주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겨울나기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교회는 더 이상 세상으로부터 존경받는 존재가 아니며 세상은 교회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선 시대의 언어를 이해하고 사람들의 아픔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성경은 변하지 않지만 복음을 담는 우리의 그릇은 시대에 따라 유연해야 한다... 
[서평] 내가 사랑한 성경(박희천 자서전, DMI, 2017)
들어가가(서론): “성경은 간단하게 점령되는 책이 아니다. 그러므로 온 힘을 다해 성경을 읽어야 한다” (박희천 목사) 자서전은 인생의 보물창고요 광맥이다. 멋진 자서전은 우리의 신앙성장 과정에서 모델이 된다. 5년여 전 펜데믹 시작할 즈음 서평자는 <성경, 나의사랑 나의생명>(국민북스, 2020)을 출판하였다. ‘성경은 어떻게 기록되었을까?’, ‘성경이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맞는가?’,.. 
사이비종교 피해방지법 논의 본격화
국제유사종교대책연합(이사장 진용식 목사, 이하 유대연)이 최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설가온에서 ‘사이비종교피해방지법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교계와 정치권, 학계가 참여해 사이비 종교 피해 실태와 법 제정 필요성을 공유했다... 
성경 깨달음을 위한 성구의 실제 적용 및 구체적인 예시
성경을 깨닫는 것이 단순히 지식 습득이 아니라, 영적 상태의 변화와 삶의 실천에 달려 있음을 보여줍니다. 육신의 생각을 버리고 신령한 깨달음을 얻기 위한 구체적인 적용 방법과 일상적인 예시를 5가지 주제별로 제시해 드립니다. 1. 육신의 생각 버리기와 신령한 깨달음 추구 (롬 8:6, 고전 2:14 등) 1-1 적용 원칙-성령의 조명 간구 구체적인 실천 방법: 말씀 읽기 전 습관적으로 기도하.. 
제중원 14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서울대병원 의학역사문화원은 최근 제일제당홀에서 ‘제중원 14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한국 의료체계가 형성되고 발전해 온 과정을 제도 변화 중심으로 살펴보고, 의료정책의 흐름을 역사적으로 조명하는 데 목적을 뒀다... 
장세균 선교사, 케냐 마사이 지역 국제개발협력 공로 국무총리 표창
사단법인 함께하는사랑밭(대표이사 정유진)은 최근 경기도 성남시 한국국제협력단(KOICA) 본부에서 열린 ‘2025 해외봉사상 시상식’에서 장세균 선교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외봉사상은 해외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수행하며 국제사회 발전과 국가 위상 제고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되는 정부 포상이다... 
한국 사회 위기 대응 총서 3권 출간
세계 최저 출산율과 기후 위기, 기술 패권 경쟁이 동시에 닥친 시대를 진단하고 대응 방향을 모색하는 총서 3권이 출간됐다. 사단법인 인구와기후그리고내일(PACT)은 8일 ‘인구·기후·과학기술’이라는 세 가지 의제를 하나의 실존적 위기로 묶어 분석한 총서를 박영사를 통해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미나의 블레싱, 100일 성경통독 완주 기념식 개최
더엘그룹과 스파더엘(이미나의 블레싱)은 19일 서울 용산 시티미션교회에서 ‘100일 성경통독 완주 기념식 & 블레싱 바이블 프렌즈 2기 OT 예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0일 동안 꾸준히 성경을 읽고 녹음하며 1독을 완주한 1기 참가자들을 축하하고, 새롭게 시작되는 2기 참여자들에게 영적 여정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요한 의원, 국회의원직 사퇴 선언
국민의힘 인요한 국회의원이 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원직 사퇴를 공식 선언했다. 인 의원은 1년 반 동안의 의정 활동을 마무리하고 정치권에 만연한 진영 논리를 극복하기 위해 본업으로 복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인 의원은 “진영 논리만 따라가는 정치 행보가 국민을 힘들게 하고 국가 발전에 장애물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8대 악법’ 저지 위해 천막농성 돌입
장동혁 대표는 천막농성장에서 “사법파괴 5대 악법은 반드시 막아내야만 하는 악법이고, 국민 목소리마저 막는 입틀막 3대 악법도 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마지막 둑은 사법부이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마지막 둑은 국민이다. 민주당이 추진하는 8대 악법은 이 모든 것을 무력화하는 입법”이라고 주장했다... 
대통령-당 지도부 만찬 회동… 민주당 “협력 시너지 기대”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9일 있었던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대표, 김병기 원내대표 간 만찬 회동과 관련해 '당정대 협력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번 만남이 개혁 입법 추진과 예산안 처리 등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