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2026학년도 편입학 모집요강을 확정하고 총 155명의 편입생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유웨이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모집은 4개 학부 16개 학과(전공)에서 이뤄지며 전형 유형과 모집단위 간 복수지원이 허용된다. 다만 예술학부 내에서의 복수지원은 제한된다. 선발 인원은 △신학과 8명 △인문사회부 57명(미디어커뮤니케이션 8명,.. 
ECLJ, 튀르키예의 그리스도인 향한 '정상화된 증오' 고착화됐다는 보고서 발표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국제 인권단체인 유럽법치정의센터(ECLJ)가 튀르키예 내 그리스도인에 대한 폭력과 차별이 이미 구조적으로 정착됐다고 지적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 보고서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제1차 니케아 공의회 17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1월 27일부터 30일(이하 현지시각)까지 튀르키예를 방문한 시점과 맞물려 공개돼 더 큰 관심을 모았다... 
한동대, 캘빈대 총장에 명예박사 수여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개교 30주년을 맞아 글로벌 기독교 고등교육 발전에 기여한 미국 캘빈대학교 총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며 국제 협력을 강화했다. 한동대는 지난달 24일 김영길 그레이스채플에서 열린 국제기독교고등교육네트워크(INCHE) 아시아·오세아니아 컨퍼런스에서 캘빈대학교 Gregory J. Elzinga 총장에게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수여는 E.. 
매일 조금씩, 나를 돌보는 감정연습
상처받기 쉽고, 불안하며, 관계가 버겁고, 자기 비난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꼭 필요한 ‘감정 회복 훈련서’가 출간됐다. <오늘도 마음연습>은 감정을 숨기거나 억누르는 대신, 하나님 앞에서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정직하게 다루는 실제적 방법을 제시한다... 
서울신대, 2025학년도 2학기 종강채플 진행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는 지난 2일 성결인의집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2학기 종강채플’을 열고 한 학기를 마무리했다고 최근 밝혔다. 채플은 학부와 신학대학원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학부 예배에서는 시상식과 황덕형 총장의 설교가 이어졌다. 황덕형 총장은 요한계시록 21장 1–8절을 본문으로 ‘새 하늘과 새 땅’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걸어가는 길 가운데.. 
[신간] 환대의 복음
상처가 일상이 된 시대, 누군가의 마음을 살리고 공동체를 새롭게 하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신간 <환대의 복음>은 이에 대한 성경적이고도 깊은 대답을 제시한다. 저자는 단순한 친절이나 예의를 넘어선 하나님의 ‘조건 없는 환대(Hospitality)’가 개인과 공동체를 변화시키는 영적 원리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탐구한다...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RAS Korea, 공동 학술대회 개최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박삼열)이 지난 3일 영국 왕립아세아학회(Royal Asiatic Society, RAS Korea)와 공동으로 학술대회 ‘REBOOTING KOREAN STUDIES 2025’를 열고 한국학 국제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RAS Korea가 기증한 한국학 관련 도서로 조성된 ‘한국기독교자료센터’ 개관을 기념해 마련됐..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에게서 멀어졌기 때문에 사람들은 서로에게서도 멀어져서 갈등과 다툼이 인간 존재의 일부가 된다. 곧 뱀과 여자 사이의 갈등(3:15), 여자와 남자 사이의 다툼(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3:16), 남자와 땅 사이의 갈등(3:17-19), 형제 사이의 다툼(4:8), 그리고 모든 사람 사이의 갈등(4:23-24) 등이다. 그러나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의 이 깊은 틈 한가운데서도 희망은.. 
경산중앙교회, 태국 던못뎅에 ‘행복마을’ 선교 추진
경산중앙교회가 태국 던못뎅 지역을 대상으로 ‘행복마을’ 선교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최근 발표를 통해 경산중앙교회와 협력해 아동 중심 공동체 변화 모델을 현지에 적용하고, 장기적인 선교 동행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맞춤형 선교 모델 확립을 목표로 하며, 해외 선교 방향을 새롭게 설계하는 시도라는 의미를 담았다... 
내년 종교문화지원 예산 1043억 원 확정
정부가 내년 종교문화지원 사업에 총 1043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7일 발표를 통해 2026년도 종교문화지원 예산이 1043억 5600만 원으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올해보다 140억 4700만 원 증가한 것으로 약 15.6%의 증액이 이뤄졌다... 
믿음 안에서 자녀에게 바른 이성관을 심어주기
어린 자녀가 성장해 가면서 자연스럽게 이성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된다. 그러나 스스로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이성에 대해 접근해야 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때 부모가 자녀에게 바람직한 이성관에 대한 올바른 지도와 편달을 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놓친 전도 기회를 후회에서 결단으로 바꾸는 법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헤더 반즈의 기고글인 ‘전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두 가지 팁’(2 tips on how to overcome fear of evangelism)을 6일(현지시각) 게재했다. 헤더 반즈는 디시전 포인트(Decision Point)의 특별 프로젝트 디렉터로서 직원 모집과 훈련에 집중하며 조직 전반의 전략적 프로젝트를 이끌어 사명을 확장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