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선교 140주년, 기독교의 의미’라는 주제로 제48회 영성학술포럼을 개최했다. 개회사를 전한 김영한 박사는 “오늘날 선교 140주년을 맞이한 한국교회는 선교대국이 되었고 아시아에서는 신학자들의 양과 질에 있어서 기독교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며 “이것은 하나님의 은총이며 오늘날 기독교 이후시대를 맞이하여.. “틸리케가 제시하는 남자와 여자의 본질적 관계는…”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틸리케의 결혼 및 성윤리’라는 주제로 제110회 월례학술포럼을 개최했다. 먼저, 개회사를 전한 김영한 박사는 “독일 루터교 신학자 틸리케(Helmut Thielicke, 1908-1986)는 1968년에 일어난 프랑스 성혁명과 1970년대 광란한 독일 학생운동의 시기를 겪으면서 시대가 당면한 성윤리 이.. “유신진화론, 전통적 기독교 신앙과 조화될 수 없어”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21일 오후 경기도 과천 소재 과천소망교회에서 ‘유신진화론 반대 과학적 성경적 증거’라는 주제로 제109회 월례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발표에 앞서 개회사를 전한 김영한 박사는 “우리는 다윈의 진화론 나아가 신진화론, 유신진화론을 배격해야 한다”며 “다윈의 진화론은 다원의 관찰에 의한 종 사이의 진화라는 일반적인 단선진화의 비약적 결론이었다. 신 진화론은 .. “트랜스휴머니즘, 과학기술주의에 함몰된 유사종교”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은 최근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온누리교회에서 ‘트랜스휴머니즘’을 주제로 ‘제108회 월례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이상원 박사(전 총신대 부총장)는 ‘트랜스 휴머니즘을 어떻게 볼 것인가-개혁주의 세계관 인간관 신학의 관점에서-’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그는 “트랜스휴머니즘은 유전공학, 로봇학, 인공지능, 나노기술 등 최첨단 기술을 이용해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고자 하.. 기독교학술원, ‘트랜스 휴머니즘’ 제108회 월례학술포럼 연다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오는 21일 오후 3시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트랜스 휴머니즘’이라는 주제로 제108회 월례학술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前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국가를 위하여’ 최성대 목사(기독교학술원수사,미라클교회) ▲‘한국교회와 북한구원을 위하여’ 박윤영 목사(소망의교회)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임재.. “거대 야당, 나치식 ‘형식적 법률주의’로 입법권 전횡”
그러면서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후 거대 야당이 다수의 위헌적 법률을 제정하고, 감사원장·국무위원 등 행정부 공무원 탄핵을 무려 29회나 밀어붙임으로써 대통령을 압박하고 정부의 기능을 무력화시키려 한 것과 무관치 않다”고 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믿고 형식적 법치주의에 머물러 다수의 입법권 폭주를 했던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국회의 독주, 전횡도 .. “로잔, 복음의 우선성·긴급성에 대한 분명한 입장 정립해야”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22일 오후 3시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제4차 로잔대회 평가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47회 영성학술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개회사를 전한 김영한 박사는 “4차 로잔대회는 세계교회의 지형이 북미와 서구에서 남반구와 동쪽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는 앞으로 비서구교회가 기독교선교의 중심축이 될 것을 예고해주고 있다”며 “로잔 서울선언문은 그 .. “예수님의 리더십, 모든 사람을 섬기는 리더십”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지난 14일 오전 경기도 용인 소재 포도나무교회(여주봉 목사)에서 ‘섬김의 영성’이라는 주제로 2024년 임원사경회를 가졌다. 개회예배에서 ‘초대교회로부터 배우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여주봉 목사(본원 이사장)는 “초대교회는 매우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놀랍게 성장했다”며 “신이교사회로 접어든 오늘날 우리는 초대교회로부터 선교적 삶을 사는 자세를 배워야 할.. “칭의와 성화, 서로 다른 것 아닌 시작과 열매”
한국신학아카데미(원장 김균진 박사)가 15일 오후 서울 안암동 소재 한국신학아카데미 세미나실에서 ‘칭의론의 사회적 해석’이라는 주제로 제2차 가을학기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김영한 교수(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 명예교수)가 ‘칭의와 정의: 사회적 칭의론에 대한 신학적 평가’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 교수는 “사회적 칭의론의 관점은 종교개혁적 칭의론에 대한 비판으로 시작한다. 전통적 칭의론.. 기독교학술원, ‘제4차 로잔대회 평가 및 전망’ 주제로 포럼 연다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오는 22일 오후 3시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제4차 로잔대회 평가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47회 영성학술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前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국가를 위하여’ 육호기 목사(GMS원로선교사) ▲‘한국교회와 북한구원을 위하여’ 양희종 목사(예수바로전하기학술원장)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 “리처드 백스터의 영성… 자신의 한계 인정할 수 있어야”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리처드 백스터의 영성’이라는 주제로 제105회 영성학술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는 김영한 원장(기독교학술원 원장, 숭실대 명예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재성 박사(前 수도국제신대 부총장)의 발표, 김윤태 교수(백석대 기독교신학대학원장)의 논평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사를 전한 김영한 박사는 “17세기.. ‘능력 복음’과 ‘칭의·성화 복음’, 어떻게 조화할 수 있나?
‘능력 복음과 칭의와 성화 복음의 조화’라는 주제의 신학대담이 지난 10일 서울 양재 횃불회관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에서 열렸다. 이날 홍성철 교수(Faith Theological Seminary 신약학 교수)의 사회로, 김영한 교수(기독교학술원 원장), 김동수 교수(평택대학 신약학 교수), 원준상 선교사(브라질 선교사), 박봉규 목사(기독교학술원 사무총장) 등이 대담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