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박사
    [김영한 칼럼] 3·1운동과 한국교회, 개혁신학적 성찰(IX)
    오늘날 한국교회는 130여 년 동안의 양적 성장과 사회적 기반 확충 가운데서 개인주의와 개교회주의로 변질되어 분열된 모습을 극복해야 한다. 자발적 희생, 공공성과 공동체 정신을 회복해야 한다. 복음이 전파 된지 불과 30여년 만에 초기 기독교가 3·1운동에서처럼 복음이 그처럼 한국사회에 영향력을 미치게 되었다는 것은 실로 놀라운 일이다. 이것은..
  • 기독학술원
    기독교학술원 "2019년 한국사회 향한 교회의 소명은…"
    제 73회 기독학술원 월례포럼 ‘2019년 한국사회를 향한 교회의 소명‘이란 제목으로 양재 온누리 교회 화평홀에서 오후 3시에 개최됐다. 이날 발표에는 유은상 서울여대 명예교수가 '정치사회적 관점에서 본 2019년 한국사회를 향한 교회의 소명'이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한국 사회를 바라보는 노(老) 학자의 눈은 어떨까? 현재 교회 장로이며, 기독교한국문제연구회 회장..
  • 2018년 기독교학술원 영성학 수사과정 2학기 개강식 및 6기생도 입학식을 마치고.
    "기독교 영성의 본질은 매일의 삶 속에서 겸손 실천”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의 영성학 수사과정 2018년 6기 입학식과 1학기 개강식이 지난 9월 6일 양재동 온누리교회 믿음실에서 거행됐다. 차재승 교수(미국 뉴브룬스위크신대 조직신학과)의 사도행전 2장 37절-41절에 근거한 “성령과 삼위 하나님” 제목의 설교가 있었고, 김영한 원장의 개강 권설이 있었다...
  • 행사를 마치고
    "젠더리즘, 네오마르크시즘, 트랜스 페미니즘과 기독교"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젠더리즘, 네오마르크시즘, 트랜스 페미니즘과 기독교"란 주제로 제30회 영성포럼을 개최했다. 4일 횃불회관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김성원 교수(나사렛대)와 이정훈 교수(울산대), 한상화 교수(아신대)가 각각 "젠더주류화와 동성애" "네오마르크시즘과 동성애" "트랜스페미니즘과 동성애"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최근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제68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스위스 내과의사 폴 투르니에(Paul Tournier, 1898-1986)를 연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폴 투르니에는 기술적 의학만이 존재하던 시기에 의사와 환자가 인격적으로 만나야 한다는 인격 의학(personal medicine)을 주장한 심리치료가였다.
    "폴 투르니에는 '인격 의학'을 주장했던 심리치료가"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최근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제68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스위스 내과의사 폴 투르니에(Paul Tournier, 1898-1986)를 연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폴 투르니에는 기술적 의학만이 존재하던 시기에 의사와 환자가 인격적으로 만나야 한다는 인격 의학(personal medicine)을 주장한 심리치료가였다...
  • 포도나무교회 여주봉 목사
    [여주봉 설교] 다아트
    구약 시대에 율법을 연구해서 율법에서 하나님의 길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그 하나님의 길로 인도하는 것은 제사장들의 몫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구절은 오늘날 설교자들과도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더 나아가 신약시대는 모든 성도가 다 제사장이기 때문에, 이 구절은 모든 성도들에게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 과천소망교회에서 열린 기독교학술원 제67회 월례포럼을 마치고.
    신학자들의 관심사 '창조'…학회들 연달아 행사 개최
    신학자들이 '창조'를 주제로 연달아 학술발표회를 열어 성도들의 관심이 모였다. 지난 15일에는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창조론과 과학"을 주제로 월례포럼을 개최했고, 이어 17일에는 한국장로교신학회(회장 이승구 박사)가 "창조와 신앙고백"을 주제로 학술발표회를 열었다. 오는 31일에는 창조론오픈포럼이 제22차 포럼을 연다...
  • 여수성광교회 정기철 목사
    [정기철 설교] 알지 못하는 신에게 (행17:23-31)
    본문은 바울이 아레오바고 의회에서 연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기독교와 다른 문화의 만남을 다루고자 하는 경우 본문을 자주 인용합니다. 교회와 세상의 대결 속에서도 '알지 못하는 신' 대신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소개하는 틀을 따라 '창조론과 과학'의 관계 문제에 접근해 보고자 합니다...
  •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의 영성학 수사과정 2018년 5기 입학식과 1학기 개강식이 지난 9월 14일 양재동 온누리교회 믿음실에서 거행됐다.
    2018년 기독교학술원 1학기 개강식 및 5기생도 입학식 개최
    차영배 대표의 요한복음 17장 1-3절에 근거한 “참 하나님에게서 나신 참 하나님” 제목의 설교가 있었고, 김영한 원장의 개강 권설이 있었다. 김 원장은 권설에서 영성학 수사과정은 영성학에 대한 학문적 연구와 함께 “성령을 좇는 삶”을 추구하며, 그것은 성결, 순종, 섬김으로 나타난다고 영성의 실천을 강조했다...
  •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가 최근 "지라르의 영성론"을 주제로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제66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지라르는 복음서를 '신화 해체'로 해석, 정통기독교 구해"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최근 "지라르의 영성론"을 주제로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제66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르네 지라르(René Girard, 1923-2015)는 21세기 인문학의 교부라 일컬어지는 프랑스 출신 미국 사상가로, 서구정신사와 인문학 지평에서 기독교 복음을 변증한 문화철학자이다...
  • 희망을노래하는교회 정기영 목사
    [정기영 설교] 한국교회와 소문 (막7:24-30)
    다음 달에 우리나라에서 올림픽이 열립니다. 오늘은 올림픽과 관련된 한 여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미국 테네시 주의 북부 세인트 지역에서 몇 개월 일찍 태어난 여자 아이가 있었습니다. 태어날 때 2킬로그램 정도인 미숙아로 태어났습니다. 당시 의사들은 생존할 수 없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아이는 자라면서 이런저런 병치레를..
  • 기독교학술원 '제65회 월례포럼'을 마치고.
    "한국교회, '성경으로만' 돌아가 무릎 꿇어야 할 때"
    림택권 목사(전 아신대 총장)는 성경적인 측면에서 한국사회를 향한 교회의 소명을 살펴봤다. 림 목사는 먼저 "재림이 가까워질수록 전 세계교회가 ‘안티 기독교’의 공격 앞에 놓여있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한국교회가 겪는 현실 역시 부패했던 이스라엘과 종교개혁 당시 카톨릭과 같이 심각하다면서 "지금 한국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