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선교전략회의
    [이재훈 설교] 생명, 사귐, 기쁨 (요일 1:1~4)
    요한일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과 우리의 사귐이 어떻게 친밀함으로 이루어지는지를 간결한 영적언어로써 우리의 믿음을 견고하고 풍성하게 세워주시는 책이다. 요한일서는 요한복음의 주석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으며 그렇게 보면 누가가..
  • 기독교학술원 영성아카데미 영성학 수사과정 개강
    기독교학술원, 영성학 수사과정 1기 개강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현 교계 신학교육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등록비 없는 장학금 제도로 운영하는 영성학 수사과정 1기가 시작됐다. 지난 10일 오후 2시 기독교 학술원 연구실에서 수사생도 17명을 입학시키고 개강 예배와 첫 강좌를..
  • 예장통합 국내선교부 제99회기 새터민 선교 워크숍
    "평화 목표 삼았던 독일 통일사례, '타산지석' 될 수 있다"
    독일교회가 독일통일의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사실로 잘 알려진 가운데, 한국교회가 독일교회의 사례를 밴치마킹해 통일에 기여하고자 하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동일한 선상에서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3일 오전 과천소망교회에서 "북한인권과 독일교회 사례"를 주제 제52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해 한국교회 통일열망을 드러냈다..
  • 김영한 박사
    [김영한 박사] 한국정부와 교회는 서독의 동독주민 인권정책에서 배워야 한다
    올해 2월 10일 북한의 4차핵실험과 1만2천장거리 미사일발사에 대한 제재의 일환으로 정부의 개성공단 전면중단이라는 조처에 대해 북한은 11일 개성공단 폐쇄 군사지역 선포를 하여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한국교회는 북한 주민의 생존의 기본권과 사회적 권리가 침해받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지난 2월 19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DC의..
  • 이정익 목사
    [이정익 설교] 무화과 나무가 준 교훈(마 21:18~22)
    예수님 33년 인생 가운데 가장 화려했던 날이다. 수많은 군중이 모였고 군중들의 손에는 종려나무 가지가 들려 있었다. 그리고 모두 호산나를 부르며 옷을 벗어 길에 깔고 예수를 영접하였다. 그때 예수는 마치 개선장군처럼 그리고 제왕의 대관식처럼 나귀를 타시고 12명 제자들의 호위를 받으며 화려하게 입성하신다...
  • 김영한 박사
    기독교학술원, 소수 정예 '영성학 수사과정 수련생' 모집한다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영성학 수사과정 수련생'을 모집한다. 김영한 박사는 "영성학과 영성수련을 참으로 원하는 자를 영성 아카데미에 초청한다"고 말하고, "영성학 수사 과정은 단지 학문만 하는 과정이 아니라, 성령을 쫓음을 실천하는 과정"이라며 "성결, 순종, 섬김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했다...
  • 김영한 박사
    헬무트 틸리케의 성령론적 착상
    한국에서는 아직도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독일 종교개혁적 신학자 헬무트 틸리케(Helmut Thielicke, 1906-1986)는 바르트 신학이 놓치고 있는 역사적 세계의 구조적 갈등을 윤리신학으로 접근하며, 틸리히 신학이 놓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 포도나무교회 여주봉 목사
    [여주봉 설교] 오라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가자(호 4:6)
    우리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이다. 그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그래서 요한1서 1:3은 우리 신앙을 단 한 마디로 표현하기를 하나님과의 사귐이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 안계정 박사(평택나눔교회)
    20C 스펄전, 대중 속으로 들어간 신학자 '헬무트 틸리케'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5일 백주년기념관에서 "헬무트 틸리케의 영성"을 주제로 '제51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졌다. 독일 종교개혁적 신학자 헬무트 틸리케(Helmut Thielicke, 1906-1986)는 바르트 신학이 놓치고 있는 역사적 세계의..
  • 김영한 박사
    "한국교회는 예수의 자기 비움을 본받아 사회의 소외자들의 편이 되고 어둠을 밝히자"
    다가온 새해 한국교회는 세상의 성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신자유주의를 지향하여 힘세고 강하고 부한 자가 독식하려는 세상의 가치관을 부정하고 이 세상의 죄와 헛된 가치관과 대결하면서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고 그리스도의 진리를 밝히 비춰주는 겸허와 자기 비움과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
  • 17세기 청교도신학의 거장 존 오웬(John Owen, 1616-1683)
    존 오웬과 빌리 그래함의 성령론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최근 존 오웬의 영성을 주제로 제49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의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발제자로 나선 김홍만 박사(청교도연구소장)는 존 오웬과 미국 복음주의자 빌리 그래함의 성령론을 비교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