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식 박사
    [이장식 설교] 성령으로 거듭나자(요 3:1~8)
    교회의 근본 신앙고백을 제외하고 교회의 예배를 비롯하여 모든 성례전과 직제와 교회의 합법과 규약 등등을 개혁하자는 것이 오늘의 우리의 토론의 과제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개혁의 문제는 문화적인 문제인데, 중세기 교회는 중세기 문화의 유형의 제도를 가지고 있었고, 그리고 개신교는 현대 문화의 유형의 제도를 가지고 발전해 왔습니다...
  •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
    존 오웬 "성화는 성령역사"…도덕적 해이, 한국교회 '경종'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존 오웬의 영성"을 주제로 '제45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했다. 17세기 청교도신학의 거장 존 오웬(John Owen, 1616-1683)은 영국 청교도 신학자와 설교자 가운데서 가장 뛰어난 인물로, '청교도의 황태자' 또는 '영국의 칼빈'이라고 칭해지기도 한다. 아우구스티누스와 루터, 칼빈, 조나단 에드워즈 ..
  • 김영한 박사
    "교회, 동성애자들에 대한 단순한 '호모포비아'서 벗어나야"
    6일 오전 과천소망교회에서 개최된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월례회에서 김영한 박사(본원 원장, 샬롬나비 회장, 숭실대 기독교학 대학원 설립원장)가 한 말이다. 김 박사는 '동성애는 창조본연의 가정 질서를 거슬리는 죄악이다'는 주제로 개회사를 하며 "죄(동성애)를 더 이상 죄로 말할 수 조차 없게 만드는 법안(차별 금지법 그리고 동성애 허용의 서울시민헌장)이 두 번이나 통과될 뻔한 것을..
  • 박종서 목사
    "동성애·근친상간, 진리의 틀 벗어나 분열 오고 정신 깨진 것"
    6일 오전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월례회가 과천소망교회(담임목사 장현승, 기독교학술원 연구원)에서 '동성애 이슈와 교회영성'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동성애에 대한 윤리신학적 관점'을 주제로 발표한 박종서 목사(양지평안교회 담임)은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적 입장을 정리하며 "요즘 포스트모던 시대는 외부에서 주어진 이 구조 속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멋이요, 이렇게 살아야 주체적인 사람..
  • 경동교회 박종화 담임목사
    박종화 목사, "십자가를 멀리하면 부활은 그만큼 멀다"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지난 2일 새해 첫 신학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한국사회의 정신적 방향과 교회영성 : 목회적 관점'을 주제로 발제한 경동교회 박종화 담임목사는 빛과 소금으로의 교회의 사명을 강조했다. 박종화 목사는 이날 오전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성봉 목사)에서 '한국사회의 정신적 방향과 교회의 영성'을 주제로 열린 제42회 기독교학술원 신년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에서 두 ..
  • 서충원 목사
    초월성과 내재성 균형 잡힌 '에드워즈의 영성' 회복해야
    지난 5일 오후 신반포중앙교회에서 개최된 제41회 기독교학술원 월례기도회에서 '에드워즈의 영성'이라는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샬롬나비 사무총장 서충원 박사는 "개혁파 영성의 탁월한 꽃으로, 영적으로 심히 혼탁하고 어두운 오늘을 위한 기독교 영성의 롤 모델로, '조나단 에드워즈의 영성'을 다루고자 한다"며 먼저 영성에 대한 정의부터 내렸다...
  • 학술원
    "안정된 사회는 참된 정의 토대 위에 가능"
    2014년 한 해 모든 이슈를 잠식했던 세월호 참사 이후 사회 안정망을 뚫는 각종 사건이 이어지면서 이 같은 사회적 어려움 속에 이를 해소하기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에 대해 논의해 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7일 오후 서울 종로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 제22회 영성포럼에서 발표자들은 모두 안전사회윤리와 사회의 투명성, 선진법의식 등을 주제로 발표..
  • 이후정
    "웨슬리 같은 영성 대가의 지혜, 매우 귀중하다"
    한국교회 갱신을 위해 노력하는 요즘,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가 최근 "웨슬리의 영성"을 주제로 10월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져 관심을 모았다. 이 날 행사에서는 이후정 교수(감신대 대학원장 및 역사신학)가 "요한 웨슬리의 영성세계"를 주제로 발표했다...
  • 박종화 목사
    "北 적대적 분단상황, 평화통일 지향 틀로 바꿔야 인권신장 될 것"
    '북한'에서 고통 당하는 주민들의 인권의 회복은 같은 시대를 사는 이들에게, 특히 남한에게는 시대적 사명과도 같은 것이라고 한 북한전문가가 말한 적이 있다. 5일 오전 7시 반도중앙교회(담임 이영업 목사)에서 진행된 제39회 기독교학술원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도 '북한 주민의 인권 신장과 한국교회의 영성'을 주제로 열려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