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최근 2020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신 총회장은 “기다림의 절기인 대림절기에 이어지는 성탄절은 성육신의 신비를 기념하는 절기로서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오신 날.. 
장종현 목사 “생명의 복음 전하는 성탄 보내자”
예장 백석총회 장종현 총회장이 14일, “성탄은 생명과 회복의 기쁜 소식”이라는 제목으로 2020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장 총회장은 “예수님께서는 참 빛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모든 어둠을 밝히시고,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에게 새 생명의 길을 여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생명의 빛은 죄와 사망의 권세를 물리치고 치유와 회복을 주신다”고 했다... 
소강석 목사 “팬데믹 상황에서도 성탄절은 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14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성탄절은 옵니다”라는 제목의 2020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소 목사는 “올해 성탄절은 유난히도 애처로울 수 있다. 세상 사람들도 ‘성탄절’하면 성탄 전야제 등으로 설레는 분위기로 맞는다. 그런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은 더 짙어갈 것 같고.. 
기성총회, 코로나 상황 사무총회 지침 제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돼 연말 지교회 사무총회 개최가 사실상 불가능해짐에 따라 총회가 사무총회 진행 지침을 긴급하게 내놓았다. 이번 지침은 지난 10일 총회임원회를 거쳐 지교회에 공지됐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인 수도권 소재 교회는 20명 미만만 예배당 출입이 가능해 현장 예배는 물론 사무총회도 개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기장 목회자들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소속 목회자 및 평신도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 이하 기장 비대위)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 야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기침 “종교시설 거리두기 지침, 형평성·합리성 벗어난 것 아닌가”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박문수 목사, 이하 기침)가 최근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대한 교단의 입장’을 발표했다. 기침은 “정부는 현 상황을 코로나19의 전국적 유행단계로 보고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수도권은 2.5단계로 비수도권는 2단계로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소강석 목사 “감염병예방법 문제 조항, 재개정 추진”
예장 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요즘 시중에 떠돌고 있는 교회 폐쇄법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편향적으로 표현하는 것 같다”며 “그런데 이 법은 교회 폐쇄를 위해 만든 법은 아니지만 문제 조항에 대해서는 저희 총회와 한교총이 재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장 백석, 홀사모와 원로목사에 위로금 전달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장 장종현, 예장 백석) 총회가 최근 홀사모들을 초청해 위로회를 열고 위로금을 전달했다고 예장 백석 소식을 주로 다루는 아이굿뉴스가 8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2020 홀사모 위로회’와 ‘원로목사 위로금 전달식’이라는 이름으로 방배동 총회본부 대강당에서 열렸다고 한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재정상황이 악화된 사역자들을 격려하자는 차원에서 원로목.. 
명성교회 수습 철회안, 결국 다시 임원회로
지난 9월 예장 통합 제105회 정기총회에서 논란이 됐던 ‘104회기 명성교회수습전권위원회 수습안 철회 요청 건’(이하 명성교회 수습 철회안)이 총회 정치부를 거쳐 결국 임원회의 손에 맡겨졌다... 
“코로나19시대, 쌍방 소통 위한 예배 고민해야”
고형진 목사는 “코로나를 통해 우리가 살아온 삶, 우리의 목회, 신앙생활을 점검한다면 새로운 혁신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예배가 일방통행식이었고 한다면 이제는 쌍방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예배가 실험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여전히 일방통행식 예배가 편하고 익숙하기 때문에 쌍방 소통을 위한 예배를 실시하는 것은 위험의 소지가 다분하지만, 다음세대를 위해 전적으로 쌍방이 소통하는 .. 
NCCK 인권센터 “차별금지법 제정 위해 기도” 논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NCCK) 인권센터(소장 박승렬)가 3일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성명을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들은 “코로나19에도 많은 교회들은 사회적 고통에는 무심한 채 종교의 자유를 주장했다. (또한) 차별 당하는 성소수자들을 정죄하며 차별금지법을 반대했다.. 
예장 합동-통합 임원회, 제105회 첫 연석회의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과 통합(총회장 신정호 목사) 총회 임원들이 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연석회의를 가졌다고 예장 합동 교단지인 기독신문이 이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합동 측 임원회 주관으로 드린 예배에서 ‘포스트 팬데믹 교회 지도자’(에베소서 4장 1~3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소강석 총회장은 코로나19 이후 교회는 더 역동적이고.. 
이철 감독회장 “고통 속에서 기다림, 희망 있다는 방증”
그는 “올해는 모두가 유난히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기다림’으로 채울 수 있다면 좋겠다.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지만 찾고 들으려고 애쓰는 시간으로 채우길 바란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기다림 끝에 다가온 하늘의 응답이었다. 그 응답의 순간은 어땠을까? 모두가 기쁘게 노래하는 순간이었을까? 아니다. 흥겨운 노래가 들려야했지만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들의.. 
두레교회 이문장 목사, 예장 합동 한서노회 가입
예장 합동 한서노회(노회장 양기열 목사)가 이문장 목사의 노회 가입과 두레교회 담임목사 위임을 허락했다고 교단 기관지인 기독신문이 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한서노회는 11월 30일 일산신성교회(담임 정병갑 목사)에서 제78회 임시회를 열고, 참석자 만장일치로 이 같이 결정했다... 
예장 백석, 디지털 세대 위한 ‘공과 콘텐츠’ 출간
예장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뉴미디어를 활용해 디지털 세대 눈높이에 맞춘 새로운 방식의 ‘다음세대 공과 콘텐츠’를 출간했다. 총회는 교단을 넘어 한국교회가 함께 다음세대를 세우는 데 활용할 자원으로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신정호 총회장 ‘총회 인권주일’ 앞두고 목회서신
예장 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오는 6일 ‘총회 인권주일’을 앞두고 1일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신 총회장은 “우리 총회는 1989년 제74회 총회에서 매년 12월 첫 주일을 '총회 인권주일'로 지킬 것을 결의하여 오늘까지 지키고 있다. 우리 총회가 인권주일을 지키는 것은.. 
소강석 총회장 “교회, 방역수칙 준수에 최선을” 당부
예장 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최근 ‘총회장 목회서신’을 통해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교회가 방역의 모범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소 총회장은 서신에서 “2020년 1월 20일 대한민국 내 코로나19 첫 감염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온 국민이 유례없는 불편함과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로나 이후 교회, 가정 살리고 세우는 데 집중해야”
"태어나면서부터 스마트폰이 일상이 된 포노사피엔스는 기존의 틀을 비롯해, 종교적 규범까지 깨려 할 것이다. 한국교회가 이들을 복음으로 붙잡지 못하면 유럽처럼 십대들이 사려져 버린 교회가 될 것"이라며 "MZ세대란 1980년부터 2004년생까지를 일컫는 밀레니얼 세대와 1995년부터 2004년 출생자를 뜻하는 Z세대를 합쳐 일컫는다. 2019년 기준 약 1,700만명으로 국내 인구 34%를 차.. 
“생명권이 어떤 것보다 우선… 낙태는 죄”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장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가 29일 교단이 정한 생명존중주일을 맞아 ‘생명(LIVE)을 거스르는 모든 것은 악(EVIL)이다’(시편 139편 13~16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시편 139편 16절, 예레미야 1장 5절은 ‘모태에 나와 형질을 갖추기 전부터 하나님이 우리를 아시고 조성하셨다’고 나왔다. 마태복음 2장은 임신한 엘리사벳과 마리아가 만나는.. 
예장 합동, 10년 만에 새로운 주일학교 교재 출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총회장 소강석) 총회교육개발원(이하 교육개발원)은 10년 만에 주일학교 성경공부 교재를 새롭게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교육개발원은 “스마트 플랫폼 기반으로 블랜디드 러닝을 도입한 ‘하나 바이블’ 교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다섯 가지 융합형 통합공과의 가치를 실현했다”며 “첫째, 하나 바이블은 기독교 세계관으로 교회-가정-학교(세상)를 연결하는 시스템을 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