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6회 국제사랑영화제 폐막식
    임성빈 총장 “교회, 온·오프라인 병행 모색해야”
    예장 통합총회가 ‘코로나19 이후의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15일 온누리교회(서빙고)에서 대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임성빈 총장(장신대 총장)이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임 총장은 “코로나19의 팬데믹은 미증유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전염병으로 인해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종교 등 각 영역을 막론하고 일상적인 대면 접촉을 자제하고 비대면 시스템..
  • 미국장로교한인교회전국총회 NCKPC
    NCKPC, 조지 플로이드 사건 성명 “정의 부르짖어 기도할 때”
    우리는 흑인 형제, 자매들과 슬픔을 함께하며 도저히 침묵할 수 없다. 유색인종들이 사회에서 소외되고, 경찰의 잔인한 행동에 의해 억압당할 때 우리는 침묵할 수 없다”며 “사랑, 화합, 연합 대신에 미움, 투쟁, 분열이 공개적으로 용인되고, 심지어는 예수님을 대적하는 자들을 옹호하는 것을 볼 때 우리는 침묵할 수 없다..
  • NCKPC 최병호 총회장
    NCKPC 총회장, 6.25 70주년 새벽 구국기도 권고
    PCUSA 내 한인교회 연합체인 NCKPC의 최병호 총회장이 회원교회들에 6.25 70주년을 맞아 6월 한달 동안 매일 새벽 구국기도회를 열고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 총회장은 9일(현지시간) 회원교회들에 발송한 서신을 통해 “6월은 한국전쟁이 일어난지 70년을 맞이하는 달이다. 오늘날 한국은 6.25 전쟁의 잿더미에서 일어나 세계 강대국으로 우뚝 섰다”면서 “2020년..
  • 기성 한기채 목사
    한기채 총회장 “문준경 등 순교자 영성 이어받길 원해”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제114년차 신임 총회장이 된 한기채 목사(중앙교회)가 “114년차 총회장이 되면서 중앙교회 대신 증도 문준경 순교기념관에서 헌신예배로 순교자들의 영성을 이어받기를 원한다”고 했다. 한 목사는 7일 자신의 SNS에 이 같이 쓰며 “그 자리에 농어촌교회 근속 목회자들 114분을 모셔서 그분들의 말씀과 기도와 축복을 받고 싶다. 그분들이 우리 교단의 진정한 뿌리”라고 했..
  • 세계예수교장로회 정우용 목사
    세계예수교장로회, 신임 정우용 총회장 선출
    세계예수교장로회(WKPC)가 지난 2일(현지시간), 제44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총회장으로 정우용 목사(매릴랜드 예일교회, 워싱턴노회)를 선출했다. 또 목사 부총회장으로 나정기 목사(이레교회, 미주서부노회), 장로부총회장으로 정진식 장로 (나성열린문교회, 가주노회), 서기로 서보천 목사 (둘로스교회, 가주노회), 부서기로 이재광 목사 (크로스선교장로교회, 동남부노회), 회록..
  • 이문희 장로
    NCKPC, 이문희 총회장 후보 위한 온라인 선거운동 독려
    PCUSA내 한인교회들의 연합체인 NCKPC(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19일(현지시간) 열리는 투표를 앞두고 회원교회들에 한인 동사 총회장 후보인 이문희 장로를 위한 온라인 선거운동을 독려했다. PCUSA 224차 총회는 19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첫날 개회예배 이후 곧바로 투표가 진행된다. NCKPC는 이에 “산드라 헤드릭(Sandra Hedrick) 목사와 함께 입후보한 이문희 장로의..
  • 신현국 목사
    ‘한상동 목사 제자’ 故 신현국 목사 추모예배
    에반젤리아대학교 전임 총장인 故 신현국 목사의 추모예배가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산호세 한인장로교회 (담임 박석현 목사)에서 재미 한인예수교 장로회 총회장으로 진행됐다. 지난 20일, 향년 88세로 별세한 고 신현국 목사는 1932년 8월 22일 경남 창원에서 출생해 경남고등학교 졸업,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수학, 칼빈대학교 졸업, 고려신학대학원(제23회)을 졸업한 뒤 고신대와 재미 고..
  • 기성 한기채 목사
    [전문] 기성 신임 총회장 한기채 목사 취임사
    하버드 대학의 개혁을 주도했던 나단 퍼시(Nathan M. Pusey) 총장은 현대는 네 가지 부재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했습니다. “불러야 할 노래가 없고, 흔들어야 할 깃발이 없으며, 생명을 바칠만한 신조가 없고, 따라야 할 지도자가 없는 시대” 입니다. 이러한 시대에 저는 모든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깃발을 높이 쳐들고,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의 사중복..
  • 한기채 목사 지형은 목사
    한기채·지형은 목사, 기성 정·부총회장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제114년차 총회가 27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하룻 동안 열렸다. 코로나19 화산 방지 차원이다. 이에 따라 이날 총회는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치렀다. 또 총회본부재건축연구보고 등 중대 사안을 제외한 모든 보고를 서면으로 대신하고, 긴급하지 않은 안건은 총회 실행위원회에 위임해 처리하기로 했다. 또 임원 및 총무 선거도 처음으로 전자투표로 실시했다...
  • 총신대
    “이상원 교수 해임 처분 과도… 재고를”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신학대학원·신학원 38대 ‘노네임원우회’ ‘대의원회’ 등 학생 대표기구 4곳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 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 직무대행 이승현)의 이상원 교수(조직신학, 기독교윤리) 해임 결정에 대한 공식 입장을 27일 밝혔다. 이들은 “총신은 ‘오직 성경’이라는 기치 아래 굳게 세워진 이름이다. 우리는 신구약 성경이 영감 된 오류 없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믿음을 ..
  • 카도쉬, 이상원 교수 관련 학내 대자보 게시
    총신대 학생들 “이상원 교수 해임, 동성애 학습권 침해”
    총신대 동아리 카도쉬는 26일 ‘이상원 교수 해임안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18일, 대학부 총학생회를 필두로 한 학생기구들은 ‘총신대학교 성희롱 사건 및 전수조사에 대한 학생자치회의 성명’이라는 대자보를 교내에 게시했다. 그 중 ‘2019년 교수 성차별, 성희롱 발언 전문(全文)’에서 기독교윤리학·조직신학 이상원 교수의 강의 일부를 거론하며 그의 발언이 성희롱과 ..
  • 고려신학대학원 기독교 윤리학 신원하 교수
    “이상원 교수 해임 소식에 충격과 경악”
    한국복음주의윤리학회(회장 신원하, 이하 윤리학회)가 25일 ‘이상원 교수 해임 결정을 즉각 취소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윤리학회는 먼저 이 교수에 대해 “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높은 학문성과 고매한 인격으로 동료와 후학들에게 존경을 받아왔고 학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온 학자”라며 “총신대 재단이사회가 ‘성희롱 발언과 그에 따른 2차 피해 유발, 학내 문란 등의 이유’로 이 교수를 해임했다는 ..
  • 평양노회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
    빛과진리교회 조사위 “편견·의도 없이 조사”
    예장 합동 평양노회가 빛과진리교회 관련 조사위원회를 꾸리고 지난 21일 첫 모임을 가졌다고 교단 기관지인 기독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조사위는 공정한 조사를 위해 이번 문제에 대해 면담 그룹을 세 개로 나눴다. ‘평화나무’ 측이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가혹행위와 재정문제 등을 고발했던 교인들, 빛과진리교회 리더그룹, 김명진 목사와 장로들이다. 조사위는 이들에 대한 면담을 거쳐 자료를 정리한..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전문] 이상원 교수님의 해임을 대하는 우리의 입장
    안타깝게도 오랫동안 학교를 섬겨오신 이상원 교수님께 최근 내려진 해임징계로 인해 총신 공동체 안에 다시 큰 아픔이 발생했습니다. 이 일로 인해 총신대학교를 바라보는 교단 산하 교회와 성도들, 한국교회 전체의 우려 앞에서 우리들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의 교수로서의 책임을 깊이 통감하며, 우리 신학대학원의 신학적 정체성과 교육의 목적을 다시 되돌아 봅니다...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신 교수 27명 “이상원 교수 해임, 수용 어렵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27명이 이 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 직무대행 이승현)의 이상원 교수(조직신학, 기독교윤리) 해임 결정에 반대하는 입장문을 23일 발표했다. 이들은 “안타깝게도 오랫동안 학교를 섬겨오신 이상원 교수님께 최근 내려진 해임징계로 인해 총신 공동체 안에 다시 큰 아픔이 발생했다”며 “이 일로 인해 총신대학교를 바라보는 교단 산하 교회와 성도들, 한국교회 전체의 우려 앞에서..
  • 총신대학교
    “징계위의 반지성적 결정이야말로 징계 대상”
    성과학연구협회(회장 민성길, 이하 성과연)가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법인이사회(이사장 직무대행 이승현)의 이상원 교수(조직신학, 기독교윤리) 해임 결정에 대한 성명을 23일 발표했다. 성과연은 “지난 2020년 5월 18일 총신대학교는 신학과 이상원 교수의 수업 내용의 일부를 성희롱 발언이라고 문제 삼아 해임 처분을 내렸다”며 “대학은 대학생을 위한 지성의 강단이다. 초등학교 성교육 시간이..
  • 총신대 이상원 교수
    총신대 학생들 “이상원 교수 해임 철회” 호소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인터넷 홈페이지 신학대학원 자유게시판에 이상원 교수(조직신학)에 대한 해임 결정을 철회해 달라는 글들이 대거 올라오고 있다. 해임 소식이 알려진 지난 19일 이후 22일 오전 10시 현재까지 300건에 가까운 글이 쏟아지고 있다. 일부 졸업생의 글도 있지만 대부분 재학생임을 밝히고 있다. 이 게시판에는 교·직원 및 학번을 소유한 학생만 글을 쓸 수있다...
  • 총신대 이재서 총장
    총신대 이재서 총장 “징계위 결정, 유감”
    총신대학교 이재서 총장이 최근 이 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 직무대행 이승현)가 이상원 교수(조직신학)에게 해임을 통보한 것과 관련, 21일 입장을 밝혔다. 이 총장은 공식 입장문에서 “법규상 해당사안에 대한 처리과정을 상세히 설명드릴 수는 없지만, 본교 ‘성희롱·성폭력 대책위원회’는 외부 전문위원 3인을 위촉하여 조사 또는 결정 과정에 참여하게 하는 등 최대한 공정하게 해당사안을 심의하여 대책..
  • 총신대
    [전문] 총신대 이재서 총장의 이상원 교수 관련 입장
    지난 18일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는 작년 11월에 공론화된 교내 성희롱적 발언 사건들에 대한 교원징계위원회의 결정을 해당 교수들에게 통지하였습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총신대학교에서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안으로 인해 교원징계에까지 이르게 된 것에 대해 학교를 대표하는 총장으로서 커다란 책임을 통감하며, 이 일로 인해 상처받은 교수, 학생 등 총신공동체의 모든..
  • 충현교회 제6대 한규삼목사 위임감사예배
    합동 총회장, 총신 이상원 교수 해임 논란에 입장 밝혀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 직무대행 이승현)가 이 학교 이상원 교수(조직신학)를 해임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 학교가 속한 예장 합동의 총회장인 김종준 목사가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20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