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 정년연구위원회(위원장 고영기 목사)가 21일 오전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정년 연구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지난 제104회 총회에서 나온 ‘정년(만70세) 연장’ 헌의에 따른 것이다. 이날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 양현표 교수(총신대 신대원 실천신학), 이희성 교수(총신대 신대원 구약학), 김근수 교수(칼빈대 총장)가 .. 
기감, ‘사이비 신천지 집단 접근 여부 체크용 설문지’ 배포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황건구 목사)가 ‘사이비 신천지 집단 접근 여부 체크용 설문지(1차)’를 교단 소속 교회들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교단 기관지인 기독교타임즈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기감 이대위는 “건강한 교회를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모든 교회에 적용 및 실시할 수 있는 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영기 목사 이어 김정호 목사도 총무 추천받아
예장 합동(총회장 김종준 목사) 동안주노회가 13일 서울 은혜로운교회에서 제92회 정기노회를 갖고 김정호 목사(은혜로운교회)를 총회 총무 후보로 추천했다고 교단 기관지인 기독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예장 합동 평양노회, 고영기 목사 총회 총무 추천
예장 합동(총회장 김종준 목사) 평양노회가 13일 왕성교회 십자수기도원에서 제186회 정기노회를 갖고, 고영기 목사(상암월드교회)를 총회 총무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했다고 교단 기관지인 기독신문이 이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고 목사는 “총회장을 다섯 분이나 배출한 평양노회에서 총무 추천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총무가 되면 요셉과 같이 교단을 화합시키고, 신뢰를 회복시키며, 연합사역과 평화통.. 
통합 총회장 부활절 메시지 ‘코로나 극복’ ‘총선 투표’
예장 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2020년 부활절 메시지를 10일 발표했다. 김 목사는 “2020년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하고 있는 엄중한 현실 속에서 부활절을 맞이하고 있다”며 “기쁨과 축복이 넘치는 부활절을 기대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 온 땅이 탄식과 죽음의 공포에 사로잡혀 있다. 생명과 일상이 위협받고, 경제적인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집단.. 
총신대 중독재활상담학과 폐과안 부결
중독재활상담학과 폐과 등이 포함된 총신대 정원감축안이 10일 열린 대학평의원회(의장 이춘복 목사)에서 투표 결과 찬성 4, 반대 5, 기권 1로 부결됐다고 예장 합동 기관지인 기독신문이 이날 보도했다... 
“부활주일 기점으로 현장 예배 재개하자”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부활주일(4월 12일)을 기점으로 예배당에 모이는 현장 예배를 재개하여 교회의 중요성과 예배의 가치를 온전하게 회복하는 일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목사는 ‘현장 예배로 회복되어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9일 발표한 ‘총회장 담화문’에서 “예배는 교회론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 교회는 하나님으로부터 부름 받은 백성들의 모임으로서, 언약 공동체다. 모여야 .. 
[동성애 인권운동과 낙태를 반대하는 고신총회 주장]
성경은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은혜와 복음이 필 요한 죄인으로 규정한다. 예외는 없다. 동시에 성도는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명령을 받고 있다(레 19:18, 눅 10:27). "이웃이 누구인가?” 예수님께서 이런 질문을 받으셨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오히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의 이웃이 누구인가 반문하셨다. “누가 강 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눅 10:36) 나를 비롯 한 누.. 
차별금지법 제정 위기서 나온 고신의 입장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신수인 목사)가 최근 ‘동성애 인권운동과 낙태에 대한 고신총회 주장’을 발표했다. 지난해 제69회 정기총회에서 결의돼 반기독교사회문화대책위원회(위원장 박영호 목사)가 소책자 형태로 펴냈다. 총 50여 페이지 분량이며 서문과 함께, 우리 총회는 동성애자 인권의 법제화와 동성애 문화의 일상화를 걱정한다 ②우리 총회는 성경을 기준으로 동성애를 죄라고 판단한다.. 
대한성공회도 부활절 예배 온라인으로 드린다
성공회는 최근 공식입장문을 통해 "코로나19의 상황이 심각한 상황과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간 연장됨에 따라 대한성공회의 모든 교회는 부활절을 포함해 4월 말까지 신자들과 함께하는 예배를 중단하고 온라인 등으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종준 목사 “평범한 일상, 얼마나 큰 하나님의 호의였는가”
예장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는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성도 여러분에게 충만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한다”며 “예년보다 빨리 핀 개나리와 벚꽃들이 조국 강산에 봄의 소식을 전해 주지만 여느 때처럼 봄을 만끽할 수 없는 요즘이다.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코로나19로 지금 이 순간에도 확진자와 사망자들이 증가하고 있.. 
고신대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대면 수업은 5월 4일 예정”
예장 고신 산하 고신대학교(총장 안민 교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대처 현황을 최근 고신뉴스 KNC가 전했다. 고신대는 1월 2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교육부 대응지침에 따라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해 사태 진정시까지 가동한다고 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고신대학교 보건진료소장 이상욱 교수(고신대학교복음병원 간내과, 대학.. 
“부활의 주님 바라며 이 어려움 극복하길”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신수인 목사)가 7일 2020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총회는 “전 세계를 뒤덮고 있는 코로나19로 세계는 고통당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70년 이래, 현재의 바이러스 전염병은 그 이상의 고통을 온 세계에 주고 있다”며 “사회 질서가 마비되고, 대량 실업이 발생하고, 국가 간의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했다... 
기성, 제114년차 총회 1박 2일로 축소 진행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가 최근 임원회를 갖고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교단총회를 1박 2일로 축소해 진행하기로 했다고 한국성결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기성 제114년차 총회는 오는 5월 27~28일 열릴 예정이며 빠른 총회 진행을 위해 총회대의원 사전 등록을 진행한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회 장소에선 방문객들의 입장이 제한된다... 
지역별 부활절연합예배, 대부분 축소·온라인 예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역별 부활절연합예배가 현장 인원을 대폭 축소하거나 온라인 중계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오는 12일 오후 3시 서울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에서 열릴 예정인 ‘2020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는 각 교단 주요 임원들만 참여한 가운데 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주제는 ‘우리는 부활의 증인입니다’이고 표어는 ‘부활의 영광! 세상의 평화로!’다. 설교는 예장 .. 
“교회, 정부가 요구하는 7대 방역 지침 잘 지켜”
예장 통합총회가 최근 코로나19 사태를 교단 차원에서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국기독공보가 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총회 측은 수도권 소재 교단 산하 500명 이상의 교회 중 세 곳이 매주일마다 현장 예배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교회들은 현장 예배를 드리면서 동시에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기감 경기연회, 360개 미자립교회에 50만 원씩 지원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감독 김학중 목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월세 체납 등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연회에 소속된 모든 비전교회(미자립교회)에 자금을 지원했다. 2일 경기연회는 소속된 360개 비전교회 전체에 각각 현금 50만원 씩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초기였을 때 연회는 30개 비전교회를 선정해 100만원 씩 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지원은 경기연회에 소.. 
기성 부흥사회, 새 대표회장으로 정순출 목사 선임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부흥사회는 지난 4월 3일 서울시 도봉구 우이동 키토산 비전홀에서 제47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회장에 정순출 목사(은혜교회), 총재에 정택 목사(대천교회)를 선출하는 등 새 지도부를 구성했다. 이날 정기 총회는 코로나19 확대에도 불구하고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리 두기 캠페인을 준수하며 신임회원 환영, 경과보고, 회칙 개정, 임원선출 등의 순서로 진.. 
“예배당에서 자유롭게 예배할 수 있는 은혜 주시길”
기독교대한성결회 총회장 류정호 목사는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눕시다’라는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류 목사는 “2020년 고난주간은 어느 해 보다 더 무거운 마음으로 보낸 줄 안다. 주님의 부활은 작금의 ‘코로나 19' (이하, 코로나)로 인해 고통당하는 지구촌 모든 사람에게 유일한 희망”이라며 “2천 년 전 역사적인 부활 사건이 현재이길 기도한다. 3천여 성결교회에 부활의 복음이 삶이되길 ..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 주제 ‘주여! 이제 회복하게 하소서’
이번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 주제는 ‘주여! 이제 회복하게 하소서’와 주제 성구 ‘에스라 10장 1절, 12절 및 사도행전 3장 19~21절’로 결정됐다고 한국기독공보는 4일 보도했다. 예장 통합 총회 임원회는 최근 에덴파라다이스에서 8차 회의를 열고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이 회복에 대한 갈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이 정했다. 부총회장 신정호 목사는 “신앙적인 성숙을 이루지 못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