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합동 제105회 총회 주요 임원 후보가 확정됐다. 2파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목사 부총회장 후보는 배광식 목사(울산 대암교회) 단독으로 최종 결정됐다.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희 목사, 이하 선관위)는 8월 31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전체회의를 갖고 이 같이 결의했다. 선관위는 배 목사와 함께 부총회장 선거에 입후보 했던 남태섭 목사(대구서부교회)에 대해선, 그가 선거규정.. 
[전문] 김태영 목사, 청와대 간담회 발언
대통령님께서 국정에 바쁘신 데도 오늘 기독교 지도자를 초청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와 수재와 태풍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국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교회 예배자중에서 감염자가 많이 나와서 죄송합니다. 특별히 방역을 위해 노심초사하시는 대통령님과 정부 관계자들,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드리며, 모든 환자들도 빠른 쾌유를 기도합니다... 
김태영 목사 “청와대 간담회, 서로 이해 폭 넓힌 시간”
지난 27일 청와대에서 다른 15명의 교계 지도자들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과 간담회를 가진 김태영 목사(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 예장 통합 총회장)가 30일 그가 시무하는 부산 백양로교회..... 
기하성, 코로나19 종식 위해 회개하며 기도한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기하성)가 9월 한 달 동안을 ‘미스바 기도대성회’로 보낼 것을 선언하고, 소속 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에게 기도를 요청했다.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길 바라서다... 
예장 통합 대형교회 6곳, 교단에 구호금 2억2천5백만 원 전달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 소속 대형교회 6곳이 코로나19 및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들을 돕기 위해 구호금 2억2천5백만 원을 전달했다... 
예장 고신, 제70회 총회 3주간 매주 하루씩 연다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신수인 목사)가 올해 제70회 정기총회를 숙식 없이 3주에 걸쳐 매주 하루씩 진행하기로 했다. 총회임원회는 최근 모임을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다. 당초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부산 포도원교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정부 방역 실패의 책임, 유독 교회에만 전가… 유감”
예장 고신·대신·합신총회가 공동으로 수도권 소재 교회에 대한 대면예배 금지 조치에 대한 성명을 최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수도권 소재 교회에 대해서 비대면 예배만 허용하고, 그 외의 모임과 활동은 금지됩니다’라는 총리의 담화문이 나오게 된 것에 대해 우리는 책임을 통감하며 동시에 슬픈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예장 통합 “수도권 교회, 2주간 비대면 예배 드리길”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19일 ‘코로나19 감염증 제11차 교회 대응지침’을 발표했다. 통합 측은 먼저 “한국사회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어서 긴장하고 있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에 대.. 
예장 합동 총회장 “수도권 교회, 2주간 온라인 예배 전환 당부”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코로나19 현 사태에 대한 총회의 입장 및 교회 대응 지침’이라는 제목으로 19일 담화문을 발표했다. 김 목사는 “6개월을 지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 사태 가운데 최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 확산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고, 논란의 중심에 한국교회가 있다”며.. 
“차별금지법, 종교·표현의 자유 명백히 침해”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논란이 되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 본격적인 연구·논의에 들어갔다. 기성 측은 “현재 국회에 발의된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을 한국교회 대다수가 반대하고는 있지만, 일부 찬성 의견도 존재하는 상황에, 포괄적이고 구체적인 연구를 통해 교단의 공식 입장을 정리하겠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철회하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임원 및 전국노회장협의회’ 명의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성명을 14일 발표했다. 총회는 김태영 총회장 명의로 지난 6월 22일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한 적이 있지만, 같은 달 29일 실제 법안이 발의된 후에는 이번이 처음이다... 
예장 합동, ‘천로역정’ 활용한 ‘증강전도지’ 개발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오는 24일 오전 11시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 5층 회의실에서 ‘총회 증강전도지 ver2. The Way(천로역정 모형-참여형/게임형)’를 시연한다. 합동 측은 “이 전도지는 천로역정 모형을 활용한 증강현실(AI) 전도지”라며 “첫째, 4차 산업 시대를 살아가는 신세대들에게 친숙한 영상, 음향, 게임 요소를 첨가했다. 둘째, 전도자와 피전도자가 서로 떨어.. 
감리교를 위한 청년들의 기도
감리교바로세우기청년연대(감바연)가 29일 밤 서울 옥토감리교회(담임 원성웅 목사)에서 ‘감리교회의 거룩과 엄정한 재판을 위한 청년 BLUE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 기도회는 최근 퀴어축제에서 축복기도를 한 것으로 알려져 교단 안팎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이동환 목사와 관련, 해당 사건의 재판을 맡고 있는 경기연회 재판위원회가 성경에 입각한 엄정한 판결을 내리도록 촉구하고, 이를 통해 감리교회가.. 
감리교 청년들 “이동환 목사, 출교시켜야”
감리교바로세우기청년연대(감바연)가 29일 밤 서울 옥토감리교회(담임 원성웅 목사)에서 ‘감리교회의 거룩과 엄정한 재판을 위한 청년 BLUE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 기도회는 최근 퀴어축제에서 축복기도를 한 것으로 알려져 교단 안팎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이동환 목사와 관련, 해당 사건의 재판을 맡고 있는 경기연회 재판위원회가 성경에 입각한 엄정한 판결을 내리도록 촉구하고, 이를 통해 감리교회가.. 
‘금품 제공자 총대 영구 제한’… 공명선거 다짐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 제105회 총회 선거 입후보자 설명회 및 공명선거 서약식이 30일 오전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장 입후보자인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예장 고신 경남노회 부정선거 논란
예장 고신(총회장 신수인 목사) 경남노회에서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5월 4일 봄 정기노회 당시 12명의 이름이 적힌 쪽지 형태의 ‘총대 추천 명단’이 노회원들 사이에 돌았던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또 자주 총대로 뽑혔던 3명을 이번에 배제해 달라는 요청도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교단 전체로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예장 합동 실행위, ‘환부’ 해석 두고 장시간 토론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 실행위원회(이하 실행위)가 27일 오전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재판 용어와 관련 ‘환부’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지를 두고 장시간 토론을 거듭했다. 쟁점은 총회가 특정 사건에 대한 총회재판국의 판결을 ‘환부’하기로 결의했을 때, 과연 해당 사건이 총회재판국으로 다시 가는지, 아니면 노회재판국으로 가는지에 대한 것이었다. 재판 용어 중 일반적으로.. 
예장 합동, 9월 21~22일 제105회 정기총회 예정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오는 9월 21~22일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세움’이라는 주제로 제105회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합동 측은 지금까지 4박5일 동안 총회를 가졌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박2일로 단축했다. 지난 제103회 총회 당시 2박3일 동안 총회를 가진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치른 적은 없었다... 
소강석 목사 “1박2일 총회… 남은 안건 투명하게 처리”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부총회장)가 오는 9월 21~22일,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인 교단 제105회 정기총회와 관련, 현장에서 다루지 못한 안건에 대해서는 “(총회 파회 후에도) 합리적·민주적 절차를 밟아 투명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철 목사, 예장 합동 초대 사무총장 취임
예장 합동 초대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 취임감사예배가 23일 오전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열렸다. 예배는 총회 서기 정창수 목사의 인도로 윤선율 장로(부총회장)의 기도, 박재신 목사(회록서기)의 성경봉독(에베소서 4:1~3), 김종준 목사(총회장)의 설교, 임명장 수여, 소강석 목사(부총회장)의 축사, 이은철 신임 사무총장의 인사, 최우식 목사(총무)의 광고, 김삼봉 목사(증경총회장)의 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