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총신대학교 ©총신대
예장 합동 총신대정상화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준 목사)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에 추천할 총신대학교 정이사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고 이 교단 기관지인 기독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위원회가 공개한 명단은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김상현 목사(목장교회), 박재신 목사(양정교회), 김종혁 목사(울산명성교회), 장창수 목사(대명교회), 김장교 목사(서성로교회)다.

앞서 위원회는 추천할 정이사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지난 27일 예장 합동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가진 바 있다.

같은 날 총신대 대학평의원회(의장 옥성석 목사)도 회의를 갖고 추천할 정이사 후보 8명을 선출했었다. 명단은 김기철 목사(정읍성광교회),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 이재서 총장(총신대), 정갑신 목사(예수향남교회), 최남수 목사(광명교회),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다.

한편, 사분위가 확정한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의 정상화 추진계획안에 따르면 △전·현직이사협의체 2인 △총신대 대학평의원회 8인 △총신대 개방이사추천위원회 8인 △예장 합동총회 8인 △교육부 장관 4인의 정이사 후보를 각각 추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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