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훈·대원 국제중학교 학부모들이 지난 1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국제중 지정 취소 부동의 촉구 집회를 벌이고 있던 모습. ⓒ 뉴시스
    대원·영훈국제中, 일반중 전환에 행정소송 돌입한다
    교육부가 지난 20일 서울시교육청의 대원국제중학교, 영훈국제중학교의 국제 분야 특성화중학교(국제중) 지정 취소 결정에 동의한다고 밝히자, 21일 서울시교육청이 두 학교에 이를 확정 통지했다. 그러나 해당 학교들은 이에 불복, 이르면 이번 주 중 법적 대응에 들어갈 예정이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군사정권에서도 없었던 한국교회 향한 겁박”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정규예배 외 소모임을 금지한 정부의 교회에 대한 방역지침을 비판하는 논평을 20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교회의 소모임만을 금지한다면 이것은 헌법 제37조 제2항 ‘과잉금지 원칙’을 어기지 않았나 하는 의문이 든다”며 “헌법상 보장된 종교의 자유 특히 종교의식의 자유와 종교 활동의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하는 위헌적 조..
  • 정세균 총리
    최근 교회 감염, 정말 전체 절반 정도인가?
    한국교회수호결사대(한수대),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등 약 30개 교계 및 시민·사회단체들이 17일 오전 세종시 국무총리실 앞에서 “한국교회 차별 및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고 외치며 최근 교회에 대한 정부의 방역지침을 규타하는 집회를 열었다...
  •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차별금지법 반대하고 ‘소모임 금지’ 등 철회 촉구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이하, 전국연합회)가 1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제16차 대표자 회의를 갖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 반대를 천명하고 △최근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교회에 대한 조치 철회를 촉구했다...
  • 김영한 박사
    “자유민주 헌법, 대한민국 번영의 모체”
    “자유민주국가 대한민국의 오늘은 1948년 제헌절의 헌법 공포 위에서 수립된 것”이라며 “1948년에 수립된 대한민국은 자유민주공화국으로 북한의 인민공화국과는 다르다. 1948년 제헌국회에서 채택된 대한민국의 헌법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를 골자로 하여 국민의 자유기본권을 보장하는 대한민국의 정신적 모체”..
  • 낙태죄 헌재결정에 따른 입법과제 정책토론회
    “‘착한법만드는사람들’의 존엄사 입법 촉구 반대”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가 15일 “(사)착한법만드는사람들의 ‘존엄사 입법 촉구’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구소는 “사단법인 착한법만드는사람들(착한법)은 (7월) 6일 직접적·적극적 안락사를 허용하는 내용의 존엄사 입법안을 제안했다. 현행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에 의사의 도움으로 약물을 주입해 죽음을 앞당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
  • 故 백선엽 장군
    “故 백선엽 장군은 국가를 위기에서 구한 영웅”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12일 “고 백선엽 장군은 국가를 위기에서 구한 영웅”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고 백선엽 장군이 10일 100세로 별세하였다. 그의 죽음을 두고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국군 장병을 대표해 한평생 대한민국과 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백 장군에게 높은 경의를 표하고 가슴 깊이 추모한다. 군은 백 장군의 숭고한 헌신과 투철한 군인 ..
  • 박원순 시장
    교회언론회 “박원순 전 시장, 고이 보내드리자”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가시는 故 박원순 전 서울특별시장을 고이 보내드리자”라는 제목으로 지난 11일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전 서울특별시장 박원순 씨의 자살사건은 서울특별시민뿐만이 아니라 온 국민들은 충격적인 일로 받아들인다. 이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며, 있어서도 안 되는 불행한 일로써, 이 소식을 접한 이들은 우선 그 비극적 사건에 대하여 마음 아..
  • 인천범시민연합, 한국교회지키기인천본부회원 등은 11일 인천부평역 북광장에서‘한국교회 혐오하며 탄압한 정세균총리 사퇴하라’는 집회를  개최했다.
    “정부, 교회를 혐오집단으로 취급 말라”
    인천범시민연합, 한국교회지키기인천본부가 11일 인천부평역 북광장에서 최근 교회의 소모임 금지 등을 결정한 정부를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7월 8일 정세균 총리에 의하면 천주교, 불교, 유흥업소, 관공서, 대형마트나 식당, 백화점 등은 제외하고 유독 기독교만 공(정규)예배 외에 모임을 금지하고 식당 사용이나 찬양 연습도 못하고 기도와 찬송도 (크게) 소리 내지 말라는 것..
  • JAMA
    “교회가 당면한 영적 위기, 새벽 대각성 집회로 돌파”
    지난 20년 동안 중보기도컨퍼런스를 통해 미국의 차세대 중보기도자들을 훈련시켜 온 JAMA(대표 강순영 목사)가 금년에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미국을 비롯해 전세계 교회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새벽 대각성 집회로 열리는 올해 JAMA 중보기도컨퍼런스는 오는 8월 3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주일을 제외하고 매일 새벽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진행된다...
  • 윤미향 의원
    “검찰, 윤미향과 정의연 사태 엄정히 수사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윤미향 재정 의혹 및 정의기억연대 사태 논평’을 지난 8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검찰은 정의연 사태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해야 한다”며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행보를 중심으로 불거진, ‘정의연’이 위안부 피해자들을 정치적이고 경제적으로 이용해 왔다는 의혹들에..
  • 차별금지법
    “성적지향 차별금지, 종교와 표현의 자유 억압”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이하 협회)가 차별금지법에 대한 반대 성명을 9일 발표했다. 협회는 “21대 국회에서 처음으로 6월 29일 정의당 장혜원 의원이 대표하여 ‘차별금지법’(안)을 발의하였다. 차별금지법이란 성별, 장애, 나이, 인종, 성적지향 등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이라며 “인간은 누구나 태어날..
  • 사랑의교회
    “정부,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 탄압”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정부가 교회를 콕 집어 규제하는 것은, 기독교만을 제대로 된 종교로 인정하는 것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9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정부는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하여, 10일부터 교회에서 정규예배 외 모든 종교 활동을 규제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를 어길 경우, 책임자나 이용자에게 벌금을 물리고 집합(예배)금지 조치를 한다고 ..
  • 정세균 국무총리 중대본
    “총리와 정부, 교회에 즉각 사과해야”
    미래목회포럼(대표 고명진 목사, 이사장 오정호 목사, 이하 미목포)이 ‘국무총리와 중대본의 행정조치를 강력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9일 발표했다. 미목포는 “7월 8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회의에서 ‘교회의 정규예배 이외의 각종 모임과 행사, 식사 제공 등이 금지된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예배 시에도 찬송가와 통성기도를 지양하라고 했다”..
  •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
    “다일영성수련회, 코로나19로 지친 영혼 위로하길”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가 7일 오전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설곡산다일공동체에서 2020년 다일영성수련회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다일공동체 대표인 최일도 목사와 예음예술종합신학교 총장 윤항기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전 총회장 정영택 목사 등이 참석했다...
  • 한국 순교자의 소리 풍선 사역
    “北에 성경 보내는 게 간첩행위인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강원도 철원에서 북한으로 성경이 담긴 풍선을 날려보내려다 경찰에 적발된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와 관련, 당국을 비판하는 논평을.....
  • 한국 순교자의 소리 풍선 사역
    경찰, 北에 ‘성경 풍선’ 보내려던 순교자의 소리 적발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 대표 에릭 폴리 목사가 지난달 25일 인천 강화도에 이어 3일 강원도 철원에서 또 한 번 성경이 담긴 풍선을 북한으로 날려보내다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는 이날 “4일 강원 철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9시께 철원군 동송읍 인근에서 외국인 남성 1명과 한국인 1명이 대형풍선 여러 개를 띄우려는 것을 주민이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 한국기독언론협회 기자아카데미
    “차별금지법안, 순교의 각오로 막아야”
    한국기독언론협회(회장 문병원 국장)가 3일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기자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부총회장)을 비롯해 김승규 장로(전 법무부 장관), 박성제 변호사(법무법인 추양가을햇살)가 강사로 나섰다...
  • 김진태 목사
    민족복음화협의회, 조직 재정비 하고 새 출발 다짐
    지난 1977년 ‘77 민족복음화대성회’를 치르고 신현균 목사를 중심으로 17개 교단 300여 명의 목회자들이 모여 민족과 세계 복음화를 위해 설립된 민족복음화협의회(이하 민복협)가 최근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고 재도약을 다짐했다...
  • 진평연
    인권위의 차별금지법 관련 설문 결과, 믿을 수 있나?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이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관련,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의 설문조사 결과를 반박하는 성명을 3일 발표했다. 진평연은 “인권위는 6월 30일 국회에 평등법(차별금지법)을 조속히 입법할 것을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가지면서, <차별에 대한 국민인식조사>결과를 발표했다”며 “이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 88.5%가 차별금지법 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