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중국은 홍콩 반환시 영국과 맺은 일국양제(一國兩制) 국제협약을 준행하라”며 “홍콩 정부는 홍콩 민주화 운동의 반중 지도자들을 석방하고 탄압을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샬롬나비는 28일 발표한 관련 논평에서 이 같이 말하며 “2020년 중국 우환과 지구촌을 엄습(掩襲)한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어수선한 와중에 지난 4월 18일부.. 
기윤실, 국내 최초 윤리적투자 투자조합 ‘에티컬 1호’ 결성 참여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23일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국내 최초 윤리적 투자조합인 '에티컬 엑스트라마일 1호 개인투자조합' 결성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교회, 권력 편에 서지 말고 예언자 소리 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지난 4.15 총선에 대한 논평을 23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보수 야당은 총선에 나타난 국민들의 심판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환골탈태해야 한다”며 “지향하는 가치에 대한 청사진 제시 없이 반대만을 일삼는 야당의 행태를 완강히 거부한다는 게 다수 유권자의 표심이었다. 이념적 편 가르기의 반사 이익만을 누려 왔던 보수 야당이 앞으로.. 
CTC코리아, 26일 온라인으로 부활절 연합 행사
건강한 교회 개척을 통하여 도시의 복음화를 이루어 가는 CTC코리아의 회원 교회들이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연합하여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행사를 갖는다... 
“거대 여당의 탄생, 당장 ‘차별금지법’ 발의할 듯”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지난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17일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21대 총선이 끝났다. 의석수로 보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180석을 차지하였다. 그야말로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전체 의석 300석 가운데 180석은 단독으로 어떤 법안이라도 통과 시킬 수 있으며(헌법 개정은 빼고) 국무총리, 대법관,.. 
“대구 위해 함께 기도하며 물심양면으로 도울 것”
CE인권위원회의 정순진 집사에 따르면 ‘코기봉’은 방역, 의료지원, 기획, 기도 팀을 포함해 전체 8개 팀을 구성하고, 대구지역 자원봉사단을 모집하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는 피해 지원을 하고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방역, 의료, 소방팀들에게는 각계계층에서 보내준 후원물품과 위로물품을 전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교회, 선거법 잘 지키고 있다”
‘허위사실·가짜뉴스·선거법 위반 신고센터’ 개설해 제보를 받아온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한국교회가 코로나19사태로 온라인예배를 드리고 있는 상황에서 치르는 4.15총선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자유민주 지킬 후보와 정당 뽑아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4.15 총선을 앞두고 “자유민주체제와 시장경제를 지키는 후보자와 정당을 뽑아야 한다”며 “국가의 미래가 아닌 당리당략을 추종하고 헌법정신에 위배하는 정당과 후보자를 심판해야 한다”고 했다. 샬롬나비는 13일 발표한 관련 논평에서 이 같이 말하며 “이번 선거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냐 독재 사회주의 제제냐 하는 선택길에 서 있다. 우.. 
‘신종교조례 시행 이후 중국 교회의 박해상황’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이정익 목사)가 10일 한국중앙교회에서 개최한 월례 발표회에서 김충환 선교사(예장 합신 세계선교회 총무)는 ‘신종교조례 시행 이후 중국 교회의 박해상황과 기도제목’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 선교사는 “중국은 자국 국민의 종교 자유를 법적으로 인정하는 나라이다. 그러나 중국에서 말하는 종교의 자유는 중국 사회주의 국가 체제를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의 자유를 말한다”며 .. 
“전 세계 박해받는 기독교인 어떻게 도울 것인가”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이정익 목사)가 10일 아침 한국중앙교회에서 ‘21세기 고난 받는 선교지 실태와 대책’이라는 제목으로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는 임석순 목사(한복협 부회장, 한국중앙교회 담임)의 인도로, 유관지 목사(한복협 감사, 북녘교회연구원장, 용산감리교회 원로)의 설교, 이윤희 목사(한복협 중앙위원, 전 한국군종목사단장)와 원성웅 목사(한복협 중앙위원,.. 
“부활의 사월에 일어난 역사의 교훈 다시 기억해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목협)가 10일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목협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사람과 피조세계 전체에 근원적인 희망을 열어주신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이 한국 교회와 우리 사회 그리고 오늘날의 세계에 넉넉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COVID19) 상황에서 부활절을 맞이한다. 인류 역사에서 교회가 경험했던 부활절 중에서 올해보다 더.. 
“죽음을 생명으로 반전시킨 은혜 갈구합니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죽음을 생명으로 반전시킨 은혜를 갈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6일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언론회는 “2020년 부활절을 맞는다. 지금 온 땅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역병으로 인하여 온갖 혼란과 혼동과 혼선과 혼미를 거듭하고 있다. 그야말로 모든 일상이 무너진 혼돈스런 세상이 되었다”며 “많은 이들이 질병에 감염되거나 죽고, 살아 있는 건강한 사.. 
‘4.15 총선, 교회는 어떤 인물을 선택해야 하나?’
미래목회포럼(대표 고명진 목사, 이사장 오정호 목사,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이 지난3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사무실에서 ‘교회와 공명선거, 어떤 인물을 선택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제16-1차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총괄본부장인 이상대 목사(서광성결교회)가 좌장을 맡은 이날 포럼에는 장순흥 총장(한동대)과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원로)가 발제자로 나섰고, 박경배 목사(송촌장로교회)와.. 
[샬롬나비 2020년 고난주간 메시지]
다가오는 고난주간은 사순절의 절정으로서 예수님께서 잡히시고 유대의 최고 법정인 산헤드린과 빌라도의 법정에서 심문받으시고 오는 성 금요일 십자가에 달리시고 죽으시는 기간을 기억하고 묵상하면서 신앙의 새로운 결단을 다지는 자기성찰의 시간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심은 당시 로마 시대의 체제 반역자나 흉악범에 가하는 잔인하고 형벌이었다. 치욕의 형벌은 주 예수께서 우리 인간의 죄 때문에 대신 받.. 
“고난주간, 우리의 코로나 고통 가운데 계신 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0년 고난주간 메시지’를 6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2020년 고난주간은 단지 한국교회만이 아니라 지구촌의 모든 교회에 특별히 다가오는 회개의 주간”이라며 “과학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중세에나 있었던 페스트 같은 팬데믹은 인류사회에서 이미 사라져 버렸다고 생각했으나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폐렴이 지난 .. 
“예배 설교 중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세계성시화운동본부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가 4.15 총선을 앞두고 ‘공직선거 클린투표 참여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클린 투표 10대 지침’을 마련했다. 아래는 지침 내용. 1. 투표 참여의 중요성, 한 표의 중요성을 인식한다. 2. 후보자의 정책과 걸어온 길을 꼼꼼하게 살핀다. 3. 후보자가 올바른 공약과 정책을 제시했는지 확인한다... 
평화나무 “설교 중 선거법 위반사례 신고포상”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 등 12명의 목회자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평화나무(이사장 김용민)가 1일 “예배 설교 중 선거법 위반 사례에 대한 신고포상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코로나 여파… 부활절연합예배도 ‘생중계’로
올해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가 오는 12일 오후 3시 서울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에서 ‘방송 예배’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실상 현장 모임이 취소된 것이다. 한국교회교단장회의는 1일 낮 한국기독교연합회관 그레이스홀에서 모임을 갖고,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성도의 참석 없이 예배 순서자와 교단장 등 일부만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이 드리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예배가 생중계 될.. 
“5년 간 17억 명의 270개 언어로 성경 번역”
세계성서공회연합회(이하 연합회)가 ‘2019년 세계 성서(성경) 번역 현황 보고서’(이하 보고서)에서 2015년 이래 지난 5년 동안 전 세계 17억 명이 사용하는 270개 언어로 성경 번역이 완료됐다고 밝혔다고 대한성서공회가 31일 전했다. 연합회 총무 마이클 페로는 “전 세계 후원자들의 헌금과 번역자들의 헌신으로 지난 5년간 17억 명이 사용하는 언어로 성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 
“도올의 ‘잡서’로 기독교 부정, 즉각 사과하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잡서(雜書)로 기독교를 부정하는 공영방송 KBS 방송책임자를 문책하고, 기독교에 즉각 사과하라”는 논평을 3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공영방송 KBS 라디오1에서는 지난 3월 26일 주진우 기자가 진행하는 라이브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도올 김용옥의 마가복음을 대상으로 쓴 ‘나는 예수입니다’라는 책을 소개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