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 소위방송소위)가 CTS기독교TV에 이어 극동방송의 프로그램에도 법정제재 ‘경고’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 관련 뉴스를 주로 보도하는 <미디어오늘>은 방통심의위 소위가 28일 오후 회의를 열고 지난 7월 9일 방송됐던 극동방송의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프로그램에 대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교갱협 “총신 사유화 획책 시도 있다는 끔찍한 소리 들어”
사단법인 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 김태일 목사,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 이하 교갱협)가 ‘(예장 합동) 105회 총회 파회 이후 총회 현안에 대한 입장’을 27일 발표했다. 교갱협은 우선 “코로나19의 장기화는 제105회 총회를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하게 만들었다. 그로 인해 총회의 주요 현안을 총회임원회에 위임하고 파회하게 된 것을 기대와 동시에 우려를 가지고 바라..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에 27만 명 서명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서명에 277,299명이 서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진평연은 해당 서명부를 이날 오전 국회에 제출했다. 진평연에 따르면 서명자 277,299명 중 목회자가 31,526명, 교수가 1,907명, 법조인 218명, 보건의료인 4,744명이다. 진평연은 “특히 이번 서명에 목회자가 대거 참.. 
GOOD-TV 부흥사협의회, 코로나 종식 위한 성회 개최
GOOD-TV 부흥사협의회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성령충만대성회’를 개최했다. 이날 피종진 목사를 비롯해 안병찬 목사와 김용희 목사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이선 목사, 오영대 목사, 성권상 목사, 강홍규 목사, 계희원 목사, 손명숙 목사.. 
“인간도 동물도… 모든 생명은 그 자체로 소중”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스페인 마드리드 공항 병아리 방치 떼죽음’에 대한 논평을 26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스페인 마드리드 공항에서 지난 2020년 10월 8일 병아리 2만 6천 마리가 방치되어 죽는 상황이 초래되었다”며 “이번 소식은 미국 CNN 등 전 세계 언론에 방송되었고 방송들은 종이 상자로 된 우리에 담긴 병아리들이 방치된 것을 보도했.. 
“인간 생명의 절대 가치 보여준 기독교”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가 22일 오후 서울역 공항철도 회의실에서 ’전염병과 생명윤리’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이상규 교수(고신대 명예)가 ‘초기 기독교에서의 생명윤리-영야 유기, 낙태, 역병에 대한 초기 기독교의 대응’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CTS 차별금지법 대담, 법정제재 ‘경고’ 위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위원장 허미숙)가 21일 회의를 열고 CTS기독교TV가 지난 7월 1일과 4일 방송한 ‘[생방송] 긴급대담-포괄적 차별금지법 통과 반드시 막아야 한다’에 대해 법정제재 ‘경고’를 결정했다고 미디어 소식을 주로 다루는 <미디어오늘>이 이날 보도했다... 
“종교개혁 503주년… 시대적 사명, 온전히 감당하자”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종교개혁 503주년을 맞이하여-주님 주신, 세상을 향한 시대적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자’라는 제목의 논평을 2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금년으로 종교개혁 503주년을 맞이한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종교개혁을 말할 때에 개혁교회(개신교회)가 탄생했다, 혹은 하나의 교회에서 또 하나의 종파가 생겨난 정도로 생각한다”.. 
한국교회교단장회의, 정례모임 가져
한국교회교단장회의가 20일 오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정례모임을 가졌다. 경건회와 안건토의 순서로 진행된 가운데, 신정호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가 인도한 경건회에선 이원해 목사(예장 한영 총회장)가 기도했고,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가 ‘거룩한 부족공동체를 이루자’(벧전 2:9~1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핍박받는 기독교인 수감자들에게 편지 쓰기 캠페인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중국, 에리트레아(Eritrea), 이란, 파키스탄, 북한에서 신앙 때문에 감옥에 갇힌 14명의 기독교인 수감자들에게 격려 편지를 쓰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한국 VOM은 모든 한국 기독교인들이 이 캠페인에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전문] 文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 논평
문 대통령은 9월 22일 유엔총회 영상 기조연설에서 “한반도의 평화는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보장하고, 나아가 세계질서의 변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그 시작은 평화에 대한 서로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한반도 종전선언”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 종전선언은 적절하지않는 선언이었다. 같은 날인 9월 22일 북한 해역에서 표류한 한국.. 
미주한인 CBMC 남가주 부에나팍지회 창립
미주한인 CBMC 부에나팍지회(회장 스티븐 최)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부에나팍 소재 예손몬테소리 학원에서 지회창립대회를 갖고 지역 복음화와 일터 선교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스티븐 최 지회장은 "부에나팍시가 하나님의 진리가 가득넘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사회와 일터가 변화되길 소망한다"며 "비지니스를 통해 세상 한 가운데로 구원의 복음을 증거하고 그리스도의 삶을 실천하며 다른 지.. 
뉴욕교협 청소년센터 정기총회… 내년 예산안 통과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산하 청소년센터(AYC, 대표 황영송 목사)가 제26회 정기총회를 지난 8일(현지시간) 오후 6시 뉴욕교협 회의실에서 열고 2021년도 예산안을 10만1천 달러로 통과시켰다. 감사 김영철 목사의 보고에 따르면 2020년도 수입은 11만6045 달러, 총 지출은 7만3621 달러, 잔액은 4만2424 달러다... 
“대한민국을 치료하는 분은 하나님”
제52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두상달)가 28일 아침 사상 최초로 방송 및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지난 23일 기도회 순서자들 중심으로..... 
“성경 교육자료 담은 상자 4천개, 中 가정에 배포”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올해 현재까지 중국 가정교회 조직망을 통해 4천 개의 ‘상자 속 주일학교’를 중국 전역의 기독교 어린이들과 가정에 배포했다고 22일 전했다. 한국 VOM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상자 속 주일학교’란 교육 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부모가 신구약 성경 전체를 자녀에게 가르칠 수 있도록 어린이 성경과 비디오 플레이어(video player).. 
[전문] 대면 예배 금지 조치에 대한 샬롬나비 논평
코로나 이전(BC: Before Corona)과 질병 이후(AD: After Disease)로 인간의 역사가 나뉜다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코로나 팬데믹은 현대인의 일상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비대면 시대를 맞이하여 3밀(密)이란 밀집 밀접 밀폐의 공간에서 코로나19의 확산이 더욱 우려되는 상황이다. 2020년 연초에 발생하여 9월 18일 인류 3천만 명이 확진되고 사망자도 1백만 명에 육박.. 
“대면 예배 금지는 종교의 자유 탄압”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정부는 코로나 방역 실패와 재확산 (책임)을 방역에 협력하는 한국교회에 전가하지 말라”며 “비대면 예배를 강제한 정부의 조치는 전 세계에 자랑하는 맞춤형 K방역에 위배된다”고 했다... 
추미애 장관 논란에…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기대도 않는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아이들이 보고 배울까봐 겁이 난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기대도 않는다”는 제목의 논평을 18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서구 사회에는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라는 말이 있다. 이는 역사적으로도 매우 오래 된 것인데, 초기 로마시대 황제와 원로원과 귀족은 국가에 경쟁적으로 세금을 더 내고, 귀족들은 평민보다 먼저 전.. 
“포털 장악 통한 언론 통제인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포털 장악을 통한 언론 통제인가? 억압이 아닌 포용과 협력을 구해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15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8일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윤영찬 의원이 야당의 원내 대표 연설이 포털사이트인 다음 메인에 뜨는 것을 보자, ‘카카오(다음) 너무 하는 군요... 
뉴욕목사회 11년 만에 회칙개정… 친목 성격 강화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이준성 목사)가 회칙개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지난 7일(현지사간) 오전10시 30분 알리폰드파크에서 열고 실행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11년 만에 회칙을 개정했다. 목사회는 이번 회칙 개정을 통해 선거권, 임원 자격, 선거 방식, 회비, 상벌 등 전반적인 부분에 있어 보다 합리적인 조항들로 대체했고,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조항들은 삭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