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중국발 입국 차단하지 않아 코로나 사태 키운 것”
    한국교회수호결사대, 한국교회연합, 한국교회언론회 등 30여개 단체들이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규탄하는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이들은 “슬로베니아는 지난 5월 14일 유럽 국가 가운데 가장 먼저 코로나 종식을 선언했고, 뉴질랜드도 지난 6월 15일 마지막 지역전파 이후 코로나19 잠복기가 두 번 지난 28일 동안 신규확진자가 없어 ‘코로나19 종식 선언’을 해버렸다. 대만 또한 지난 6월 ..
  • 김영한 박사
    “NCCK와 기장, 차별금지법 단호히 거부하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기장)를 비판하는 논평을 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유감스럽게도 그간 NCCK 총무(이홍정)는 자신을 파송한 예장 통합과 한국교회의 입장에 상반되는 행보를 하여 온 것이 사실”이라며 “보도에 의하면 NCCK 총무는 작년 10월 21일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자..
  • 강기총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2020 정책 세미나 개최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수형 목사, 이하 강기총)가 지난 3~4일 강릉 스카이베이경포호텔에서 2020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이수형 강기총 회장과 도내 18개 시·군 연합회 임원으로 최소인원만 참석했다...
  • 대구경북구국기도운동본부
    대구 교계서도 “대면예배 금지 부당”
    ‘예배 수호를 위한 대구지역 교회연합’(이하 대구교회연합)이 3일 ‘예배 수호를 위해 대구지역 교회에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대구시가 지난 1일 오후 3시부터 오는 10일 24까지를 기한으로 교회 등 모든 종교시설에 대해 발동한 집합금지 명령의 부당성을 지적했다...
  • 사랑의교회
    “교회가 코로나 전파 주범? ‘융단폭격’식 보도 지양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국내 언론이 한국교회를 코로나 전파의 주범으로 지목하며 나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다고 주장하는 성명을 4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한국 언론들이 한국교회를 코로나 전파의 주범으로 만들고, 그 프레임을 씌워 나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고약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언론회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각 주요 언론들이 지금까지 (코로나 확진자에 대해) ..
  • 기윤실 “의료계, 집단행동 멈추고 환자 곁으로 돌아가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최근 의료계의 집단휴진과 관련, 이를 비판하는 성명을 3일 발표했다. 기윤실은 “의대 정원 확대 및 공공 의대 설립 등 정부 정책에 반발하는 전공의, 전임의들의 집단 휴진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의대 교수들도 집단행동 수위를 높이고 있다”..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베이루트의 치유와 회복 위해 기도하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얼마전 있었던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의 도심 폭발 사고에 대한 논평을 3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베이루트는 중동 지역에서 기독교회와 교인들이 가장 많이 있는 곳으로 기독교인들의 관심이 많은 곳”이라며 “초대형 폭발 사고가 레바논 정부의 무능과 부정부패로 인한 것으로 밝혀져 시민들의 불만이 극심하다고 전해진다”고..
  • 은보포럼 옥한흠 목사
    은보포럼, 故 옥한흠 목사 10주기 추모예배 드려
    은보포럼(대표 배창돈 목사)이 故 은보 옥한흠 목사의 10주기(9월 2일)를 앞둔 31일,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 드림센터에서 추모예배를 드렸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예배 실황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 한장총 대표회장 김수읍 목사
    “예배 함부로 제한말라” 경기총 명의 광고 논란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수읍 목사, 이하 경기총) 명의로 28일 한 일간지에 ‘정부는 기독교의 생명인 예배를 함부로 제한하지 말라’는 광고가 실렸다. 하지만 경기총 대표회장인 김수읍 목사는 "공식 논의된 바도, 허락한 적도 없다"고 했다. 경기총의 이름으로 성명을 낸 유모 목사는 "31개 시군과 논의했다"는 입장이다...
  •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해임 헌의도… NCCK와 이홍정 총무 논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인 이홍정 목사가 그가 속한 교단인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때문이다. NCCK는 28일 낸.....
  • 대구경북구국기도운동본부
    “온 세상이 다 문 닫아도 교회 문은 열려 있어야”
    대구경북구국기도운동본부(이하 대기본)가 27일 대구서문교회(담임 이상민 목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구에서 하루에 수백 명씩 코로나19가 창궐할 때에도 대구의 교회들은 교회의 문을 닫지 않았다”고 했다...
  • 손봉호 교수
    손봉호 교수 “대면예배만 예배? 성경적 근거 없어”
    손봉호 교수(고신대 석좌, 기윤실 자문위원장)가 “예배가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꼭 대면예배만 예배란 주장은 성경적 근거도 없고 그런 전통도 없다”고 했다. 손 교수는 26일 ‘전광훈 사태와 한국교회’라는 제목으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홈페이지에 쓴 글에서 이 같이 말하며 “예수님은 ‘제단에 예물을 드리려다가 형제의 원망을 들을 일이 생각나거든, 먼저 가서 화해한 다음에 와서 제물을 드..
  • 총신대학교
    “총신대, 10~11월경 정이사 체제로 전환 전망”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법인이사회가 현재의 임시이사에서 정이사 체제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장 합동 기관지인 기독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 12일 법인이사회에 ‘임시이사 선임사유 해소 여부 검토를 위한 기초자료 제출’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고..
  • 이상민 목사
    “정상적인 예배 절대로 멈추지 않을 것”
    대구구국기도운동본부(공동대표 이상민 목사 외, 이하 대기본)가 25일 발표한 ‘대구의 교회들에게 드리는 글’에서 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기총)의 ‘비대면 예배 권고’ 성명을 비판했다...
  • 사랑의교회
    “대면예배, 드릴 수 있게 해 주길”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코로나19 확산 사태에서 교회에 대한 정부의 방역 조치를 비판하는 논평을 25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금 전 세계가 겪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나라 정부뿐만 아니라 온 국민들에게 불편함과 두려움, 그리고 삶의 터전이 허물어지는 고통을 겪고 있으며, 이를 함께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 같은 엄정하고 위험..
  • 김영한 박사
    “김원웅 광복회장 발언으로 국론 분열… 물러나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논란이 된 김원웅 광복회장의 광복절 기념사에 대한 논평을 2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지난 75주년 광복절은 국가가 주최한 기념행사에서 국론이 분열되어 너무나 허탈한 기념일이 되었다. 광복회장 김원웅은 기념사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을 ‘이승만’이라고 부르고 ‘친일파와 결탁했다’고 폄하(貶下)했다”며..
  • 케네스 배 선교사
    ‘北에 2년 억류’ 케네스 배 선교사, 北정권 상대 손배소 제기
    북한에 2년 넘게 억류됐다 풀려났던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선교사가 북한을 상대로 미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VOA가 보도했다. 배 선교사는 "정신적, 신체적 고통은 물론 경제적으로도 피해를 입었다"고 밝히고, "북한 당국이 금전적 배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한기보협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대표회장 한홍교 목사, 이하 한기보협)가 지난 14일 서울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제75주년 광복 감사예배 및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한기보협은 이날 발표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성경에 의해 건국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정체성을 훼손시키는 악법”이라며 “가정과 교회, 국가를 파괴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절..
  • 지형은 목사
    한목협 “교회발 집단감염, 국민 여러분께 죄송”
    한목협 “교회발 집단감염, 국민 여러분께 죄송” “사회를 고통스럽게 하는 상황 개탄”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목협)가 ‘교회가 코로나19 확산의 차단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18일 발표했다. 한목협은 성명에서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코로나19 방역에 힘쓰는 보건 당국과 의료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세계적 감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