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가 6월 중으로 열기로 계획했던 ‘6.25 70주년 기도회’가 취소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뉴저지교협 장동신 회장은 이번 행사와 관련 8일(현지시간) 미주 기독일보와의 통화에서 “뉴저지는 아직까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큰 모임을 가질 수 없는 상황으로 6.25 70주년 기도회 또한 계획이 없는 상태”라면서 “이를 위해 주지사에 질의도 했지만 원론적인 답변만 돌아온.. 
“동성애 반대하면 총신대서 쫓겨나나?”
이승구 교수(합동신대 조직신학,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가 “만일 총신대 이상원 교수 해임 결정이 철회가 안 되면, 아주 이상한 일이 발생한다. 총신대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곳이다. 그런데 마치 동성애를 비판하면 쫓겨나는 듯한 인상을 주게 된다”고 했다... 
“신천지 신도 20% 이탈 예상” 상담사 양성 아카데미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는 대구CBS와 함께 신천지 상담사 양성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25일부터 8월 6일까지 대구시 동구 대명교회에서 진행된다. 강사로는 진용식 목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회장, 예장 합동 이대위 총무), 신현욱 목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구리상담소장), 김종한 목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부회장)가 나선다. 또 특강에는 .. 
학교법인 호서학원, 이순동 이사장 취임 예배 드려
이순동 신임 이사장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행정대학원 석사 및 한양대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중앙일보 기자 출신으로 삼성전자 홍보실장, 삼성전략기획실 사장, 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역사교과서, 한국 깎아내리고 北 감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정부는 초중등 학생들에게 국가정체성을 명확히 가르치는 역사교과서를 집필해야 한다”며 “대한민국 국가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서 초등학교 역사교과서를 다시 국정화해야 한다”고 했다... 
[전문] 2020년도 초중등학교 역사교과서 논평
조지 오웰의 디스토피아 소설 '1984'는 진실과 거짓에 대한 분별이 사라진 세계를 우화적(寓話的)으로 그렸다. 소설 속 '진실부'(Ministry of Truth)는 신문·공문서에 실린 경제 수치나 날씨 같은 팩트를 고쳐 쓰며, 현재에 맞춰 과거를 끊임없이 수정하는 기관이다. 스탈린 치하 소련 사회를 풍자한 이 소설에서 벌어진 일은 70년 뒤 한국 현실에도 대입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에서 .. 
교회언론회 “정부의 ‘호국보훈의 달’ 성명은 타당”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정부의 바른 역사관이 국가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다. 2020년 호국보훈의 달, 정부의 성명서는 타당하다”는 제목의 논평을 3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정부는 6월 1일 국무총리의 명의로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그 내용은 매우 타당하며, 지당한 것으로 채워졌다”며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에서 승리한 지 100년, 6.2.. 
새생명선교회, 미주 45개 한인교회에 약 5천5백만 원 지원
새생명선교회(대표 박희민 목사)가 코로나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45개 미주 한인교회 선정을 마무리하고 금주에 후원금 1천 달러(약 120만 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총액은 45,000달러(약 5처5백만 원). 5월 초 시작한 재정 지원에는 총 200여 교회가 신청했으며 교인 수, 설립일자, 교단, 목사 상황, 신청일을 고려해 지원 교회를 선정했다... 
월드미션대학교, 재학생들에게 약 2천만 원 재정 지원
코로나 바이러스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재학생들을 위해 모금 운동을 펼쳤던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가 총 1만6천백 달러(약 2천만 원)를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22명의 후원자와 2곳의 단체에서 모금한 이번 후원금은 4차에 걸쳐 학생 재정 지원은 교수 추천 및 정부 지원 혜택 미수혜 유학생 등 총 58명에게 전달됐다... 
[전문] 샬롬나비 한국교회 현장 예배 재개 관련 논평
2020년 5월 10일 주일부터 한국교회 대다수의 지역교회들이 현장예배를 재개하게 되었다. 질병관리본부의 헌신과 정부의 방역 노력에 온 국민이 협력함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줄어들자 정부가 지난 5월 6일부터 생활 방역인 ‘생활 속의 거리두기’ 이행을 결정하면서 대다수 교회들이 현장예배를 재개하게 되었다.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 최근 교인수 1천명 이상의 교회 412개 교회를 확인한 결과 현.. 
“현장 예배 재개 시 방역에 최선 다하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한국교회는 현장 예배 재개 시 사회적 거리두기에 최선을 다해 생활방역에 모범이 되자”며 “코로나19 극복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여 코로나 이후 사회를 희망으로 이끌자”고 했다... 
글로벌선진교육, 전국 순회 입학설명회 갖는다
글로벌선진교육(GEM)·글로벌선진학교(GVCS)에서 주최하는 기자간담회가 25일 오전 11시 광화문 뉴국제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용식 운용국장의 인도로, 박병득 목사(예수기쁨교회)의 시작기도, 남진석 이사장의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4.15 부정선거 의혹, 선관위에 규명 책임 있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4.15 총선) 부정 의혹에 대해 “중앙선관위는 부정선거 의혹을 규명할 책임 있다”는 논평을 2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4월 15일, 21대 총선이 끝나고 40여 일이 지나서도 온 나라가 시끌시끌하다. 총선에서 부정 투·개표가 있었다는 의혹 때문”이라며.. 
트루스포럼, 서울대서 ‘이승만 대통령’ 사진전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과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가 25일부터 오는 6월 3일까지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이승만 대통령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에는 이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을 비롯해 독립운동 시기의 잘 알려지지 않은 사진들이 전시돼 있다... 
한목협, ‘포스트 코로나’ 한국교회 전략 발표한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목협)가 지난 22일 오전 서울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오는 6월 25일 오전 10시 성락성결교회에서 한목협 전국수련회를 갖기로 했다. 이날 운영위에서는 현재 한목협과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포스트 코로나19 연구프로젝트’ 사업에 대해, 그간의 경과와 향후 계획 및 재정에 대한 보고를 받았.. 
“이상원 교수 해임, 성경적 가치관 십자가에 못박는 것”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 이하 연구소)가 최근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 직무대행 이승현)의 이상원 교수(조직신학, 기독교윤리) 해임 결정에 대한 입장을 21일 밝혔다. 연구소는 “신자, 학자, 성자, 전도자, 목자 양성을 목표로 하는 ‘신학대학교’에서 동성애의 문제점을 의학적, 과학적으로 강의한 내용을 ‘성경적 기준’이 아닌 ‘사회적.. 
[전문] “인권위, 기독 사학 숭실대의 자율권 침해”
우리는 숭실대학교 당국의 성소수자 옹호 현수막 게시 불허 결정을 시정하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는 기독교 사학 자율성을 침해하는 것임을 선언하며, 건학이념을 수호하려는 기독교 대학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국가인권위의 일체의 조치를 철회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 
“인권위, ‘기독 사학’ 숭실대의 자율 짓밟아”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동성애 옹호성 현수막의 학내 게시를 불허한 숭실대학교에 국가인권위원회가 올해 초 시정 권고를 한 것을 규탄하는 논평을 20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비인가 학생모임인 ‘이방인’은 2019년 2월 28일 신입생 입학식에 앞서 ‘숭실에 오신 ‘성소수자/비성소수자’ 모두를 환영합니다.’ ‘숭실대학교 성소수자 모임 이방인:.. 
CTS,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해 헌혈챌린지 동참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와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생명 나눔 업무협약식을 19일 오후 CTS기독교TV 본사에서 진행했다. 협약식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조남선 본부장과 CTS기독교TV 윤문상 부사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진행됐다. 업무협약은 CTS 전 직원들이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에 동참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국민들을 격려하고 국가적으로 부족해.. 
“전교조 합법화 하면 편향교육으로 장래 망칠 것”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전교조를 합법노조로 인정하면 이념 편향교육으로 아이들과 국가의 장래를 망치게 될 것”이라는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20일 대법원에서는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법외노조 취소 소송’과 관련하여 전원합의체 공개변론이 있다. 전교조는 1999년 김대중 정부 시절 합법화 되었으나, 2010년 4월 고용노동부가 전교조의 해고자를 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