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국원 박사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이사장 신국원 박사 ©크리스천투데이 제공
사단법인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이사장 신국원, 이하 동역회)가 최근 ‘미얀마 시민들의 민주화운동을 지지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동역회는 “성경에 따라서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으며 그 고귀한 생명의 존엄성은 누구에 의해서도 강제로 양도될 수 없는 기본 권리임을 믿는다”며 “모든 불의한 폭력에 의한 인간 생명의 탄압, 시민의 양심 자유 박탈, 불법 구금은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를 파괴하는 행위로서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특히, 최근 미얀마 군부에 의해 불법적으로 자행된 학살, 그리고 아웅산 수치 등 민주적 절차에 의해 선출된 정부 지도자와 시민들에 대한 불법 구금과 폭압은 전 인류를 경악하게 했다”며 “따라서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는 인간 생명의 존엄과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성경의 진리에 반하는 이 모든 불의한 폭력에 반대하기에, 미얀마 군부에 의한 반민주적, 반인권적 인권 유린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다.

이들은 “미얀마 군부의 학살로 존귀한 생명을 잃은 모든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불의한 군부의 폭압과 학살과 불법 구금에 맞서 민주주의와 자유와 정의의 회복을 위해 지금도 계속 싸우고 있는 시민들을 지지한다”고 했다.

또 “미얀마 군부는 당장 무고한 다수 시민에 대한 불의한 폭압과 학살과 불법 구금을 멈추고, 아웅산 수치 등 정부 지도자와 모든 구금자를 석방하며, 헌법적 절차에 따라 치러진 2020년 11월 총선 결과를 인정하여 민간정부로 정권을 즉각 이양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아울러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한국의 그리스도인 지성인 공동체로서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는 미얀마 시민들의 존엄한 생명 및 양심의 자유를 불의하게 짓밟고 있는 미얀마 군부 구데타 세력이 퇴진할 때까지, 전 세계의 모든 그리스도인 지성인과 교회와 시민과 연대하여 탄압 종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며 기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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