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주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대표 이억주 목사 ©크리스천투데이 제공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17일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지지한다”는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한국교회는, 미얀마 시민들의 자유를 위한 용감한 행동을 지지한다.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는 미얀마의 민주화를 위하여 기도하고 협력할 때”라며 “기독교 정신은 하나님의 사랑에 근거한 자유와 진리, 사랑과 용서”라고 했다.

이어 ”폭력은 야만이며 하나님과 인류 정신에 대한 반역이다. 시민들의 정당한 민주화를 요구를 억압하는 여하한 만행들을 규탄한다”며 “시민의 자유와 생명을 보호해야 할 군인들이 오히려 시민들에게 총을 겨누고 인명을 살상하는 행동은 용서받지 못할 범죄”라고 규탄했다.

또 “세계 자유 민주 국가들과 양심 세력들은 야만인 폭력을 용서할 수 없다고 선언해야 한다”며 “우리나라는 지난날 신군부 독재의 폭정에서 당연한 시민의 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값비싼 댓가를 치렀다. 그러므로 현재 우리는 자유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금번 미얀마 시민들의 자유를 위한 헌신이 성공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아울러 “최근 우리 대한민국 정부가 미얀마 군부를 향한 제한 조치를 선언한 것을 환영한다”며 “하나님께서는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고 말씀하셨다. 전에 우리가 슬픔을 만났을 때에 우리들은 알지 못했으나, 우리를 위하여 울어 준 세계교회들이 있었다. 이제는 우리 한국교회가 미얀마의 민주화를 위하여 기도할 때”라고 전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교 종합일간지 '기독일보 구독신청 바로가기'

#미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