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강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의 성탄을 맞아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코로나 재앙으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 위에는 샬롬이 실현되기를 기도한다. 오늘날 지구촌은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2020년 12월 20일 기준으로 7천6백여만명 확진자가 발생하고 1백6십여만명이 목숨을 잃는 재난을 겪고 있다... 
“코로나로 지친 세상에 성탄의 샬롬 가득하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0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성경에서 샬롬은 많은 경우에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온전한 상태, 곧 ‘생명’, ‘안녕’ 및 ‘행복’ 등을 뜻한다. 아기 예수가 하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오정호 목사 “정부, 예배에 함부로 손 대선 안돼”
최근 미래목회포럼 신임 대표로 취임한 오정호 목사(대전 새로남교호)가 “올해 한국교회가 예배에 대해 선제적인 대응을 하지 못한 부분도 있지만, 정부도 예배에 함부로 손을 대서는 안 된다고 했다. 오 목사는 그가 속한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교단지인 ‘기독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하며 “교회가 어려워지면 나중에 사회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팬데믹의 아픔… 오직 예수만이 희망”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16일, ‘오직 예수님만이 희망이다’라는 제목의 2020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언론회는 “올 한 해는 지난해 중국 우한에서 발병한 코비드19로 인하여 온갖 어두운 그림자가 세상 구석구석에 드리워져 있다. 만 1년 만에 전 세계적으로 7천만 명의 코비드19 확진자가 나올 정도로 대유행을 겪게 되었다”며 “모든 것이 ‘비대면’으로 가면서, .. 
“대북전단 금지법 통과… 자유·인권의 가치 망가트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이른바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이 통과된 것에 유감을 표명하는 논평을 15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법을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한다”.. 
“정부, 무슬림 근본주의자들 유입 막아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얼마 전 프랑스 니스의 한 성당에서 일어난 테러 사건에 대한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프랑스 남부의 휴양도시 니스에서 2020년 10월 29일(현지시간) 흉기 테러가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졌다. 사망자 중 한 명은 목이 잘리는 참수를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며 “영국 텔레그래프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망.. 
[전문] 프랑스 니스 성당 살인 테러 논평
프랑스 남부의 휴양도시 니스에서 2020년 10월 29일(현지시간) 흉기 테러가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졌다. 사망자 중 한 명은 목이 잘리는 참수를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망자 중 가장 먼저 살해당한 70대 여성은 아침 일찍 미사를 드리러 성당을 찾은 신도로 성당 내부에서 공격당했다. 경찰은 이 70대 여성 피해자가 ‘부분적으로 참수당했다’고 밝혔다... 
“낙태죄 관련 법률 조속히 개정해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국회는 조속히 낙태죄 관련 법률을 개정해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기윤실은 “헌법재판소는 2019년 4월 11일 형법의 낙태죄 관련조항에 대해 헌법불합치결정을 하면서, 2020년 12월 31일을 입법시한으로 정했다. 그 때까지 관련법률이 개정되지 않으면 2021년 1월 1일부터 형법의 낙태죄 관련조항은 효력을 상실한다”고 했다... 
샬롬나비, 후암동 쪽방촌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샬롬나비 임원진 일행이 성탄절을 앞두고 10일 오전 서울 후암동 쪽방촌을 찾아 ‘사랑의 쌀 나누기’를 펼쳤다. 김영한 상임대표를 비롯해 김중석 목사, 최철희 선교사, 김윤태 교수, 이일호 사무총장은 소망을찾는이교회 담임 김용삼 목사와 함께 100만 원어치의 쌀을 들고 쪽방촌 여러 가정을 찾아 쌀을 전달했다... 
대구기독교봉사단, 어려운 이웃 위해 ‘쌀과 김치’ 나눔
사단법인 대구기독교봉사단(이사장 이상민 목사)이 오는 18일과 19일 대구 달성군청 및 달성군 전역에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해 쌀과 김치 등을 전달한다. 봉사단은 ‘2020 성탄의 기쁨 적은 사랑으로 나누어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달성군이 추천한 복지사각지대 세대와 차상위계층 및 기초수급대상 300세대에게 쌀 20kg과김치 5kg을 각각 전달할 예.. 
생명존중 여성지도자 목회자연합, “생명 살리는 낙태법 개정안 원해”
생명존중 여성지도자 목회자연합(이하 연합)이 최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낙태법 개정안을 원한다"고 외쳤다. 이들은 "우리나라는 지금 67년 동안 유지되어온 낙태죄가 사라지려는 위기에 있다"고 지적하고, "그동안 우리나라는 하나 둘만 낳아 잘 기르자하며 산아제한으로 순진한 많은 여성들을 낙태의 길로 인도하였다... 
[전문] 샬롬나비 2020년 대림절 논평
대림절(待臨節, Advent)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쁨으로 맞이하기 전 4주간 동안 성탄절을 고대하고 준비하는 교회의 절기이다. 라틴어 어원 ‘Adventus’(ad+venire: “…로 오다”의 합성어)로부터 연원하는 ‘Advent’는 과거로부터 시작하여 현재를 거쳐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미래로부터 현재를 향해 오는 것을 의미한다. 즉 대림절에 교회는 미래로부터 현재를 .. 
“국가의 예배금지 명령, 명백한 직무남용”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0년 대림절 논평을 7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대림절(待臨節, Advent)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쁨으로 맞이하기 전 4주간 동안 성탄절을 고대하고 준비하는 교회의 절기”라며 “2020년 우리는 주님이 우리 안으로 들어와 내주하셔서 우리를 새롭게 회복시키시는 대림절을 간절히 소망한다”고 했다... 
“기독탄신일? ‘성탄절’ 또는 ‘예수님 오신 날’로!”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정부에서 사용하는 ‘기독탄신일’은 ‘성탄절’ 또는 ‘예수님 오신 날’로 바꿔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4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정부에서는 각 사업장에 ‘공휴일과 대체공휴일을 보장하라’는 공문을 보냈는데, 기독교에 대한 명칭이 종교 차별적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샬롬나비, ’코로나 이후 사회와 교회’ 온라인 학술대회 가져
샬롬나비가 지난 11월 27일 오후 서울 온누리교회 양재 캠퍼스 화평홀에서 ‘코로나 이후 우리 사회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제21차 학술대회(비대면 원격)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최초로 온라인(ZOOM)으로 실시했으며, 발표자와 논평자 등 순서를 맡은 이들만 현장에서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개최됐다... 
“성장 우선했지만 성장 못해… 건강한 교회가 성장”
한국교회건강연구원(원장 이효상 목사)이 30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신관에서 ’코로나 늪에서 탈출하고 갈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2021년 새해 준비 사역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강사로 나선 이효상 목사는 코로나 시대의 목회 환경을 ‘내우외환’으로 정의하면서, 어떻게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목회의 길을 열 것인가에 대해 강연했다. 이 목사는 이미 18년간 다수의 저서와 현장 적용 가능.. 
[전문] 샬롬나비, 미국 대선에 대한 논평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미국 언론 보도)은 2020년 11월 10일(현지 시각) 영국·프랑스·독일, 캐나다, 아일란드 등 외국 정상과 통화하면서 “미국이 돌아왔다(America is back)”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에 지친 동맹국들에 통화 첫 일성으로 미국이 다시 동맹 중시·다자주의 노선으로 귀환했다고 선언한 것이다... 
미션아가페, 美 추수감사절 맞아 이웃사랑 실천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에서 추수감사절을 맞아 26일(현지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애틀랜타 다운타운 월드콩그레스센터 앞에서 노숙자와 어려운 이웃 약 2천 명을 초대하고 혼자 사는 이웃과 노인들을 위해 음식 3천 박스를 전달하는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호세아피드더헝그리재단(회장 엘리자베스 오밀라미)과 함께 12년째 함께하고 있는 미션아가페의 사랑나눔은 이제 추수감사절의 전통이 됐다.. 
“사랑제일교회에 용역 투입, 방역 조치 위반 아닌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어론회)가 ‘사랑제일교회 폭력 사태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논평을 2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모든 교회는 지체로서 하나인 것”이라며 “그러므로 한 교회가 아픔을 당하면 모든 교회들이 아픔을 겪게 된다... 
“감염 예방법 개정안, 교회 겨냥했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처벌 강화, 감염병 예방 법률안 일부 개정안들… 기독교를 범죄 집단으로 보지 말고, 협력을 구하라”라는 제목의 논평을 2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8~9월 사이에 정치권에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10여 개 발의하고 있는데, 모두가 처벌을 강화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 특히 이 개정 법률안은 기독교도 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