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성결대 김상식 총장(가운데)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 ©성결대
성결대학교는 김상식 총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9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12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진행방법은 어린이 교통사고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횡단 중 사고’ 예방 목적으로 선포한 캠페인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공유하고, 다음 챌린지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결대학교 김상식 총장은 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의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감리교신학대학교 이후정 총장을 지명했다.

김상식 총장은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성결대학교 구성원들과 함께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