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성공회
    “英 성공회, 2년 연속 출석률 증가… 팬데믹 이전보다는 낮아”
    영국성공회(Church of England)는 2년 연속 출석률이 증가했지만 그 수치는 여전히 팬데믹 이전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오늘 발표된 최신 수치에 따르면 2022년 정규 예배자는 2만여명 증가해 98만4천명으로 늘어났다. 모든 연령대의 평균 주당 출석교인은 60만5천명에서 65만4천명으로 증가했다. 어린이 출석률은 8만7천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
  • 성경박물관 리 스트로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이야기인 성경을 수백만 명에게 전달”
    세 명의 영향력 있는 기독교인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이야기’인 성경을 수백만 명에게 공개한 공로로 수상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제2회 필라어워드(Pillar Awards)가 최근 성경박물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성경의 메시지를 통해 세상에 다가간 세 명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표창되었다. 필라어워드는 ‘더 스토리’(The Story)라는 제목의 박물관..
  • UMC 최고 법원 “교회 탈퇴 전, 연회가 강제 폐쇄할 수 있어”
    미 연합감리교회(UMC) 최고 법원이 “노스캐롤라이나 지역연회가 교단을 탈퇴하는 교회를 폐쇄할 수 있다”는 판결을 내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윌밍턴 5번가 연합감리교회’(Fifth Avenue United Methodist Church of Wilmington)는 교인들의 교단 탈퇴 투표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 UMC 노스캐롤라이나 연회에 의해 폐쇄됐다..
  • 전환치료
    “호주 빅토리아주 전환치료 금지안 문제 있어” 英 의원 1천명에 서류 보내
    영국의 기독교 법률단체인 ‘기독교연구소’(Christian Institute)는 호주 빅토리아 주에서 시행된 ‘매우 반자유적인’ 전환치료 금지에 관한 서류를 웨스트민스터 의원 천 명에게 보낼 예정이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정부가 제안한 금지안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의회에서 개최된 국왕연설에서 제외됐지만 알렉스 부르크하르트 내각 장관은 금지안이 제외된다는 뜻은 아니라..
  •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美 유권자 54% 네타냐후 총리에 긍정적… 68% 휴전 반대”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유권자 대다수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지지하며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에 반대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여론조사에 참여한 대다수의 응답자는 네타냐후 총리를 호의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했으며, 응답자 중 3분의 2 이상은 이스라엘 총리가 가자지구 휴전 요구를 거부한 데 동의했다...
  • 웨스트파크 장로교회
    배우 맷 데이먼, 매각 위기 뉴욕 교회 구하기 위한 투쟁 동참
    헐리웃 배우 맷 데이먼(Matt Damon)과 마크 러팔로(Mark Ruffalo)가 뉴욕 맨해튼 어퍼웨스트사이드(Upper West Side)에 소재한 역사적인 교회가 개발자들에게 매각되는 것을 막기 위한 투쟁에 동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들은 신자 12명이 출석하는 웨스트파크 장로교회(West Park Presbyterian Church)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
  • ChatGPT 챗GPT
    “인공지능에 대한 윤리적 우려… 신앙 지도자 관점 고려해야”
    과학, 기술, 신학 분야에 종사하는 영국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인공지능에 관한 국내 및 국제 토론의 일환으로 신앙과 신념 공동체를 요청하는 공개서한에 서명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미셸 도넬린(Michelle Donelan) 과학부 장관에게 보낸 서한에는 패러데이 과학종교 연구소의 그레이엄 버드(Graham Budd) 소장, 런던 스펄전 칼리지 디지털 신학센터 소장 필립 맥..
  • 복음연맹 “폭력의 시기에도 예수님 가르침 평화 요구… 휴전 촉구”
    이스라엘군이 가자시티를 포위한 가운데 복음연맹(EA)이 “폭력의 시기에도 예수님의 가르침은 평화를 요구한다”며 휴전을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EA는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중동 분쟁의 복잡성과 역사적 깊이, 그리고 이를 둘러싼 다양한 관점을 인정한다”면서 “이 지역의 복잡성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 창조 진화
    미국인 40% “현 인류는 진화가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 창조돼”
    최근 발표된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중 약 40%가 “현재의 인류는 하나님에 의해 창조됐으며 진화를 경험하지 않았다”고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서퍽 대학(Suffolk University)과 USA 투데이(USA TODAY)가 실시한 여론조사를 소개했다. 이 조사는 지난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50개 주와 컬럼비아 특별구에 거주하는 등록 유..
  • 버지니아
    美 버지니아 주 “기독교인 사진작가에 동성혼 서비스 강요 안해”
    미국 버지니아 주정부가 기독교인 사진 작가에게 자신의 신념과 반대되는 서비스 제공을 강요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버니지아주가 차별금지법에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을 포함시키자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던 사진 작가 로버트 업데그로브(Robert Updegrove)는,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각) 제이슨 미야레스(Jason M..
  • 헌금 기부
    “헌금함을 돌리는 전통은 사라졌는가” 7가지 생각
    미국의 교회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 박사가 최근 웹사이트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헌금함을 돌리는 전통은 사라졌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수십만 교회에서 전통은 시간의 시험을 견뎌냈다. 대부분 교회는 일반적으로 ‘헌금’이라고 불리는 예배의 지정된 시간 동안 헌금함(또는 어떤 종류의 용기)를 전달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 영국
    英 정부, 테러리즘 관련 법안 개정 검토 중… “종교 자유 침해” 경고
    영국 정부가 테러리즘과 극단주의에 대한 법안 개정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인들이 이를 조심해야 한다는 경고가 나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유대인들에 대한 증오가 증가하면서 영국 정부가 극단주의에 대한 새로운 공식적 정의를 연구하고 있다는 보도 및 내무부가 테러에 대한 법적 정의를 확대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기독교 연구소(Christian Institu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