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코틀랜드 교회
    스코틀랜드 교회, 민원제기로 교회 종소리 멈춰… 주민들은 재개 청원
    스코틀랜드의 한 마을에서 200년 동안 울리던 교회 종소리가 민원 제기로 조용해지자, 지역 주민들이 이를 재개해달라고 청원을 시작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에어셔(Ayrshire)에 있는 베이스 교구 교회(Beith Parish Church)의 종은 200년 동안 매 시간 울려 왔다. 그런데 한 주민이 지역 환경 당국에 종소리가 수면을 방해한다고 주장하자, 스코틀랜드 교회..
  • 성경 bible
    “신앙, 가족 강화하고 지속적인 희망의 원천 제공”
    최근 발표된 한 연구는 신앙이 가족을 강화하고, 역경 속에서도 함께 지내도록 돕고, 미래의 삶에서 지속적인 희망의 원천을 위한 기반을 제공하는 방법에 대해 밝혀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브리검영 대학교(BYU) 연구는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를 믿는 약 2백명의 종교인 가정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실시해 가족 관행과 종교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했다...
  • 미국 오스틴 햄릭 목사
    “기독교인의 알콜 소비? 시청하기에 적합한 영화는?”
    미국 버지니아 대형교회의 한 목회자가 알코올 소비부터 시청하기에 적합한 영화에 이르기까지 ‘회색’ 영역과 관련해 모든 기독교인이 스스로 자문해야 할 4가지 질문을 제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리스버그 코너스톤 채플의 오스틴 햄릭 목사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스스로 물어봐야 할 네 가지 질문’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 안의 참된 자유는 우리가 원하는 대로 살지 ..
  • 美 워싱턴D.C.서 이스라엘 지지 집회 열려… 30만명 모여
    미국에서 종교인 30만여명이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이스라엘을 위한 행진 집회를 열고 하마스가 억류하고 있는 인질들의 석방을 촉구했다. 이들은 하마스의 10월 7일 침공에 대응하여 “이제 다시는 없을 것”이라고 선언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집회 주최자인 북미유대인연맹(Jewish Federations of North America)과 미국주요유대..
  • 과학자
    미국인 23% “과학자에 큰 신뢰 갖고 있어”… 3년 전보다 16% 감소
    대다수의 미국인은 여전히 ​​과학자에 대해 상당한 신뢰를 갖고 있으며 과학이 사회에 대부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믿고 있지만, 일부 소수는 과학자와 연구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강한 불신을 표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퓨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는 최근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에는 8천8백42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설..
  • 인디 그레고리
    희소병 앓던 8개월된 英 여아, 연명치료 중단 후 하루 뒤 사망
    희소병을 앓던 영국의 8개월 된 여아가 연명치료를 중단한 지 하루만에 세상을 떠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토콘드리아 질환을 앓고 있던 인디 그레고리는 지난 2월 출생 후 노팅엄의 퀸즈 메디컬 센터에서 소아집중 치료를 받아왔다...
  • 마이크 존슨 미 하원의장
    마이크 존슨 美 하원의장 “트럼프 전 대통령 전적 지지”
    마이크 존슨 미국 공화당 하원의장이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공식 지지했다. 존슨 하원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신임 의장의 입장을 묻는 CNBC 조 커넨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진심으로 그를 지지해왔다”고 말했다...
  • 자말 브라이언트 목사
    美 조지아주 대형교회, 교회 부지에 종합건강진료소 개원
    미국 조지아주의 한 교회가 최근 교회 부지에 종합건강진료소를 열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자말 브라이언트 목사가 이끄는 조지아주 스톤크레스트에 위치한 뉴버스미셔너리침례교회(New Birth Missionary Baptist Church)는 캠퍼스에 건강진료소를 열었다...
  • 파이비 라사넨 의원
    핀란드 항소법원, 결혼에 관한 성경적 신념 밝힌 의원 무죄 판결
    핀란드 항소법원이 결혼과 성에 관한 전통적인 기독교 신앙을 표현했다는 이유로 4년간 법적 공방을 벌여온 국회의원과 루터교 주교에 대한 ‘증오범죄’ 혐의를 기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핀란드 국회의원 파이비 라사넨(Päivi Räsänen)이 핀란드 루터교회의 성소수자(LGBT) ‘프라이드의 달’ 홍보를 성경구절을 인용해 문제삼은 지난 2019년 트윗에서 비롯된 혐의에 대..
  • 영국 성공회 총회
    英 성공회 총회, 동성 커플 위한 기도 심의 위해 소집
    영국 성공회 의결기관인 총회(General Synod) 대의원들이 동성 커플을 위한 축복 기도를 심의하기 위해 소집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사랑과 신앙의 기도’(PLF)를 도입하려는 계획은 2월 시노드에서 승인되었으며, 새로운 목회 지침이 도입되어야 한다는 데에도 동의했다. 주교회의는 지난 2월 주교 총회부터 이같은 기도를 어떻게 이행해야 하는지 작업해..
  • 알제리 교회
    알제리 정부, 이-하 전쟁 이유로 가정교회 탄압·목회자 체포
    한 보고서에 따르면, 알제리 정부는 가정교회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한 모임당 참석 인원을 10명으로 엄격히 제한하고 있으며 최근 몇몇 교회 지도자들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박해 감시단체인 국제기독연대(ICC)는 이번 집행 조치가 모임제한 뿐만 아니라 몇몇 교회 지도자들에게 징역형을 선고하는 것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 저스틴 웰비 성공회 대주교
    英 켄터베리 대주교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 도덕적으로 정당화될 수 없어”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는 가자지구에서 사망자 수가 계속 증가하자 유혈 사태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며, 저스틴 웰비(Justin Welby) 대주교는 시노드 연설에서 “너무 많은 민간인이 살해되고 민간 기반시설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것은 도덕적으로 정당화될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