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 트리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당신의 희망은 어디 있는가?”
    베스트셀러 작가인 맥스 루케이도(Max Lucado) 목사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크리스마스에 대한 당신의 희망은 어디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는 ‘희망’이라는 단어를 가지고 함부로 농담한다. 우리는 레드삭스가 월드 시리즈에서 우승하기를 바란다. 가게가 늦게까지 열려 있기를 바란다. 그러나 크리스마스의 희망은 더 큰 희망이다. 크리스마스의 메시지는 ..
  • 기후 정상회담
    유엔 기후정상회담 모인 종교 지도자들, 긴급조치 촉구
    종교 지도자들은 전 세계 정부와 국가 정상들에게 기후 문제와 관련한 긴급조치를 취해 달라고 촉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5일(이하 현지시간) 현재 전 세계 정치인들은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기후 정상회담을 위해 두바이에 모였다...
  • 英 자선단체, 성탄절 앞두고 노숙 여성 위한 쉼터 제공
    영국의 한 자선단체는 이번 성탄절을 앞두고 노숙하는 여성들을 위해 쉼터를 제공하고 삶을 재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처치 아미(Church Army)가 운영하는 메릴본(Marylebone) 프로젝트는 노숙자 자선단체 ‘크라이시스’(Crisis)와 협력해 런던에서 여성 전용 숙소를 제공한다...
  • 가자지구
    英 교계 지도자들 70여명 “가자지구 전쟁 중단” 촉구
    영국의 교회와 구호단체 지도자들 수십여명이 리시 수낵 총리에게 가자기구 내 전쟁 중단을 촉구하는 공동 서한을 발송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들은 서한에서 “팔레스타인 가족들이 여러 세대에 걸쳐 전멸되고 있다”면서 학교, 병원, 종교 유적지가 파괴된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 성탄 크리스마스
    “대림절은 무엇이고 우리는 왜 그것을 기념하는가?”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대림절은 무엇이고, 우리는 왜 그것을 기념하는가?’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Advent’(대림절)이라는 영어 단어는 성경에 없다. 그러나 이 단어는 도착을 의미하는 라틴어 ‘어드벤투스’(adventus)에서 영어로 들어왔다는 점에서 성경적이다. 이는 라틴어 불가타 성경 번역본에 여러 번 등장한다. 라틴어 신약성서는 문맥에 따라..
  • 러시아 정교회
    러시아 정교회 “‘친LGBT 운동은 극단주의’ 대법원 판결 환영”
    러시아 정교회는 친LGBT 운동을 ‘극단주의’로 규정한 러시아 대법원의 판결을 환영하면서 이를 성경적 결혼과 가족에 대한 공격에 대응한 ‘도덕적 자기방어의 한 형태’라고 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러시아 법무부가 제출한 신청서에 대한 판결은 러시아 내 소위 ‘국제 LGBT 대중 운동’을 ‘극단주의 조직’으로 간주해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필리핀 가톨릭 미사 중 폭탄테러 발생, 4명 사망
    필리핀 남부의 한 대학에서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가톨릭 미사 도중 폭탄테러가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BBC에 따르면 이날 오전 민다나오섬 마라위에 있는 민다나오주립대 체육관에서 천주교 미사 도중 폭탄이 터졌다...
  • 예수 영화 프로젝트
    1979년 개봉한 실사영화 ‘예수’, 2025년 애니메이션 버전 개봉
    예수 영화 프로젝트(Jesus Film Project)가 애니메이션 버전을 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원작 실사 영화 ‘예수’는 1979년 개봉되었으며 2천개 이상의 언어로 역대 가장 많이 번역된 영화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인증되었다. 이후 수백만 명이 동영상을 시청했으며 셀 수 없이 많은 개종이 일어났다...
  • 시리아
    “시리아 기독교 가정 대다수 고향 떠나… 붕괴 위기”
    시리아의 기독교 가정들 대다수가 고향을 떠나면서 이 지역 기독교의 미래가 위협받고 있다고 현지 교회 지도자가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홈스의 대주교 자크 무라드(Jacques Mourad)는 가톨릭 자선단체 ACN(Aid to the Church in Need)과의 인터뷰에서 “시리아에 대한 ‘억압적인 제재’가 극심한 빈곤과 부패와 같은 사회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 연합감리교회 UMC
    美 UMC 미시간 연회 62개 교회, 동성애 문제로 교단 탈퇴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미시간 주 62개 교회가 동성애에 대한 논쟁으로 인해 교단을 떠나기로 투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UMC 미시간 연회는 최근 온라인 특별총회를 열고 62개 교회의 탈퇴 투표를 승인했으며 대의원들은 찬성 739표, 반대 21표로 탈퇴를 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