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르웨이 동전
    노르웨이서 예수 형상 묘사한 고대 동전 발견돼
    1천년 전 비잔틴 제국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묘사한 매우 희귀한 금화가 최근 노르웨이에서 발견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유물은 비잔틴 제국의 수도였던 콘스탄티노플로 알려진 터키 이스탄불에서 2천6백마일 이상 떨어진 베스트레 슬라이드레(Vestre Slidre) 산에서 발견됐다...
  • 마크롱 대통령 “노트르담 대성당 1년 뒤 재개할 것”
    지난 2019년 4월 15일(이하 현지시간) 화재로 파괴된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이 1년 뒤에 재개한다고 프랑스 대통령이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8일 대성당을 방문해 재건 작업의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 임신 낙태
    “낙태를 ‘인권’으로 규정한 엠네스티 보고서는 사실 맞지 않아”
    영국의 한 기독교 옹호 단체는 북아일랜드의 낙태 접근 장벽을 인권 침해로 규정한 국제앰네스티의 새로운 보고서를 비난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웨스트민스터 영국 의회는 2019년 북아일랜드의 낙태를 비범죄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당시 북아일랜드인 대다수는 여론 조사에서 이같은 변화를 지지 하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음에도 중단되지 않았다...
  • 스티븐스 의원
    기독교 표현의 자유 지지 이유로 체포된 英 의원, 혐의 기각돼
    영국 경찰이 소셜미디어에서 기독교 표현의 자유를 지지한다는 이유로 체포된 한 의원에 대한 모든 혐의를 기각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웰링버러 시의회 의원인 앤서니 스티븐스(Anthony Stevens) 의원은 동료 보수당 의원인 킹 라왈(King Lawal)에 대한 지지의사를 트위터를 통해 표명한 후 지난 8월 자택에서 체포됐다...
  • 유세프 목사
    “이집트 전도 행사에 1만7천명 참여… 7천8백명 회심”
    기독교를 둘러싼 심각한 제한과 계속되는 불안에도 불구하고, 마이클 유세프(Michael Youssef, 75) 목사가 이끄는 이집트 카이로의 전도 행사에 1만 7천여명이 참석했다. 그는 어둠 속에서 복음은 가장 밝게 빛난다고 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전했다...
  • 美 캘리포니아 대형교회, 도움 필요한 가정 위한 크리스마스 행사 개최
    미국 캘리포니아 대형교회는 이번 크리스마스에 도움이 필요한 지역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장난감, 책, 옷을 전달하는 행사에 2천여명을 초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로클린과 새크라멘토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데스티니 기독교 교회(Destiny Christian Church)는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6만4천평방피트 규모의 커뮤니티 센터에서 ‘Love Our City’라는 제..
  • 학생
    英·美 종교인 47% “직장에서 신앙 표현 불편해”
    한 연구에 따르면 영국과 미국의 많은 종교인들이 직장에서 신앙을 표현하는 것을 불편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컨설팅 그룹인 펀 칸돌라(Pearn Kandola)의 연구는 유대교, 이슬람교, 시크교, 불교, 힌두교 또는 기독교를 따르는 미국과 영국 근로자 6천명 이상의 의견을 물었다. 설문조사 참석자 중 절반(47%)은 직장에서 종교 축제에 대해 논..
  • 예배
    “코로나19 교회 폐쇄 조치, 교인들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영향 미쳐”
    코로나19로 인한 교회 폐쇄가 가톨릭 신자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는 조사 결과가 나온 뒤, 다시는 폐쇄를 강요받아서는 안 된다고 한 가톨릭 단체가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가톨릭 연합(Catholic Union)은 1천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3분의 2(62%)가 팬데믹 기간 동안 강제 폐쇄된 예배 장소로 인해 신체적 ..
  • 영국 런던
    英 정부 “모든 기업이 종교 자유 존중할 것 기대”
    영국 정부가 “모든 영국 기업이 ‘종교 또는 신념의 자유’(FoRB)를 포함한 인권을 존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윌블던의 아흐마드 경은 알톤 경이 제기한 질문에 정부를 대신해 서면으로 이같이 답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알톤 경은 앞서 “신앙과 신념 친화적인 직장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증진해 달라”면서 ‘국제 종교 또는 신앙의 자유를 위한 전당 의회 그룹’(APPG..
  • 미 국회의사당 성탄 트리
    美 국회의사당 성탄절 트리 허용… “종교 장식 금지 조치 해제”
    올해 미국 국회의사당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제출 지침이 예년처럼 종교 물품을 명시적으로 금지하지 않은 가운데 한 기독교 옹호단체가 "종교 자유의 승리"라며 환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기독교수호연합(Christian Defense Coalition)은 성명에서 "예전에는 미국 국회의사당 크리스마스 (트리에) 표시할 장식품 제출 지침에 '종교적 상징이 포함될 수 없다'는 ..
  • 美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형교회 “하루에 141명 세례 받고 수십명 결단”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한 대형교회는 최근 예배에서 하루에 141명이 세례를 받고 수십명이 그리스도를 따르기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6개 캠퍼스를 갖고 있고 7천명의 신자가 출석하는 제일침례교 심슨빌(First Baptist Simpsonville)로도 알려진 업스테이트 교회(Upstate Church)가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141명에게 세례를 ..
  • 마이크 존슨 미 하원의장
    美 하원의장 “미국은 세계관 전쟁 중… 도전 가운데 하나님 신뢰하라”
    마이크 존슨(Mike Johnson) 미국 하원의장이 최근 “미국은 세계관 전쟁 중”이라고 경고하면서 기독교인들에게 국가의 기본 원칙에 대한 진실을 젊은 세대에게 전하라고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D.C에 소재한 성경박물관에서 전미기독교국회의원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Christian Lawmakers, NA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