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 존슨 미 하원의장
    美 하원의장 아내의 기독교 상담 웹사이트, 진보 언론 비판에 운영 정지
    마이크 존슨 미국 하원의장의 아내가 운영하는 결혼에 대한 성경적 입장을 설명하는 웹사이트가 폐쇄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남침례회 소속 교회를 출석하는 존슨 의장이 선출된 후 그가 가진 기독교적 견해에 대해 많은 언론이 비판한 가운데 진보 성향의 매체인 허핑턴포스트는 그의 아내 켈리가 ‘온워드 기독교 상담 서비스’(Onward Christian Counse..
  • 오트런드 목사
    유튜브 채널 운영 전념하고자 담임목회직 사임한 美 목사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하이에 소재한 1백여명이 출석하는 한 교회의 담임목회자가 유튜브 운영을 전임사역으로 하기 위해 담임목회직을 사임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개빈 오트런드 목사는 4만 명 이상의 신자가 구독 중이며 36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유튜브 ‘트루스 유나이트’(Truth Unites) 채널 운영에 전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 이라크 중동 시리아
    “이라크 기독교인,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확산 우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확대될 경우 이라크 기독교인들은 자국을 떠나야 할 수도 있다고 현지 대주교가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라크의 소규모 기독교 공동체는 자국 내에서 발생한 수년간의 전쟁뿐만 아니라 이슬람국가(ISIS)로 인한 극심한 빈곤과 테러로 큰 타격을 받았다...
  • “미국 내 하마스 네트워크 다양한 형태로 지원 참여”
    조지워싱턴대학교(GWU) 극단주의 프로그램이 발표한 새 보고서는 무장단체 하마스가 수십 년간 미국에서 광범위한 지원 네트워크를 운영해왔으며 많은 ‘핵심 활동가’는 여전히 ‘다양한 형태의 지원’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10월 13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이 보고서는 극단주의 프로그램 책임자 로렌조 비디노가 작성했다...
  •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나이지리아 수도원 공동체, 납치 살해된 젊은 사제 시신 수색 중
    나이지리아의 한 수도원 공동체는 납치 살해된 젊은 사제의 시신을 찾기 위해 지역 주민들의 도움을 받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고드윈 에즈(Godwin Eze) 형제는 지난 10월 17일(이하 현지시간) 이른 시간 나이지리아 서부 에루쿠에 있는 수태고지 베네딕토회 수도원에서 다른 두 명의 젊은 로마 가톨릭 수련자들과 함께 납치되었다...
  •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난민 등록 안한 아프간 국민 140만명 추방”
    파키스탄이 11월 1일까지 허가증이 없는 아프가니스탄인 140만 명을 추방하겠다고 위협하면서 영국의 한 자선단체가 새로운 인도주의적 비극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자선단체인 크리스천 에이드(Christian Aid)는 탈레반이 장악하기 전 여성, 인권 운동가, 서방 국가에서 일했던 모든 사람이 보복을 당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 마이크 존슨 미 하원의장
    마이크 존슨 美 하원의장 “가장 좋아하는 성경구절은 시편 37편”
    미국 하원의장으로 선출된 공화당의 마이크 존슨(Mike Johnson) 의장이 최근 인터뷰에서 성경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 시편이라고 밝혔다. 존슨 의장은 데일리시그널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시편 37편을 좋아한다”라며 “그것을 내 인생의 구절이라고 부르고 싶다. 그 구절은 훌륭하고 이 시대에 매우 적용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 기도 prayer
    “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세계 기도의 날… 함께 기도하자”
    ‘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세계 기도의 날’(International Day of Prayer for the Persecuted Church)을 맞이해 영국과 아일랜드의 교회들이 기도를 요청받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릴리즈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은 박해받는 그리스도인들의 고난을 강조하기 위해 11월 5일이나 11월의 또 다른 주일을 이용해 기..
  • 가자지구
    이스라엘 기독교인 “하마스·헤즈볼라 패배할 때까지 이 지역에 평화 없어”
    이스라엘의 한 기독교인 지도자는 “사탄이 테러리스트 집단인 하마스와 헤즈볼라의 위협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고 믿는다”면서 “두 세력이 패배할 때까지는 이 지역에 평화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 북부 국경의 안보 문제를 분석하는 비영리 단체인 알마 연구 및 교육센터(Alma Research and Education Center) 전략적 파트너십 책임자인 샤디 칼룰(Shadi Kha..
  •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유대인과 기독교인은 ‘유대-기독교 가치’ 공유하는 전략적 관계”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지난 10월 7일(이하 현지시간) 이스라엘을 공격하면서 시작된 전쟁으로 우크라이나 전이 한창일 때 이스라엘로 탈출했던 유대인 고아 1백여명이 안전을 위해 다시 떠나야 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들은 유대인들에게 인도주의적 보살핌을 제공하고 기독교인과 유대인 사이에 더 큰 이해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독교인과 유대인 국제 펠로우십’(In..